현재 KAI 에서 FA-50에 추가적인 무장 추가 나 항전추가는 전부 록마 손에 달려 있다는 뜻 입니다.

왜냐면, 이 항공전자. 항전장비 전체를 록마에서 핸드링 하고 있기 때문 입니다. 이러니, 전술적 임무를 위한 장비 하나 추가 해도 모두 록마의 허락을 득하지 않음 소용이 없다는 뜻 입니다.

이래서... ADD에서 항공전자.항전장비 모두 개발주체가 되었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 입니다. 아직도 항전.항공전자를 잘모르는 얼치기들이 록마에게 맡기자 하는 헛소리를 하는데.. 또다시 T50굴레에 빠져든다는 겁니다.


앞으로는 두번다시 KFX 를 왜 해야 하는지.. 그 이유를 몰라서 록마 에게 AESA를 맡겨야 한다는 헛소리는 보지 않았음 합니다.

일부 카이가 할수 있다고 말하지만... 아직까지 카이는 단 한번도 이런 개발경험이 없답니다. ㅋㅋ


그러니.. 제에발...ADD가 판단해서 사안판단 및 결정 하는데 그만 시비를 하시길...

추가로,

임무컴 이 왜 중요하냐면....  전투기의 모든 비행 및 항전 관련 해서 임무수행에서 최종 의사결정( decision maker)역활을 하는 놈이기 때문 입니다. 그래서 매 OFP 작전시에 필요한 모든 임무에 간여를 해서 최종적인 판단을 합니다. 물론, 조종사의 판단을 득해서 하지만... 어떤 경우는 조종사가 임무를 내리기 전에 비상 행동을 하게 합니다.

=> 대표적인게  비행중에 엔진시동 이 꺼진다던가.. 가깝게 다가온 미슬 회피기동 이란던지.. 조종사가 어떤경우에는 대응을 하지 못하게  되는 때에 정해진 절차에 따라.. 위급 수위에 따라. 즉각적 대처를 하게끔 프로그래밍 된 놈입니다.


그래서.... 임무컴에 모든 OFP가 집결되는 장소 이기에 최고위에 놓여져 있는 사령탑 인 기기 입니다.

이 임무컴에 AESA 가 자체 개발품이 아닌 타국가 제품이래도. 위 발제에서 보여진 절차에 따른 행동만 명령 및 응답 과정을 알고 있음.. 타국가 제품도 우리 KFX에 장착해서 사용이 가능 하기에.. 이전 발제에 기사화 되었던 임무컴 AESA 개발부분이 참으로 중요하다는 뜻 입니다.

어디 AESA 뿐일까요? 모든 항전장비 신규 및 무장 관련 신규 및 보완 이 필요한 것은 모두 임무컴이 제일착으로 간여 하는 장비 입니다.

t50 미션 컴퓨터 국산화 해서 교체한 걸로 아는데...

글쎄요...

t50에 자체 개발된 MC를 적용 하게 록마가 내버려 두겠습니까? 물론, 할수도 있겠지요? 돈을 많이 주면 허락 합니다.

그러나, 뭐 완전한 한국이 개발한 MC 내용을 샅샅이 알게 되겠지요? 그러나.. FA-50에 반영은 하지 않았을것으로 봅니다.

왜냐면, 여러가지 정해진 절차에 따른 내부간 처리과정이 없기 때문 일것 입니다. 그래서 한번 시범 비행으로 끝난 것으로 봅니다.


뭐. 그것도 한국 입장에선 감지득지 한것이지요? 그걸 가지고도 우리들이 이론상에서 알고 있던것을 실제 적용 해봄으로서 얻게 되는게 많은 법이지요...

록마와의 계약에 따르면, 항공전자는 록마만 다룰수 있습니다. 또, 시범용 비행 소프트웨어에 자신들 임무 프로세서(PROCESS)들을 적용 할까요? 하다가 만약 사고가 나면? 책임소재를 어디에 정할까요?

그런 모험은 하지 않는다 입니다.

T50 에 적용된 하드웨어를 보고 따라 제작 할수도 있을듯 합니다만..

개조개발 한 주체측 : kai? ,ADD? 

내부 하드웨어가 동일하면 록마가 가만 안있겠지요? 보드를 열어보면 다 알수 있습니다 ㅋㅋㅋ
시스템 사상(思狀)은 알수 있어도.. 동일하면 즉시 , 제재를 받게 됩니다. 그래서 일부 칩을 제외하곤 모든게 다른 구조를 가져야 할듯 합니다.

물론, 돈을 주고 설계도안을 받으면 형상을 따지지 않을듯 합니다만.. 모른 일이지요..


그래서 하드웨어는 빼겨서.. 제작하고 소프트웨어도.. 여러 관련 작업을 통해서 얻은 지식으로 제작해서 적용 하지만...


내부 기기들 간 (상기 IPC FLOW)에 대한 지식이 전무(거의 없다고 봐야 합니다) 알지 못하기에.. 어떤 명령을 주고 받아야 할지도 모른 겁니다. 그러니. 모든것을 블랙박스로 정해 놓고 시작해야 하는데.. 이런 기기들간 inter-working 이 가능할까요?


그래서.. KFX에서... 우리 자신들 항공기 지식들을 모두 총합해서 제작 하는것이 휠씬 빠르고 정답이란 뜻입니다.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0&pn=2&num=77703
미션 컴퓨터와 무장 컴퓨터 등 소프트웨어을 국산화 해서 t50 에 적용 하고 검증을 통과 햇으나
리스크 부담이 커서 실제로는 적용하지 않았다고 나옴

그게 바로, 록마에서 딴죽을 걸었기 때문으로 이해 합니다.

대외적으로는 저렇게 밖에 표명 할수밖에 없는 문제 입니다. 또 사용료 를 지불해서 적용 해본들, 결국 FA-50은 모두 록마 통제하에 있는 문제이기에... 돈들려서 얻는게 뭐냐 하는거겠지요?

확인은 한번 해봤음 검증이 되는 문제였고.. 그외 경제적, 군사적, 또 운용면에서 교체 해야 할 이유나 효과가 극미 했다는 반증 입니다.

음... 위에 적혀진 댓글로 실망 하시는 분들에게;


상기에 적혀져 있는 내용만 보면 실망이 크겠지만.. 사실은 우리 수준이 상당수준에 도달했다고 판단 합니다. 그래서.. KFX 개발관련 해서는 걱정 하지 않습니다. 위에 적혀져 있는 것들 대부분 문제들은 모두 T-50 및 FA-50에 관련된 부분 입니다.

그래서 우리 자체 전투기 플랫폼인 KFX 를 통하면 위의 모든 문제점들이 일거에 해소 된다는 뜻이니 ㅋㅋ 너무 상심하지 않아도 될듯... ㅋ

문제시 하는것은


아직까지 ADD가 KFX 프로젝트 과제 책임자로 활동하는것에 대해 불만을 가진 세력들이 많다는 겁니다.

이것은 재차 말하지만... 현재 ADD외 대안이 없습니다. kai는 과제 수행능력이 없습니다. AESA문제에서 한화를 선택한것은 참으로 잘한 결정으로 판단 하고있으니.. 잘모른 기레기들의 헛소리에 귀 기울리지 마시길...

죄다.. 자신들에게 뭔가 콩고물이 묻어지지 않을까 아직도 미련을 못버리는 쓰레기 집단 입니다.

록마든 머든 기술만 적당히 빼먹고 독자 개발해야...

추가2

기기들 간 주고받는 메시지들 format 과 내부 데이타 들도 알순 있습니다. 그 방법은 흔히 모니터링( monitoring) 방법으로서, 기기간 통신로 사이에 모니터링 채널 또는 경로를 하나 설정해서 이 둘간 메시지 교환들을 모두 캡춰 하는 방법 입니다.

이게 외부 IPC 경로상에서 설치하던, 또는 임무컴 내부에 설치를 해서 캡춰 하던 방법은 여러가지 입니다. 설치하는데 쉬운쪽에, 시스템에 무리가 되지않은 방법들중에서 선택 해서 설치 합니다.

이들을 off-line 상태에서 관련기기들을 모두 activate 시켜놓고.. 각 기기들에게 운항중 이었던 녹음파일 들을 설치해서 시간별로 행했던 모든 행위들 및 Event들을 다시 발생하게끔 하는 겁니다.

이것이 실제 모듈 테스트 또는 통합시험 일부 에 해당 합니다.

이 function 조합들을 순차적으로 최초 기동하는 기기들 부터 정해진 순서에 따라 동작하게끔 해서.. 기록되어진 실제 전투기 action들을 모두 재현하게 만들어 놓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서.. 전투기 내 모든 항공전자 기기들간 inter-working message들을 딸수 있습니다.

이 메시지를 모두 캡춰 해서 모든 내용들을 조사하면.. 어떤 데이타를 주고 받았는지 알수 있게 됩니다. 또 IPC메시지 번호( 각각 기기들에게 부여한 고유의 식별번호 가 있지요)들을 통해서 어느놈과 주고받은지 알수있으며.. 왜 이런 메시지를 주고 받았는지, 그 이유가 뭔지도 파악하고.. 얻을수 있게 됩니다.

이런 기법들은 대부분 나라들이 할수 있는겁니다.


이 과정으로 통해 알게 되지만.. 기술 수준이 어떠하냐 에 따라, 그 이해도와 활용도는 천차만별 하겠지요? 우린 이미 비숫한 기기들을 마르고 닳토록 경험했던 나라여서.. 왠만한것은 파악 한다고 판단 합니다. 외부를 블랙박스로 놓고.. 내가 제작한 기기에서 동작하는 결과를 보고 어떤 명령인지... 또는 어떻게 동작해야 하는 지를 유추 할수 있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카이가 게으르지 않았다면... 내부간 메시지 종류와 어떤 데이타 들인지.. 어떤 기기들이 동작하는지. 또 어떤 명령어 들인지.. 조사는 해놨다고 생각 합니다만... 이것을 종합해서 하나의 전체 시스템으로 구축할수있는 능력을 카이가 가지고 있을지 는 유보 합니다..

대신, ADD는 완전하게 파악할수 있는 능력을 보유한 집단으로 판단 합니다.

내부 메시지를 왜 알아야 하는가 하는 의문에 대해..

시스템은 여러 분리된( isolated) 보드(board)조합들로 구성된다. 이들간 내부 메시지들을 모두 알아야 한 시스템을 이해할수 있다. 또 이런 내부 메시지를 분석해야 서로간 이해 못하는 것도 이해 할수 있게 된다.

즉 A <--> B간 메시지 교환에서 A만 알수 있을때... B의 주요한 function를 도출 할수 있는데 이둘간 약속된 메시지 흐름들을 이해하고 내용들을 분석하면 대부분 B에 적용된 기능들을 유추 할수 있다.

또한 IPC 메시지들은 모두 사전 정의(defined) 된 메시지들 조합이다.

기기들간 메시지도 마찬가지이고...

한 시스템을 개발한 이후... 타 시스템와 연동시 반드시 주체측( 개발주체)으로 부터 정의한 요구기능을 받아서 개발하는데.. 이를 통해서 상대 시스템들의 기능과 정의된 전체 시스템 동작원리를 이해 할수 있다.

이런 점 때문에...

모든 무장 개발 회사들이... 브로셔는 주고, 실제 성능을 보여주지만.. 판매 결정해야 실제 specification를 알려준다. 이것을 오픈 하면 이 무장에 대해 비밀이 들어나기 때문이다.

그러나, 돈이 궁한 무장들은 어쩔수 없이 자체 내부문제 때문에... 싼가격에 자신들 모든것을 오픈 하기도 한다.  개인적인 추정이지만.... 타우러스 미슬도 그런 경우로서, 우리에게 싼가격에 우리에게 부족한 부분을 획득한 케이스로 본다.

시뮬레이터 가 저런것을 일부 그대로 구현 해놓은 장비 이기에... ㅋ


시뮬레이터 를 통해서도 많은 정보를 얻을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실제와는 틀리지 않겠느냐 하겠으나... 실제업무를 종사하는 사람들에겐 , 말 한마디가.. 한번 보는것으로도... 전체 과정을 견식하기만 해도.. 그동안 들었던 의문들이 그자리에서 모두 이해가 되는 수준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는 ㅋㅋㅋ


그래서... 외국에서 한국사람들에겐 잘 보여주지 않은 이유 입니다... ㅋ


눈치 하난 백단이거덩요... 글고.. 많은 질문도 하지 않고.. 지나가는 말로.. 몇마디로.. 다 파악 하는 수준들이 많답니다. ㅋ

정보 감사해요.... 열심히 쓰셨는데..댓글이 없어서 올립니다.

정보랄것도 없는 겁니다.

또, 이런 글은 원래 댓글이 없는거라 ㅋㅋㅋ 기대하지 도 않았어요 ㅋㅋ 암튼 감사~

전문용어가 많아서 대강 이해하는 정도로..

그런데 KGGB 있잖아요.
그냥 덜컹 달아서 써도.. 작동한다는 뜻이죠?
이벤트 기록으로 이런저런 프로그래밍 가능한데
계약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그런..?

사드 걸고 넘어지면서 록마 족치면
뭔가 얻어낼 것이 많을 것도 같은데..
록마와 FA-50과 관련된 제약 좀 풀어서
자율성을 더 부여받는 지렛대가 되주길 바래보네요.
아깝잖아요. 기껏 개발한거 좀 더 잘 팔렸으면..

이미 다 알고 있는 사안인데...


록마에서 한국형 KGGB에 대해선 인티를 거부 또는 가격이 맞지 않아서 일듯 합니다.
그래서 울며겨자 먹기식으로 무릅에 PDA를 부착해서 타깃 GPS정보를 주입해서 투하 하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위 FA-50에 인티가 안된 대표적 무장체계 입니다. KFX엔 인티가 될 품목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