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물보다 급한 인력입니다.

원래 평상시엔 비어 놓았다가 상륙 하거나 훈련할때 채우는거 아닌가요....
다른 나라들도요  그게 수송함 아닌가요

강습상륙함으로써,

우리 밀덕들이 생각하는게 흔히 미해병대 원정상륙전단소속 강습상륙함이나
항모를 흔히 떠올리기 때문에 함에 상시 배치되는 항공기가 없다는데 무척
실망했었죠.

근데, 말씀하신대로 미국을 제외한 대부분의 나라의 상륙함들은 평시 항공전력은
육상기지에 배치후, 유사시/훈련시/작전시 동원되는 게 기본이죠.

우리 해군의 독도함의 문제는 해군/해병대 "전용" 상륙지원 항공부대가 없었다는 거죠.
유사시 육군 항작사 등에서 차출해와서 작전을 펼쳐야 했는데 과연 유사시 육군에서
말하는대로 유기적으로 작전지원을 해줄 것이냐가 문제였던 거죠.

그래서 배치되는게 해군/해병대 소속 수리온 헬기이지만 배치되더라도 독도/마라도함에
상시배치되는 수량은 없거나 극히 일부만 배치되고 대부분 육상기지에 주둔하게 될 겁니다.

물론, 훈련/작전시 해군/해병대 주도로 헬기를 운용하게 되는 거고요.

미래엔 대잠헬기캐리어 기대합니다.

킬레잉 세러모니했네요. 보통 이정도로 하지는 않는데..
도크 빈거보니 안타까움이..  한진이 한국쪽은 방산에 올인하는 모양이네요.
전신이 코리아타코마였나.. 방산기업이긴 했으니.

한진중공업의 부산쪽은 방산/특수선 올인입니다.

나머진 필리핀 수빅이 전담하죠.

아직도 상륙함에 헬기 없다고 운운하시다니... 답답하네요. 원래 상시배치운영 하는게 아닌데요. 그리고 그 상륙헬기는 이미 해병대에 배치하기로해서 개발완료하고 양산중에 있는데...
이제 이런 글은 안봤으면 하네요

내용 중 어명 이라고 나오는데
어명이 뭐에요?

맥락상 엄영을 잘못 쓴거 같은데요.

경상도 분이라서 발음이 제대로 안된 거고.....
그걸 듣고 자막붙인 분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붙인 겁니다.

어명(X)->음영(O)

독도함에서 항공관제소가 함교의 전방에 있었는데 함 후미쪽 일부 비행갑판구역이
항공관제소에서 보면 안보이는 구간 (음영구간)이 발생해서 불편하다란
지적이 많았습니다.

따라서, 마라도함에서는 항공관제소를 함교 후방으로 옮겼습니다.
그런 개선사항이 있었다를 말하는 겁니다.

그림 아래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FLYCO 위치 이동한 부분)
https://milidom.net/files/attach/images/129/148/639/96a46123d3ec123906bbf868852747ab.png

수리온 개발 완료되지 않았나요? 뭐 이제 그럴걱정은 없죠..어차피 상시배치도 아니고;;

이즈모급 이상으로 만들었으면 했었는데.... 아무래도 돈이 일본보다 작다 보니 하기가 힘든 일인 것 같습니다.

초음속 대함 미사일도 일본보다 늦은 것 같은데.... 돈을 더 쏟아 부었으면 하며, 더한 노력이 있었으면 합니다.

우리나라는 법적으로.. 원래 내용물에 몇% 초과하면 처음부터 사업을 다시 해야 하는 구조라..

그렇게 되면 훨씬더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독도급은 개량형 식으로해서.. 크게 변하진 않고..

약간씩만 조금조금 손보는 정도로 만든다고 들었습니다..

掩映 엄영

이제 몇개월 간, 북항대교에서 남항대교로 넘어가는 고가도로에서 잘 보이겠군요....

대한민국 해군 화이팅입니다.

강습상륙함 2번함까지 준비중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