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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16 14:54
[공군] 적에게 스텔스 전투기란?
 글쓴이 : 넷우익증오
조회 : 4,121  

댄 플래틀리 미 해병대 예비역 소령은 F/A-18 전투기로 비행하던 중 스텔스 전투기를 처음 직면했을 때 느꼈던 치명적인 무력감을 잊지 못한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가진 한 인터뷰를 통해 “F-22 스텔스 전투기가 코앞에 있다는 것을 공중조기경보통제기(AEW&C)가 알려줬을 때 불안했던 그 순간을 잊지 못한다”면서 “스텔스기 전투기를 표적화할 방법도, 또 자신을 방어할 방법도 없었다”고 회상했다.


Photo : USAF
 
스텔스기와 조우, 평정심 잃고 두려움 느껴⋯
플래틀리 소령은 또한 공대공 전투의 극심한 심리적 압박 하에서 집중력과 냉정함을 유지하는 수 년 간의 훈련에도 불구하고 F-22와 조우하는 순간 두려움을 느꼈다고 강조했다. 결국 플래틀리 소령은 F-22 전투기가 가시권에 들어오기 전에 이미 평정심을 잃었고, 그 결과 효과적으로 맞서 싸울 능력까지 상실했다.
몇 년 후, 플래틀리 소령은 F-35 조종사가 됐고, 나아가 5세대 전투기 조종사들의 비행훈련 과정을 계획하는 임무도 맡게 됐다. 거기서 그는 발견할 수 없는 스텔스 전투기에 맞서 싸우는 상대방에게 심리적 압박 효과가 있음을 깨닫게 됐다.
http://www.aviation.co.kr/bbs/m/mcb_data_view.php?type=mcb&ep=ep136619553152f0a2d5928db&gp=all&item=md1841494486592d2495271d4
월간항공 6월호 일부입니다
어떤분이 f-35 검증이 안 됬다고 하길래 올려봤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사서 보세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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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mitovers.. 17-06-16 15:19
   
그 놈의 "검증"이니 "신뢰성" 운운하는 인간들 .... 이젠 너무 지겹죠.

사드는 명중율도 모른체 검증 타령하며 실효성이란 말만 읊조리며 반대하고,
F-35는 검증 타령하며 비싸기만 할 뿐 신뢰성이 없다고 반대하고,
SM-3는 구매만 하면 미국 MD가입이라고 주장하며 반대하고,

반면에 그런 인간들은 부칸, 짱깨, 러시아의 무기와 장비들에 대해선 단 한번도 검증이나 신뢰성 타령을 하며 무용지물이라고 하지는 않더군요.  오히려 과대평가하여 부풀리기 바쁘지 ......

그런 인간들 대다수의 공통점은
1.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을 재개하고 김씨 돼지정권에 대한 퍼주기 정책을 펴야 한다고 주장.
2. 부칸이 저지른 도발적/불법적 행위들에 대해선 교묘히 부인하며 부칸을 옹호.
.
     
다라지 17-06-16 16:02
   
사드 명중률은 사드만든 미국조차 장담하지못합니다.테스트 자체가 미사일 표적정보를 미리 입력하고 요격했기에 미사일 표적정보없이 어떤 명중률이 나올지 미군 지휘부조차 확신하지못합니다.또한 북괴가 한국을 핵공격한다면 ICBM에넣고 고각으로 쏠 이유가 없습니다.화성이나 KN미사일에 넣고 쏴도 널널합니다.또한 사드가 성주에 배치되면서 사실상 수도권방어가 아닌 미군기지방어용이라는게 팩트죠.되려 사드배치하면 북핵미사일막을수있다라는 인식이 더 무서운겁니다.검증되지않은 불확실한 방어체계로 북괴의 핵공격이나 미사일 공격을 퉁친다는것 자체가 더 문제인겁니다.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미국의 한반도 사드배치는 중국감시목적도 있지만 북핵에 불안해 하는 한국이 핵보유나 기타 한미미사일지침 파기등 공격적으로 나올것을 막기위한 조치도 포함되어있다고 봅니다.앞서 말했듯 만든 미국조차 못믿는 무기체계를 가져다놓고 북핵공격과 미사일공격을 방어할수있다라는 어설픈 믿음을 국민에게 주는게 더 안좋은겁니다.또한 F-35또한 미국내에서 조차 문제가 되고있는 기종입니다.기타 문제는 넘어간다고 쳐도 무기의 가장 중요한것은 신뢰성이고 전투기처럼 복잡한 시스템을 가진 무기는 더더욱 신뢰성이 중요합니다.도입비 또한 국가 재정에 부담이 될정도로 막대한사업이기에 신중한 접근은 당연합니다.어설프게 도입했다 나중에 문제생기면 돈은 돈대로 깨지고 전력공백 또한 생길수있습니다.이러면 결국 안보공백을 넘어서 국가안보가 위태로워질수밖에 없습니다.또 SM-3구매는 MD가입이 맞습니다.3M-3구매 보류는 문재인정부가 아닌 새누리가 집권했던 이명박과 박근혜정부때에도 보류했고 명확한 답변을 내놓지않은 부분입니다.이러한 이유는 SM-3가  사실상 MD에 가입하는것이기때문이고 이로인해 중-러의 반발을 우려해 두루뭉실하게 처리했던겁니다.또 북괴와 짱깨및 러시아의 무기와장비는 우리들이 검증할수있는 방법이 없고 그들의 무기에 대해서 과소평가하는것보다 과대평가하는게 우리들에게 더 좋은겁니다.과소평가하면 전력증강이나 대응움직임이 과소평가하는만큼만 대응이가겠지만 과대평가하면 그만큼 더 우리들의 전력증강이 늘어날수있습니다.
또한 북괴의 도발이나 불법적 행위에 대해서 북괴를 옹호하는 세력이 있으면 국정원에 신고하세요.국보법을 보면 신고안해도 처벌받습니다.
          
hermitovers.. 17-06-16 16:21
   
바로 당신같은 자를 두고 한 말이죠.  (근데, 아이디를 새로 만든건가요?)

1. 사드 명중률은 미국조차 장담하지못한다는 근거와 사드 테스트는 미사일 표적정보를 미리 입력한다는 소스 좀 보여 주세요.  (객관적 소스와 근거를 말하는 겁니다)
2. 사드가 모든 경우의 미사일을 방어한다고 누가 그러던가요?  세상에 그런 미사일 방어체계는 존재하지 않으며 사드는 여러가지 미사일 방어체계들 중의 한 종류에 불과한데 ....
3. 사드가 수도권 바같에 배치된 이유가 있는데 그 이유는 언급도 안하면서 사드가 수도권은 방어를 안하기 때문에 사드를 반대한다?  수도권외의 지역은 방어할 필요가 없는 외국땅인가요?
당신같은 자들은 사드 반대가 유일한 목적일 뿐, 수도권 방어를 걱정하여 수도권에도 사드를 배치하자고 주장한 적이 없죠.  당신은 수도권 방어가 걱정되기 때문에 수도권에도 사드를 배치하자고 주장하는 건가요?

여기까지만 하죠. ㅎ
          
마그리트 17-06-16 16:55
   
구구절절이 공감되는 글입니다.
               
hermitovers.. 17-06-16 17:04
   
ㅎㅎㅎ
그렇게 구구절절이 공감이 된다면 ....
"사드 명중률은 미국조차 장담하지못한다"와 "사드 테스트는 미사일 표적정보를 미리 입력한다"라는 주장에 대한 근거와 소스를 당신은 제공해 주실 수 있다는 애기처럼 들립니다.
그런가요?
          
라줘랑 17-06-16 17:41
   
여긴 밀리게죠. 주장만 가지고 설치는 곳이 아닙니다
자신이 쓴 주장의 논리를 다른 사람들이 납득하도록
제대로된 소스를 근거로 제시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아이디 새로 파셨나요? 그분의 냄새가..킁킁..
          
니나노17 17-06-18 15:16
   
북한이 핵을 소형화 하는데 성공한 증거나 정보가 있나요? 현재까지는 북한이 핵미사일을 쏠려면 ICBM 을 이용하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미군이 그래서 급하게 사드를 들여 오는 것이구요. 왜 하늘을 손바닥으로 가릴려고 합니까. 북한이 핵무기를 가진지 오래 되었지만 왜 지금 사드를 들여 오냐면 지금까진 액체 방식의 추진체를 썻지만 이번에 고체 방식을 개발하였기 때문입니다. 만약 핵무기 소형화 까지 된다면 그땐 미군이 철수할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북한에 있어 핵무기 소형화는 최소한 남한은 같이 죽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rozenia 17-06-16 20:21
   
전 미국국방장관이 대놓고 사드의 성능과 방향성이 한국의 대북한 탕도방공능력과 매우 무관하다고 밝힌바가 있습니다. 찬성과 반대를 떠나서 단순히 그 능력이 아니더라도 있으면 좋지않냐? 라고 하기엔 솔직히 우리가 돈이 넘쳐나서 국방비 한가하게 쓰는 나라가 아니니까 뭐라그러는 겁니다.

그리고 그렇게 편파적인 사고를 하면 본인 스스로도 갇힌 사고밖에 못합니다. 시대와 상황이 변하면 합리적방법 자체도 변합니다. 누구를 어쩌면 빨갱이요, 누가 뭐하면 어느지역이니 도대체 이런 조그만 땅에서 얼마나 나누고 갈라야 속이 시원한지 ;;;;

토론과 대화의 기본은 나와 다른의견 앞에 인정하는겁니다. 아- 이사람은 그런생각을 하는구나- 그뒤에 설득이고 논리고 나오는거지. 밑도 끝도없이 일단 선긋고 나쁘다 좋다 할정도로 우리나라는 인구가 많지 않습니다.

분명한 점은 군사적이든 평화적이든 북한과는 어떤식으로든 평화상태를 만들어야 우리가 편해진다는 것이고 무조건 조인다고 답도 아니고 무조건 퍼준다고 답이 아니라는겁니다.

물론 과거의 남북관계와 사례를 생각한다면 좀 다른 과감하고 강력한 모습을 보여줘야 이쪽에서 당근을 던지든 채찍을 때리든해도 먹히겠죠.

하나의 행동을 두고 비판하지말고 멀리 넓게 보시길.

그리고 사드는 좀 제발. 동네 초등학교 아직도 반에서 평균 2-3명은 점심굶고다니는 애들이 있는게 우리나라의 현실입니다. 명확하게 없으면 문제가되는게 아니면 필요한데 좀 쓰자는겁니다.

더불어, 명중률은 물론 용도자체가 북한의 탄도탄이나 미사일에 유효한 체계가 아니라는겁니다. 칼은 칼인데 다른용도로 만든 칼이고 어차피 칼인데 좋은칼있으면 좋지않냐는 한가한 소리는 삼가해주시길.
          
hermitovers.. 17-06-16 23:26
   
그 놈의 "검증"이니 "신뢰성" 운운하는 인간들 .... 이젠 너무 지겹죠.

- 사드는 명중율도 모른체 검증 타령하며 실효성이란 말만 읊조리며 반대하고,
- F-35는 검증 타령하며 비싸기만 할 뿐 신뢰성이 없다고 반대하고,
- SM-3는 구매만 하면 미국 MD가입이라고 주장하며 반대하고,

반면에 그런 인간들은 부칸, 짱깨, 러시아의 무기와 장비들에 대해선 단 한번도 검증이나 신뢰성 타령을 하며 무용지물이라고 하지는 않더군요.  오히려 과대평가하여 부풀리기 바쁘지 ......

그런 인간들 대다수의 공통점은
1.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을 재개하고 김씨 돼지정권에 대한 퍼주기 정책을 펴야 한다고 주장.
2. 부칸이 저지른 도발적/불법적 행위들에 대해선 교묘히 부인하며 부칸을 옹호.

자 .... 이게 내가 쓴 글입니다.

당신은 "편파적"과 "합리적"이란 단어를 운운하며 나를 편파적이고 비합리적이라고 하는데 .... 당신 눈에는 이런 인간들과 그들의 주장은 "편파적"이 아니라 "합리적"으로 보인다는 얘기군요.
당신 눈에는 이런 인간들의 행태에서 도대체 어떤 부분이 편파적이 아니고 합리적으로 보이는 건가요?

합리적인척 물타기를 하지만서도 이런 인간들을 은근히 옹호한다는 것은 당신도 이런 인간들에 속한다는 걸 결국 드러내는 거죠.
뭐꼬이떡밥 17-06-16 15:39
   
프레데터 1편이 정말 명작이였죠..
viperman 17-06-16 15:54
   
레이다에 안 보이는데 미사일이 날아와 주변 비행기를 때린다
미칠것
무한의불타 17-06-16 16:13
   
여러분~ 순시리가 개입한 F-35는 폐기 되어야 합니다!
검증된 타이푼으로 선택 해야 합니다~~~
- 깨시민 -
하나둘넷 17-06-16 16:51
   
흔히들 스스로 밀덕 또는 잘 안다고 자부하는 분들 중에

알고 있는 정보가 극히 제한된 곳을 기반으로 하는 경우가 많네요.

예를 들자면

"오래전 소스를 한글로 번역한 블로그"
"잘못된 소스를 한글로 번역한 사이트"
"단편적 정보만 취합해서 의도적으로 왜곡한 사이트"

위의 어떤 분이 사드 명중률에 대해서..
"미리 입력된 (알고 있는 표적정보)를 대상으로 한 것이기 때문에 미군도 확신못한다"

과연 사실일까?

이야기하기 전에... 미사일 방어계획은
적의 탄도미사일을 진행단계별 제거하는 게 목적입니다.

다른 무기체계를 예를 들어보자면,
전투함들은 중장거리 요격미사일-중단거리 요격미사일-근접방어체계로
거리별 중첩방어를 구축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각단계별 방어수단에는 각 단계에 가장 최적화한 무기체계를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비용효과면에서도... 전술효과면에서도..)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와 관련한 논문역시 많이 제출되어 있습니다.

괜히 미국이나 유럽이 중장거리 대공미사일과 중단거리 대공미사일.. 그리고 기관포등을 이용한
근접방어체계를 따로 개발하고 사용하는 게 아닙니다. ㅋ

 다시 이야기를 돌려서 미사일 방어계획도 마찬가지입니다.

탄도미사일은 비행과정에 따라 부스트 단계-중간 단계-최종돌입단계로 나뉘는데
이 때에도 각 단계별 상황에 최적화된 방어체계가 중첩 가동하게 됩니다.
 
부스트단계에서의 요격은 미군이 B747에 레이저를 이용한 요격실험에 성공은 했지만
현실적인 전술활용에 제약이 많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기술적 한계가 많아서 기술이
성숙할 때까지 개발취소 및 보류가 되었습니다.

중간단계에서 최종돌입단계의 초입(최상위 고도)까지 방어를 담당하는 게 해상의
SM3와 지상의 GBI가 존재하고....

최종돌입단계 최상위 고도에서 중위 고도까지 방어를 담당하는 게 흔히 알려진 사드입니다.

그리고, 최종돌입단계의 중저고도에서 방어를 담당하는 게 패트리어트 (PAC3)입니다.

이야기가 길어졌습니다.

미사일 방어를 위해 개발된 SM3도 GBI도 사드도 패트리어트도...
개발"초기"단계에서는 프로그램 계획상 "알려진 좌표"에서 발사된 "예측된 궤도를 비행하는"
모의 탄도미사일을 격추할 수 있는 지 부터 검증하는 실험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이 단계에서 성공과 실패를 거듭 반복하고 있는게 GBI입니다.
최근 콰젤란환초에서 발사된 북한탄도미사일로 가정한 발사체를 반덴버그 지상공군기지에서
발사된 요격체가 요격에 성공했다는 뉴스가 있었던 것이 바로 GBI이고...
MD의 효용성 논란의 주범이기도 합니다.

반면, 사드의 경우 초기 실험에서 요격미사일 또는 통제장비 문제에 따른 발사자체가 보류된
몇 건을 제외하고 모두 요격에 성공했으며..

이미 몇 년전부터 "무통보하"(모의탄도미사일의 발사시각 및 궤도를 알려주지 않은 상태)에서
요격하는 실험을 해오고 있고 모두 요격에 성공했습니다.

일본 방위성이....

이지스어쇼어가 가격이 더 싸고 해상 이지스와 거의 유사한 시스템이니 이것으로 구입하자는
일본의회의 발언에 중첩방어를 위해 더 비싸더라도 사드가 필요하다고 발언한 이유도 마찬가지입니다.

SM3가 중간단계 요격에서 GBI보다 훌륭한 실험실적을 가지고 있지만 모든 요격고도에 대응하는 게
아닌 점도 있고, SM3이후 방어에 투입될 중저고도용 PAC3사이에 빈틈을 메우기 위해서라도 현실적으로
사드밖에 없다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hermitovers.. 17-06-16 17:18
   
사드의 AN/TPY-2레이더는 다층 미사일 방어망의 일환으로 이지스와 패트리엇 시스템들간에 상호 연동하여 운용할 수 있습니다.
사드 레이더가 이 다층 미사일 방어망을 시험에서 실제로 입증해 보인 것이 2012년인데, 이때 사드의 AN/TPY-2레이더가 사전 통보없이 발사된 탄도탄을 스스로 감지하고 추적하여 요격했습니다.

즉, "미리 입력된 표적정보를 가지고 시험했기에 미군도 확신하지 못한다"라는 거짓말과 선동을 하는 인간들을 보면 짜중이 나죠.
          
하나둘넷 17-06-16 17:21
   
혹여 저한테 읽으라고 적으시는 것이라면...
 
사드가 이지스나 패트리어트와 연동불가능 하다고 한 적 없습니다.
그리고, 위에서 적었듯, 무통보하 요격테스트 역시 사드는 통과했다고
적었습니다.
               
hermitovers.. 17-06-16 17:26
   
님이 그렇게 말씀하셨다는 얘기가 아니라 (그렇게 말씀하신 적도 없고) ....
수많은 사드 요격 테스트들의 후반에는 아무런 정보없이 요격하는 테스트들을 진행했다는 얘기를 덧붙인 겁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종훈이당 17-06-16 17:24
   
질문이 있습니다. 질문이니.. 다른 의도가 있다고 생각지 마시고 답해 주세요.
사드 성능 문제에 미국내에서도 회의적인 시각이 있긴 합니다.  그 사람들의 주장에 의하면 미국방부의 통계자료인 패트리엇의 명중율 조차 허위다 라고 주장합니다. 스커드를 못잡았다고 주장하는데요. 사드에 비하며 패트리엇이야 자료가 많다고 할것인데..

이 주장(패트리엇)에 대해서는 어떻생각하시는지 듣고 싶네요
               
hermitovers.. 17-06-16 17:35
   
막대한 예산이 집행되는 무기 개발과 도입 사업이기에 언제나 그런 의견과 시각이 있어 왔습니다.  이 점은 극히 당연한겁니다.
문제는 그런 의견과 시각이 미국내 전문가 집단들과 여론을 지배하는 주류 의견/시각인가 아닌가 하는 점이죠.

전에 JTBC에서 사드에 반대하는 전직 미대사(?)인가 하는 사람을 인터뷰한 적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 자신도 인정했듯이 그의 시각/의견은 미국내에서도 극수수의 시각/의견이란 겁니다.
그러나 그의 의견이 미국내 소수 의견이든 아닌든지 간에 JTBC에선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그가 전직 미대사이고 사드에 반대하는 의견을 가진 인물이라는 게 중요하기에 그를 인터뷰하여 방송에 내 보낸거죠.
문제는 .... 그 인터뷰를 본 국내 시청자들은 그가 전직 미대사이기 때문에 마치 그의 의견이 미국내에서도 주목을 받는 주류 의견인 줄 착각한다는 점이겠죠.  그게 JTBC가 노린 점이겠지요.
                    
종훈이당 17-06-16 17:40
   
정리하자면.. 단지 소수의 트집잡기 일뿐 진실은 아니라고 보시는 군요.
                         
hermitovers.. 17-06-16 17:48
   
소수 의견일 뿐 미국내 대다수 의견이 아니란 겁니다.

극히 전문적인 이슈에 대해서는 언론과 언론 종사자들도 잘 모릅니다.
그러나 최소한 객관성을 유지하려는 자세를 가진 언론이라면, 잘 모르는 이슈에 대해서는 그런 식으로 편향 방송을 할 게 아니라 찬반 의견을 가진 두 인물을 초대하여 같은 분량으로 방송하여 찬반에 대한 판단을 시청자에게 맡겨야죠.  그게 바로 편향을 지양하는 참다운 언론이죠.

그러나 JTBC는 그렇게 하지 않죠.
예전에 다이빙벨 이슈도 JTBC는 김종인만 초대하여 그의 일방적인 주장만 시청자들한테 전달했을 뿐, 그의 주장을 반박하는 반대측의 목소리는 전달하지도 않았기에 시청자들로 하여금 김종인의 주장이 사실인 줄 착각/호도하게 만들었죠.
               
하나둘넷 17-06-16 17:40
   
아래에서도 적었지만, 사드... 나아가서 미국의 MD에 회의적인 시각을 가진 미국쪽 사람들은
북한/이란제 중장거리 탄도미사일을 요격못한다고 그러는 것이 아닙니다.

러시아/중국을 대상으로 막대한 돈을 들였는데, 정작 러시아/중국 미사일을 막지 못한다고
화를 내는 겁니다.

그리고.....

패트리어트 명중률 관련 논란은 해묵은 떡밥입니다.

1. 패트리어트 명중률의 논란은 운동에너지탄으로 적 탄도미사일을 직격해서
요격하는 현용 PAC3에 대한 내용이 아니라 파편탄으로 적 탄도미사일 근처에서
폭발해서 탄도미사일에 상처를 입히는 방식을 썼던 PAC2 이전모델의 이야기입니다.
(걸프전 당시의 이야기이니 벌써 십수년전 이야기이고 현용패트리어트와 관련없습니다.)

현용 PAC3는 그러한 파편방식의 요격논란에 운동에너지 요격탄으로 직격을 통해
탄을 저지하는 개념으로 그러한 논란과는 관계없습니다.

2. 그리고 그당시 요격률 논란이 있었던 PAC2 이하 버전의 탄 요격률 산정 기준의
차이도 존재합니다.

미군은 근접신관을 통해 적 탄도미사일 근처에서 파편탄으로 적에게 데미지를 주면
요격했다라는 시점이었습니다.

애시당초 당시의 패트리어트는 제한된 중단거리 탄도미사일에 대한 방어를 통해
군기지를 향해 날아오는 적 탄도미사일을 완전히 파괴시키거나 파괴를 못하더라도
궤도를 틀어지게 해서 군기지에 떨어지지 않게 하는 게 목표였고 당시의 기술적한계
였습니다.

따라서, 파편탄으로 적탄도미사일을 완전히 저지하지 못했어도 탄도비행궤도를
틀어지게 해서 중요시설을 방어해냈으면 요격 성공했다는 입장이었던 미군에 비해

패트리어트가 "표면적"으로 선전전을 위해 "도시방어"도 가능하다고 과장광고를
했던 점에서 볼 때 과연 "도시방어" 역시 효과적이었느냐에 대한 반론으로 나온게
패트리어트 명중률에 대한 이의제기였습니다.

이의제기측은 그렇게 탄도미사일을 완전히 저지하지 못한 패트리어트의 요격은
카운트에서 제외했고 마찬가지로... 미군교리상 1개의 탄도미사일에 2발 이상씩
발사하는 이중요격체계방식에 대해서도 2발 모두 탄도미사일에 파편공격에 성공
하더라도 1발만 카운트 하거나 탄도미사일 저지에 성공 못하면 그 2발 다 카운트
에서 제외시켰습니다.

당연히 명중률은 확~ 떨어지죠. 그런식으로 계산하게 되면....

그런데, 미군은 공군/해군 관계없이 전투기를 상대로도 마찬가지고 목표 1개에
한발의 요격미사일을 쏘지는 않습니다. 항상 이중으로 발사해서 혹시모를 요격
실패를 막기 위해 2발이상씩 쏘고 있으며 이는 수학적으로 검증된 모델을 기반
으로한 전술입니다.
                    
종훈이당 17-06-16 17:44
   
현 패트리엇과 관련있다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과거 패트리엇이 논란이 되기전에도 충분한 과학적 근거를 제시하면서 맞다고 주장한것이 논란이 된 그 사실자체를 이야기 하는 것이죠.

그 과학적 근거와 주장이 군수업체와 그 군수업체와 연관된 사람들이 제시한 것을 아무른 비판없이 사실인양 받아 들여서 밀덕들이 사실인양 모르는 사람들에게 설득한적은 없느냐 뭐 이런 질의죠...

그것말고도 스패로우라든지.. 많죠.. 이건 미국만의 문제는 아니고 어느나라든 있습니다.
문제는 우리가 어떻게 판단하냐가 진정한 실력자 아닐지.. 이게 질문입니다.
                         
종훈이당 17-06-16 17:50
   
세계사 연구를 하는 사람의 연구비를 일본이 90% 이상을 지원하고 있어서 일본에 대한 비판적인 사료가 제한 적이다. 심지어 왜곡되어 미화되거나 악행이 대폭 축소된 보고서도 많다고 들은적 있습니다. 그게 사실인지 까지는 모르겠으나 ...

그렇다고 그 보고서가 다 맞는건 아닌것처럼.. 보고서의 출처 그것을 작성한 취지. 등을 따져서 좀더 분석이 필요하다는 이야기죠.. 전혀 없는걸 지어내지는 않을테니 말이죠. 교모하고 돌릴뿐...

님의 글에서 풍부한 지식이 엿보이고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편 록마나 그 부류의 이야기에서 한치를 벗어나지 않는다는 느낌도 있어서 질의해본겁니다.

아무튼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하나둘넷 17-06-16 17:53
   
그러니까 적었잖아요. ㅎ

과거 패트리어트 자체도 사실은 미군이 이야기한대로 적 탄도미사일을 맞추긴 했어요.
다만, 맞춘 이후에도 파괴력이 약해서 적 탄도미사일을 저지하지 못한게 문제였죠.

통계기준의 차이일 뿐, 없던 사실을 있는 것으로 이야기 한게 아닙니다.

패트리어트의 요격률에 대한 통계 및 연구논문은 미군 및 연구시설쪽에서도 끊임없이
발표되었고.. 그러한 연구논문들에서도 "과장"되게 100% 요격저지했다란 식으로 적지는
않았습니다.

요격에는 성공했으나 저지력이 약한 문제가 군내부에서도 제기되고 연구기관에서도
제기되었기 때문에 기술개발을 통해 PAC3까지 나온겁니다.


문제는 이를 받아들이는 일반인들이 전체맥락에 대해 확인/검증 없이....
매스컴에서 떠드는대로... "우와 패트리어트 걸프전에서 요격쩌네.. 거의 다 성공했대...
미국 기술력 쩔어..."라고 들끓었다가...

도시방어 관점에서 요격률 재검증하는 내용에 대해서 앞뒤 확인없이 패트리어트 요격률
허구라고 시끄럽게 떠든 매스컴 기사에...
"개XX, 개뻥이었구나... 역시 미군산복합체가 뒤에서 조종하는 미제국주의 어쩔수없어.."
란 식으로 멋대로 받아들이는 것 뿐입니다.
     
질문과대답 17-06-16 22:58
   
역시 내상이 깊은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열이 뻗쳤으면 ㅋㅋㅋ 이전 닉으로 나오지 못하게 되었을까? 상상하니  욱겨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큭
하나둘넷 17-06-16 17:03
   
미국의 MD논란은 애시당초 러시아의 탄도미사일 전력과 중국의 일부 탄도미사일 전력을
효과적으로 요격할 능력이 안된다는 데 논란이 있는 것이지 북한이나 이란수준의 국가가
보유한 탄도미사일을 요격할 능력이 안된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러시아, 중국의 탄도미사일은 중간단계 비행 및 최종돌입단계에서 비행궤도를 변경하고
단일미사일에 복수의 탄두가 탑재되어 있어서 탄두 하나하나가 개별 회피기동이 가능하며,
그 중 일부탄두들은 미국의 요격미사일 체계를 속이기 위한 디코이(미끼) 기능을 발휘합니다.

미국 MD는 이러한 회피기동하는 탄두에 대한 요격능력 검증이 안되었고...
탄두에 섞여있는 디코이와 진짜를 구별할 수 있는 능력 역시 검증이 안되어서

러시아/중국 발사 탄도미사일을 방어할 수 없다는 데 논란이 있었던 겁니다.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은 탄두를 여러개 달고 있는 것도 아니고, 속도문제로 회피기동
능력도 보유한 게 아니고, 미끼탄두를 보유하고 있는 것도 아닙니다.

따라서, 충분히 요격이 가능합니다.

사드가 실험에 줄창 성공하고 있는게 바로 이런 북한/이란제 탄도미사일에 대한 실험들이고
존재의의가 의심받고 있는 GBI역시 난이도 높은 러시아/중국제가 아닌 목표를 낮추어서
북한/이란제 탄도미사일에 대한 방어실험부터 하고 있는 겁니다.

다만, 이런 북한/이란제 탄도미사일이더라도 혹여나 수십발 동시 발사를 하게 될 경우 하나의
체계.. 즉, 사드 한 종류로만... 또는 SM3 한종류로만 방어하는 것보다....
(어떠한 체계라도 동시교전능력의 한계가 있고 대응시간확보 및 점진적 목표제거를 위해서라도)

중첩해서 방어하는 게 효율이 비약적으로 상승하기 때문에 중첩방어체계를 구축하려고 하고 있고

한국도 M-SAM, PAC-3, L-SAM과 같은 중첩방어체계를 구축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둘넷 17-06-16 17:19
   
F-35역시.....

개발과정에서 많은 트러블이 있었고 현재도 트러블이 생기고 있으며
미래에도 있을지 모르는 점은 사실입니다.
이로 인해 개발비가 폭증해서 최초 예상 기체가격보다 많이 오른 것도 사실이고요.

그리고 초기저율 양산을 위한 시작기들이 배치되고 내부 프로그램의 버전이
낮았을 때 기존 4세대 전투기(F-16, F-15)등과의 시험 교전에서 실패했던 부분도 사실입니다.

다만, 거기에는 이유가 있는데...
제작사인 록히드마틴에서 초기버전의 F-35에 전투기 기동능력에 리미트를 걸었고...
미션컴퓨터의 공대공 교전능력이 완성된 상태가 아니었으며, 개발중인 공대공 교전능력의
검증을 위한 시험 교전이었으며...
시험 교전에 투입된 테스트 파일럿들이 4세대 전투기의 공중전 전술(단기, 편대)에 익숙해져
있어서 5세대 전투기의 공중전술 및 F-35의 기체역량 파악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는 이유가
있습니다.

이후 실행된 2015년 이후 테스트에서는 F-16, F-15, F-18 상대로 10:1 이상의 교전비로 우월하게
승리했으며 근접공중전에서도 역시 일부 조건을 제외하고 완승을 거두었습니다.

또한, 미공군과 미해병대는 2016년과 2015년 각각 IOC(초기작전임무가능)선포를 했는데
이는 더이상 테스트 기체가 아니라 정상적인 전투임무가 수행가능하고 그를 위한 수학적통계적
신뢰도 확보에 성공했다는 결과에 따른 것입니다.

그렇게 정상적인 작전 참가가 가능해졌어도 일부 결함이 발생할 가능성이 존재하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이는 개발후 초기 도입단계의 기체에서는 모두 발생하는 과정이고 F-16, 18..라팔..유로파이터 역시
다 IOC선포후 도입초기에 겪었던 문제들이기도 합니다.
다라지 17-06-16 17:37
   
재미있네...사드로 북괴미사일 막는다고 치고 중-러 미사일은 어떻게 막을것임? 사드배치로 중-러가 반발하고있고 대놓고 미사일 상시배치 어쩌고 하고있는데 뭐 어떻게 하자는건지?사드로 한반도 도배하면 중-러에서 날라오는 미사일 막아주나?우리나라가 중-러처럼 영토도 넓고 소의 강대국 반열이라면 강대강으로 나가면 그만임.그런데 그게 아니지않슴? 본인도 햇볕정책에 대해서 좋아하지않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한반도를 중심으로 평화체제를 구축해야지 중-러하고 맞다이까면 답이없다는 판단하예 어쩔수없이 대북유화책을 지지하는거지 개정은이 좋아서 하는줄아나? 그리고 사드라는게 단순 방어체계에 국한된게 아니라 주변 열강과 정치적으로 얽혀있는 문제가 더 큰데 충분히 요격 가능? 본인이 보기에 한반도에다가 사드를 도배해도 북괴의 미사일 다 못막을것같은데? 난 애시당초 북괴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방어적 입장보다 강공으로 나가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임.아무리 중첩방어를 한다고해도 미사일 한두발은 떨어질수있고 그 미사일중에 핵이나 생화학탄 들어가있으면 만사휴의임.고로 어차피 터지면 잦되는게 사드빼고 한미미사일지침 파기하고 우리가 할수있는 공격무기를 더 늘리자는 주의임.사드배치하고 북괴의 핵공격에 대비해 한국이 미사일개발하겠다하면 명분이 생김.그런데 사드하나로 한국이 취할수있는 움직임이 다 제한되는게 문제아님?
     
하나둘넷 17-06-16 17:46
   
애초에 누가 중-러 미사일 방어하려고 사드를 한국에 배치한다고 말하던? 누가? 말해봐... ㅋ
네 상상속의 이야기 꺼내지 말고...

어디까지나 북한미사일 상대이고 현실적으로도 북한미사일 정도 막는 거다.
          
자주한반도 17-06-16 17:55
   
북한 미사일 일부 또는 제한적으로 막는 다가 맞지 않나요?ㅎ
사드 요격 미사일이 북한 탄도 미사일 한발 요격하는데 두 발이 필요하고, 24발 정도 막겠네요. ㅎ
1000발 24발..별 의미가 없습니다. ㅎ

언론보도 내용으로는 중국이 한국 사드 공격하는데 10발 준비했다고 하는데...답 나온거져.
               
김석현 17-06-16 18:07
   
탱크에 다는 반응장갑이 상대 전차가 가진 탄약수만큼 있어야 되는건 아니잔아요 한두발 막아내고 적 전차 부셔버리면 되는거지

공중제압하고 상대 발사대를 무력화시키기 까지 막아주면 그걸로 된거죠

물론 사드로 전부 다 될거라 생각하진 않지만 논리의 비약이 심하신거같아 적어봅니다
               
hermitovers.. 17-06-16 18:38
   
다른 건 차치하고라도 ... 좆선족 짱깨 노동자들이 사사건건 한국일에 끼어 드는 것은 병맛이죠.
조국인 짱깨국에선 공안이 짱깨국 시민을 사형시키고 눈알과 장기를 내다 팔아도 인권타령을 하며 공안과 짱깨 정부에 항의할 생각도 못하고 그저 고분고분 순종하며 살아가는 노예 종자들인데 ......
다라지 17-06-16 17:41
   
그리고 사드든 뭐든 우주공간으로 나갔다 지상으로 떨어지는 미사일을 현대기술로 완벽하게 막기는 불가능하다라는게 밀계쪽 주류아닌지? 뭐 무슨 잡다한 지식섞어가면서 장황하게 설명했는데 밀계가서 사드가 종말단계 미사일 충분히 막아줄것이다라고 써봐요.뭔소리듣나?별..
     
김석현 17-06-16 17:45
   
댓글 수준 참 떨어지네요....

뭔소리 듣나 써봐요라고 하기전에 자기 의견을 근거를 가지고 제시해봐요

님의 형편없는 댓글을 비판하는 다른분들 처럼

보아하니 댓글 내용도 정게에 어울릴 거 같은데 좀 나가주셨으면 싶기도 함
     
hermitovers.. 17-06-16 18:06
   
당신 입으로 내뱉은 주장에 대한 근거/소스도 제시하지 못하는 주제에 여전히 주둥이만 놀리는군.
.
냐즈 17-06-16 17:52
   
음냐...
kt-x나 성능좋게 잘나옴 좋겠네요
사드는 머 요격미사일보단 레이더가 핵심이니...
미쿡이 사드레이더 아예 무료로 한국에 줬으면 좋겠음...
NightEast 17-06-16 18:19
   
뭐 다 좋은데
방탄복 입어도 소총 직격맞으면 죽는건 마찬가진데 방탄복이 왜 필요함?
이런 논리는 좀 안봤으면;;
호랭이님 17-06-16 19:18
   
뭐 이야기 끼기 싫고 싸드도 대략 아는 이야기라 뭐 좌표 어쩌고 한분 실드 치기도 어렵거니와 치기도 싫고, 근데 꼭 이말은 하고 싶어서 몇 마디 합니다.
밀덕 주둥이에서 남에게 짱깨라고 함부로 말해도 되긴 하나 싶네요? 꼭 보면 몰아가는 사람 있어요. 지가 뭐 인민재판의 재판관이라도 된 마냥.
논리로 씹어먹었고 사람들이 공감하면 되었지..뭐하러 사족은 갖다가 붙이나?
싸드 이야기 당신의 이야기가 맞아요. 그거에 뭐라고 할 필요도 없죠. 나도 당신에게 싸드에서는 배운것도 있으니. 근데 꼭 말끝마다 색깔론에 짱꺠론야.. 그러다 가끔 이론에서 털릴 때도 보면 색깔론 어김없던데.. 버릇인게요? 아니면 그거 아니면 할말이 없는데 그냥 하는겁니까?
좀 품격 좀 지키시길...  진짜 옳은 글이라도 눈살 찌뿌려진다.
병맛들 글에 전투력 올라가는거 알겠는데 품격도 같이 좀 올라가줬으면 하는 바람이네..

꼭 그런 글 올라오면 게시판 개판되고.. 진짜 자중 좀 합시다.
뭐만하면 짱깨네 뭐네 종북이네..


관리인분도 이런 몰아가기는 자중 시켜야한다고 봅니다. 싸움 날 때마다 쪽지 보내서 말리는 노력하시는거 압니다... 그래서 이런게 더 아쉬운겁니다.
뭐 어찌보면 하나의 게시판밖에 안되지만 최소 품격이란건 사용자인 밀덕이나 관리자나 올릴 수 있는거 아닌가요?
     
hermitovers.. 17-06-17 00:36
   
몰아가며 인민재판이라 .......

밀게에서 이미 드러난 유명한 짱깨들이 다수 있지요.
예전 댓글에도 분명히 여러번 나오지만 예전 꺼는 지금 찾기가 힘들어서 최근 꺼 2개만 아래에 제시하니 댓글을 자세히 읽어 보면 유명한 짱깨 2~3명이 나옴.

1.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278455&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C%9E%90%EC%A3%BC%ED%95%9C%EB%B0%98%EB%8F%84&sop=and
2.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263180&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C%9E%90%EC%A3%BC%ED%95%9C%EB%B0%98%EB%8F%84&sop=and

한국인을 가장하여 지속적으로 분탕질치다가 몇번 정지먹고 다시 가입했는데도 본색은 숨길 수가 없기에 하는 짓은 여전하고 ...... (최근엔 그동안 써먹던 수법을 포기하고 새로운 전략으로 선량한 한국인 코스프레를 하는 짱깨놈도 있더군.)
정지를 이미 여러번 먹었기에 그 놈들이 다른 사람들을 신고해도 더 이상 안받아 들여진다는 ... ㅎㅎㅎ

근데 누가 댁한테 짱깨라고 한적 있수?
짱깨라는 단어에 그렇게 예민하게 반응하며 불쾌해 하며 화를 내는 특별한 이유라도?
그러고 보니 눈에 익은 아이디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