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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16 19:30
[뉴스] 美 국방부·실리콘밸리 협업으로 차세대 무인엄호기 시제기 공개
 글쓴이 : 스크레치
조회 : 2,602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9340095







유인전투기 '윙맨' 역할.. 탁월한 성능에도 대당가격은 300만 달러 수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국방분야에 


효과적으로 적용, 미래전 수행에 필요한 신기술 개발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구축된 미국 국방부와 실


리콘밸리 간 협업체계의 산물로 첨단 무인 전투기가 선보인다. 에어쇼에 출품되는 무인엄호기는 'UTAP-22


마코'와 'XQ-222 발키리'다. 내부 무기창에 500파운드(226kg)의 무기를 싣고 시속 1천101km 속도로 비행


할수 있는 두기종은 F-16전투기나 F-35 스텔스 전투기와 함께 편대를 구성해 엄호기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


다는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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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레치 17-06-16 19:30
   
호랭이님 17-06-16 19:36
   
공군은 이제 무인기 시대로..
영국의 무인전투기도 그렇고... 우리군도 무인 전투기 개발하고 있으니.. 언제쯤 유인전투기의 시대가 끝날까요?
애니메이션 전투요정 유키카제 같은 인간과 전투프로그램의 유기적인 연결의 시대일지 무인전투기만의 시대일지...
하나둘넷 17-06-16 20:02
   
위의 두가지 모델을 개발한 회사 자체가 무인표적기(우리나라에도 동일기종 들어와있습니다) 개발사입니다.

두 모델 중에 UTAP-22 모델은 그야말로 바로 그 무인표적기를 개조한 기체이고 내부 페이로드 역시
8.6 feet^3으로 공대공공대지무장은 불가능합니다.

유인기와 병행 비행하거나 선행 비행하면서 정찰 내지는 제한적 윙맨 역할이 가능한 정도이고...
http://www.google.co.kr/url?sa=t&rct=j&q=&esrc=s&source=web&cd=3&cad=rja&uact=8&sqi=2&ved=0ahUKEwjr6qWTm8LUAhVDPrwKHRUbDxIQFggtMAI&url=http%3A%2F%2Fwww.kratosusd.com%2F~%2Fmedia%2Fuss%2Fdatasheets%2Futap-22%2520-%2520july%25202016.pdf&usg=AFQjCNF0RwAnUR3dgBC5HFuOkr0Dd_Am_Q&sig2=4ifRdDMeh6waSMYxtiXZZQ

실제로 XQ-222 발키리가 개발이 성공적으로 완수된다면 공대공, 공대지 공격보조 및 정찰임무로 유인기 백업 내지는 선행임무를 수행할 것 같습니다.

http://www.kratosusd.com/capabilities/unmanned-tactical-systems/xq-222
     
스크레치 17-06-16 20:10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 알고 갑니다.
          
하나둘넷 17-06-16 20:16
   
천만에 말씀이십니다. 항상 새소식 잘 보고 있습니다.


위의 UTAP-22 관련 PDF브로셔 링크가 안되는 관계로....
구글링크로 대체합니다.
https://www.google.co.kr/?gfe_rd=cr&ei=lr1DWYClMKiL8QfaypuYDg#q=utap-22&spf=1497611668736
위에서 3번째 PDF자료입니다.
rozenia 17-06-16 20:10
   
잘팔리겠네요 단가가 유인기에 비해 저렴하다 운영면에서도 저렴할테고 아자체 하나만으로도 향후 방산항공시장에서 독보적인 분야가 될듯.

아. 너무 동네북수준만 아니라면 (실전에서 미사일받이 이상의 역할이 못된다면 무의미)
     
하나둘넷 17-06-16 20:19
   
폭장량등에서 유인기급 기체와 체급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위의 두 모델만으로는 유인기를 제낄수준은 안됩니다.

나쁘게 말해서 몸빵 대역으로 다수 운용함으로써 인적손실을
줄이는 게 목표이고 유인기 보유댓수도 일정부분 줄일 수 있다
정도가 한계일 듯 합니다.

뭐, 최종적으로는 일본 애니메이션 유키카제에 나오는 무인기급
으로 유인기 쌈싸먹는 기체도 나오겠지만요.
진실게임 17-06-16 21:24
   
좌표 지정해 주면 폭탄 떨구고 돌아오는 무인 폭탄 배달기만 한 천대 보유해도 전쟁 초기에 적의 지상 부대와 항공/방공 네트워크를 대부분 작살내면서 시작할 수 있겠죠. 그렇게 많은 목표를 동시에 지킬 공군력도 없을테고...
     
ㅣㅏㅏ 17-06-19 09:17
   
좌표지정해 폭탄배달은 순항미슬이 이미 하고 있는데요... 순항미사일 자체가 UAV에요.
질문과대답 17-06-16 22:03
   
언분이 기존닉 대신 새로운 닉을 하나 파셨네? ㅋㅋㅋ


기존닉 을 애지중지 한건 이해 하는데  닉과 자신을 동일시 하는듯... 저런 닉 하나 파서 하고픈 욕질 맘대로 하겠다는 뜻인듯 또 그동안 하고픈 인신공격도 맘대로 할수 있고... 짤리더래도 ㅋㅋㅋ  이전 닉으로 나올수 있으니 ㅋ


왜 그랬을까 생각해 봤음.
자주한반도 17-06-17 15:04
   
현재 나와 있는 인공지능의 문제 점은 똑똑하게 만들려면 많은 데이타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빅스비 선상이 한국에 100만명 이용자고, 지금 훈련 시키고 있다고 삼성이 떠들정도..ㅎ
그러니까 적은 데이타로 똑똑한 인공지능이 가능하다면 빠른 시간에 무인 전투기 시대가 될 거라 봅니다.

또 한가지...
문재인 정권 5년 동안 sw 산업을 얼마나 발전 시킬 수 있느냐도 중요합니다.
삼성 같은 경우 sw 연구는 캐나다, 미국 대학에 집중돼 있습니다..(sw, 소재 년 22억 국내부담)
문재인 정권은 왜 삼성이 외국 대학을 선택했는 지 정말로 정말로 많은 고민 해야 합니다.

서울대 같이 성과 없는 대학이 예산 따가고, 고급인력이 모이는 현상은 빨리 깨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