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전익기의 특성상 제자리에서 호버링이 가능한게 가장 큰장점 입니다.
이는 대부분의 지형에 상관없이 작전이 가능하다는 말이죠
일단 공격헬기와 병력과 물자를 실어나르는 수송헬기로 나뉘고
공격헬기는 민첩한 기동력과 중무장으로 기갑부대와 보병들한테는 매우 우월한 상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베트남전 이후로 모든전쟁 에서 입증 되었죠
앞서 말했듯이 호버링으로 작전지역에 오래 머물러 아군을 지원과 엄호하는 CAS 역할도 가능하고요
수송헬기는 전략 요충지가될 능선과 봉우리에 바로 병력과 물자를 실어 나르고 적진 깊숙히 침투하는
특수부대 이송과 부상병사 후송에도 지형에 관계없이 작전을 할수 있습니다
알려진 맨패즈경우 사거리가 보통 2-3km내외고
그나마 대부분 열추적이라 조준시간이 필요하고 게다가 조준중 미사일 시커 냉각기가
일회용이라 발사기회를 놓치면 시커냉각이 풀려 미사일이 목표추적자체를 못합니다.
일단 한나라의 정규군 클라스가 아님 ,게릴라 단체가 맨패드 자체가 구하기가 힘듦.
게릴라가 사용하는것 시리아,이라크전때 점령된 정부군 무기고에서 탈취 풀린거지
이마저도 90년대 중동에 풀린 구형 카피제품이 대부분이구
요주의, 상당한 제한을 받는 품목으로 굉장히 비싸고,구하기 힘들고,
보존상태에 따라 명중률도 보장을 할수 없고요.(주기적,냉각가스,배터리 교환해줘야)
요즘 공격헬기는 대부분 8km정도의 미사일과 동급 구경 기관포라도 위치,속도에 따라
사거리가 지상발사보다 평균 1km정도는 더 길다 보시면 되고
무엇보다 생존을 위한 엔진배기구 설계및 냉각장치,채프 /플레이어 투발장비에
공격,수색을 위한 ‘NHSS’(Night Hawk Sighting System)를 기본장착
주간에는 최대 18㎞, 야간에도 5.3㎞ 밖의 적을 찾아낼 수 있어
오히려 인간도살자급 성능입니다.
그나마 깊은계곡, 산악지역에서 다량 매복이나 차량거치, 복합 대공장비나 돼야.
8km 정도사거리를 가지고 있어 대항이 가능하다고 하내요.
만약 헬기가 없다면...
육군의 경우 2차원적인 공격방법과 전투방법밖엔 없죠.
헬기가 있다면 3차원적인 공격방법과 전투방법이 있을 것이고, 그것은 작전이 무지하게 많아짐을 의미합니다.
그것을 고정익기가 하면 된다는 논리를 핀다면...
헬기의 경우 육군병력의 기동력을 계속적으로 따라가면서 3차원작전을 수행하게 해줄수 있는 반면에...
고정익기는 단 몇분정도만 육군병력에 3차원작전을 수행하게 해줄수 있다라 말하면 되겠죠.
음.. 간략하게 설명할 지식도 자신도 없지만.
대략적이나마 공격헬기 같은 회전익기가. 전투기/공격기 같은 고정익기에 비해 지상군 입장에서는 지원 활용도가 높은 이유는 비교적으로 고속으로 비행하는 고정익에 비해 저속인 회적익기가. 가시거리 제한도 덜 받고.
짧은 시간의 비행으로 넓은 영역의 탐지 같은 정찰 임무에서. 교전시 일정규모의 보병제대 나 포병대 만큼의 화력을 빠른시간내에 지원이 가능하고. 그나마 전장상황을 현장에서 파악하고 피아식별이 가능케 하기도 하고 하니.여러모로 콜 때린다고. 긴급출격하는 고정익기에 비해 좋은게 아닐까요?
고정익기의 무장자체도. 워낙 오버 킬. 과잉살상능력이 강하기에 교전이 발생하는 전장에서 피해반경이 너무 크면 자칫 아군의 피해도 있으니. 무작전.
음....간단히 말해서 전투기는 정해진 목표를 타격하는것이 목표고(빨라서 목표 안정하고 가면 걍 지나가버림...)
헬기는 상황에 따라 목표를 바꿔가며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전투를 할수 있음.
물론 전투유지시간도 길고..아 물론 공대지일 경우 입니다. 공대공은 당연히 전투기죠.
일단 헬기를 주로 운용하는 소속은 해공군이 아니라 육군입니다. 헬기가 더욱 발전하면 수직이착륙기나 현재 오스프리처럼 발전해 나가겠지만 두가지 버전으로 발전해 나갑니다...
첫번째 수송기로써의 발전으로 작전의 개념과 범위를 획기적으로 바꾸게 됩니다. 자체방어적인 문제는 아직도 숙제이지만 차량으로는 도저히 갈 수 없는 지역까지도 짧은 시간에 갈 수 있으며 기존 비행기는 활주로의 문제로 작전에 제한이 있던 부분을 대부분 해소하게 됩니다.
두번째 순수 전투기체로써의 발전으로 월남전을 기점으로 공격헬기와 정찰헬기가 발전하게 되며 제한된 공중에서 지속적으로 작전을 할 수 있는 시간, 육상차량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 작전시간단축과 지형에 대한 제한이 없음으로 주목을 받지만 지대공무기의 발전에 따라 위기를 겪게되고 그후 전투교리와 각종센서의 발전으로 극복해 나가고 있읍니다. 정찰헬기는 한때 스텔쓰인 코만기개발에 따라서 많은 기대를 모았지만 재정문제로 공군으로 역할이 넘어감으로써 아쉽게 정체해 있지만 유용한 전력으로 활용중입니다. 해공군은 그 목적에 따라 발전해 가고 있으며 광범위적인 정찰과 탐색은 비행기가 한지역의 집중적 임무는 헬기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비행기는 그냥 뜨나요..
작전을 위해선 최소 1km 정도 주활주와 보조 활주로 최소2개의 활주로가 필요하고
정비를 위한 시설, 비싼 비행기를 보호하기 위한 엄호시설,기타 관제,레이다,통신지원시설
그모든걸 설치라는 작업하고 만드는 시간,비용,운용인원생각하면
테니스코드 3-4개 정도 면적정도면 이착륙가능해
전장지형 환경에 비교적 덜 영향받는 비행물체인데 뱅기하고 비교하는것 자체가..
게다가 헬기는 기체손상이 없고 ,엔진만 제때교체만 해주면
기체 피로도가 없어 이론상 기체구조 수명이 영구급
그외 기타 운영비용이 뱅기와 비교할수 없을정도 입니다...
일단 한국은 북한과 전쟁시 대규모 포병들의 화력전이 전쟁의 첫번째 시작과 국면이 됄 것입니다. 대부분의 도로와 다리가 파괴되어 이송이 불가능할때 수송헬기들은 이들에게 물자와 인력을 보내줄 수 있죠. 그리고 대규모로 남진해오는 북괴군에게 한국 전투기보단 호버링을 하여 제자리를 지키면서 화력을 투사할수있는 공격헬기는 기갑과 보병을 가리지않고 모두 천국으로 보내줄 것 입니다.
개인화기의 발전으로 헬기의 생존률이 떨어진건 맞아요.
그런 이유로 이전까지 헬기를 이용한 저강도 분쟁지역에서의 작전형태가 많이 수정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생존의 위협에도 헬기가 가진 장점 때문에 여전히 많은 작전에 사용되고 있죠.
빠른 속도로 적진에 침투하기 위해서는 필수이며,
저공으로 날 수 있는 점 때문에 지형에 따라 은밀한 작전이 가능하며 수송기에 비해 적의 대공무기에 비교적 안전하며,
비행기와는 달리 착륙지점에 대한 제약이 거의 없으며,
무엇보다 도입 및 운용비용이 훨씬 저렴합니다.
더우기 롱보우아파치처럼 야간작전을 가능케 하는 기기가 등장하고 이것이 데이터링크를 통해 타 헬기에 정보를 주면서 연계작전이 가능하게 된 이후로는 보다 안전을 확보한 상황에서 정확하고 강력한 타격을 가하는데 효율적으로 변화했어요.
분쟁지역에서 꽤 오랜 시간동안 작전을 벌일 수 있는 비행시간도 장점이죠.
러시아의 아프간 침공때 처럼 헬기가 뜨는 족족 떨어지는 경험을 하고, 미군 역시 각지의 분쟁지역에 개입하면서 많은 손실을 봤고 이로 인해 헬기만능시대는 저물었지만,
제공권을 확보한 상황에서 적의 육상병력을 상대하는데에는 헬기만한게 없습니다. 아무리 비행기가 폭장능력이나 정밀타격, 빠른대응에 유리하다 하여도 전투지역에 계속 머무르며 지원할수 없는 제약이 있는데, 이걸 해소하는건 헬기가 유일무이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