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35 1기로 적 전차나 진지 때리기위해, 동시에 3군데 출격 못하잖아요.

여기갓다가 여기갓다가 여기갓다가 돌아오면 패키지여행 꿀잼각

현실 전투기는 스타의 전투기랑은 틀려서,
전투기 1대가 하루당 폭격임무에 투입될 수 있는 횟수는 제한적이지요,

F-35가 떨구는 항공폭탄이나 FA-50이 떨구는 항공폭탄이나 어차피 효과와 위력은 같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선 F-35 1대 보다 FA-50 3대가 더 좋을수도 있는겁니다,

그렇네유

초기에 제공권 확보가 덜된 상황에서는 F-35투입하고 제공권 확보가 된 상황에서는 FA-50 출격시키는게 경제적이겠죠. 뭐 실제전쟁나면 둘다 알아서 적절히 투입하겠지만;;

ㅇㅇ f35는 f35로 대응

F-35는 수천대를 생산할 예정이고, 연간 150대까지 뽑을 예정인 기종입니다.
그에 반해 FA-50은 그동안 2011년부터 생산시작해서 2016년까지 60대를 생산했습니다.

산술적으로 단순히 생각해봐도 연간 기껏 10대씩 뽑았을 뿐입니다.

당연히 생산량에서 15배나 차이나면 아무리 비싸도 가격이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생산량이 줄면 당연히 기체단가는 올라가기 마련이고요.

일단 여전히 F-35의 실제 조달단가는 올해 생산분은 1억달러가 넘으며
가격이 내렸다고는 하나 내년 생산분도 실제 조달가는 0.95억달러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아 그런거에유? 여튼 미국의 영향력이 더욱 위세를 떨칠거같네요

비쌉니다.

거기다, 박격포 1발이랑 소총3정이랑 어느게 더 전략적으로 유용할까요?
또한, 남은 건 인적자본(인력)뿐일경우 비싼 비행기 하나보다, 써 먹을수 있는 가용 전투기 댓수가 많은쪽이 더 중요하죠.

스텔스는 몰래 타격을 가할만한 댓수가 필요한데, f-35는 보조연료탱크을 달면 의미가 없고, 적재 미사일부족하게에 우리처럼 항모가 없는 나라는 계륵이기에 있으면 좋지만 비싸게 살 필요가 없습니다.

유지비도 엄청난가요?

그것까진 모르겠습니다.
추측보단, 다른 분이 알고 계시면 자료를 올려주실껍니다.

보통 30년 유지비가 도입가격의 3배라던데요

지금은 그 공식 안맞는 기종이 더 많아요. 한명의 파일럿이 250 시간정도 비행하고
(우리 나라는 200시간 간신히 넘김) 전투기 한대가 연간 200~350시간 정도 비행합니다.
F-16은 시간당 3만달러 F-15는 시간당 5만달러 정도고 F-35도 5만달러 수준이라고
주장합니다 미국은 유지비 때문에 크게 데인 역사가 많아서 F-35는 그것도 감안해서
설계했죠. 지금 굴리는 F-15k는 정보가 있으니까 그걸로 대입하면 1기 1년 유지비가
150억을 넘었고 불과 6년이면 기체가격이 나옵니다.

 유로 파이터는 시간당 유지비가 아직까지 1억이 넘어서 3년이면 기체가격 나오겠죠. 하지만 운용률이 F-15k의 4분의 1수준이라 비행을 못해서 유지비가 적게듭니다 ㅋ

울나라 k9같은거죠 울나라는 포방부가 필요해서 찍어낼뿐

미국도 전투기가 필요로하니까 생산하면서 동맹국들한테 판매도 하는거겠죠

팔기만 하나요 30년동안 유지하면서 파이도 키우고 일석이조

중국이 반도체 따라온다고 돈쏟아붇던데 이렇게 하는게 아닌이상 따라잡기도 힘들죠

패러다임이 바뀌는게 아닌이상 시장지배력때문에 미국같이 싸고 좋게 못만든다고 봅니다

미국이랑 얼마나 성능, 가격차이가 안나게 만들수있을까 이정도일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