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9349222
영국 합동 국방안보연구소 소속 공중전 전문가 저스틴 브롱크 객원연구원은 "공중전 시대는 거의 끝났다고
봐도 된다" 고 선언했다. 그는 "미 공군과 해군이 공중전에서 거의 일방적인 우위를 차지한 1차 걸프전 이후
미국과 우방의 공격을 받는 정권은 공중전으로 대응할 경우 어떤 결과가 초래될지 뻔히 알기 때문에 공중전
시도를 거의 하지 않았다" 고 설명했다. 브롱크 연구원은 1차 걸프전에서의 교훈 때문에 상당수 국가가 미국
과 우방을 상대로 공중전을 사실상 포기했다고 풀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