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戰史)에 길이길이 남은 저격수들... "하얀사신" 이라고 불렸던 핀란드의 시모레인(505명 사살) 소련의 최강
여성 저격수 파블리첸코(306명 사살)등... 저격수만 잘 키워도 적의 불안감을 극도로 키워 사기를 꺽는 중요한 역할을 할 뿐더러...
그 저격수 무서워 도심을 직선으로 가로지르면 빠른 곳을 빙~ 돌아가거나 진격 속도가 현저히 떨어지는 결과를
초래하여 아군이 전열을 재정비하는 귀중한 시간을 만들어주기도 합니다. 비인간적 이기는 하지만 적의 입장에서 보면
저격수는 포로로 잡지않고 사살하는것을 원칙으로 한다는 말이 어느정도 이해가 가는 시점이기도 하지요.
오늘날 현대전에서 저격수의 역할은 보다 광범위해지고 중요해 졌습니다. 전에 어떤 싸이트 갔더니 10만 저격수
양성설을 설파하던 이가 있더이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