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함교 맨위 레이더 바로 앞쪽 포처럼 생긴건 먼가요?

두번째 영상을 봐도 알겠지만 실제로는 안테나처럼 서 있죠.
아마 첫번째 영상에 다리가 보이는걸로 봐서 다리통과를 위해 접은 걸로 보이고
두번째 함교의 역할이 항공관제니까... 통신안테나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하나도 안부럽다... 하나도 안부럽다... 하나도 안부럽다...  젠장...!!!

이름만 보고 여객선인줄알았더니 항모네

부러우면 지는 거다... 부러우면 지는 거다... 부러우면 지는 거다.... 에효~~!
한국은 언제 저런 것 만들어 볼 것인지.....

한국에 항모가 왜 필요하지요? ㅋㅋㅋ
대한민국은 좁아서 항모가 활동하기는 너무 힘들지요.
다만 있으면 여러모로 좋기는 하지요.
가성비가 떨어진다는 이야기 입니다.

항모대신 주모~

우리한테 전혀 필요가 없는, 오히려 쓸모도 없이 걸리적거리기만 할 항모를 우리가 왜 부러워 해야 되죠?

우리에게 항모 보유는 대한민국 해군력 갉아먹고 적을 이롭게 하는 이적행위이고, 군사적 허영심의 상징입니다.

미 소 중 일 한 그 나라 관계에서는 현 상태에서는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닌 것을 희망하는 것입니다. 일본 중국에게 힘이 있는 한국의 일에서....

저는 중국이 깡통항모 만드는데 (뻘짓거리로) 좀 더 많은 돈을 팍팍 써줬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로서는 고맙죠. 짜장국이 스스로 대형 해상 표적물을 만들어 준다는데...

항모라는 건 (장거리 유도무기의 급속한 발전으로) 21세기엔 이미 전 근대적인 무기일 뿐입니다. 한 마디로 대형 뻘짓거리임. 시대가 바뀌면 교리도 바뀌어야죠.. 항모에 투자할 돈으로 수중세력과 육/해/공 대함세력 갖추는 게 100배 1000배 더 효과적이라 봅니다.

영국항모는 사실상 미국 항모 따까리로 나서는 꼴입니다. 그리고 영국은 항모를 보유해야 될 또 다른 이유가 있죠. 지구 반대편에 지켜야 할 자국 영토도 있구요..

사람들이 보통 항모 하면 ' 미국 항모'를 떠올리는 데서 모든 에러가 시작되죠..ㅎㅎ

잘 모르시는데, 항모는 공격용입니다. 멀리있는 적에게 다가가서 한대 치는 역활이죠. 있고 없고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예전 2차세계대전때도 이탈리아가 님과 같은 논리로 전쟁했다가 개털리고 전쟁막판에서야 항모건조를 시도했죠. 현대에는 러시아가 그렇게 막강한 미사일 함대를 구축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에는 항모건조로 계획을 수정했죠. 물론 구소련 붕괴로 망했지만...

문맥 파악 좀 하고 글 쓰시죠. 동문서답 하지 마시고..

요즘 신형 항모 디자인 보면 타워가 죄다 두개냉;;

한정된 예산의 선택지에서 최후에 선택할 것같습니다.
해군에서 예산집행에서 가장후순위란 말이죠. 나보고결정하라면
1.순위 장보고급 1800t 잠수함과
2.구축함 KDX 2급 충무공이순신급
3.합대함,잠대함 미사일 양산
이거먼저 할거같습니다.

머리로는 항모따위...라고 생각하지만
가슴은 왠지 항모를 원해...

훗~~돈만 먹는 항모따윈....훗~~돈만 먹는 항모따윈....훗~~돈만 먹는 항모따윈....훗~~돈만 먹는 항모따윈....훗~~돈만 먹는 항모따윈....훗~~돈만 먹는 항모따윈....훗~~돈만 먹는 항모따윈....훗~~돈만 먹는 항모따윈....훗~~돈만 먹는 항모따윈....훗~~돈만 먹는 항모따윈....훗~~돈만 먹는 항모따윈....훗~~돈만 먹는 항모따윈....훗~~돈만 먹는 항모따윈....훗~~돈만 먹는 항모따윈....훗~~돈만 먹는 항모따윈....훗~~돈만 먹는 항모따윈....훗~~돈만 먹는 항모따윈....훗~~돈만 먹는 항모따윈.... 훗~~돈만 먹는 항모따윈....

그래도 한대쯤은...... 있어도...... 괜찮지 안을까.....................

부럽네요..
뭐, 우린 일본처럼 헬기항모들이라도 더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마라도함 건조중이라던데 잘 되길.

함교가 되게 희안하게 생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