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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27 11:07
[잡담] 징궈( 경국 )기에 대한 오해 TFE-1042-70엔진
 글쓴이 : 호랭이님
조회 : 3,205  

TFE-1042-70
징궈기에 들어가는 비지니스 엔진 바탕의 엔진입니다.
근데 이 엔진이 비지니스 계열이라 추력이 약하다는 의견들이 많은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80년대 설계 때 징궈기의 전투교리는 기존의 고속요격기의 개념이 아닌 격투기로의 개념으로 바뀌어서 약간 요구성능에 변화가 생기며 이를 가레트사와 대만의 엔진니어들이 약간의 개조(?)를 합니다. 때문에 추력이 약해졌다는 오해를 많이들 하시는데 징궈기의 기체체급을 보시면 그닥 약한 추력도 아닙니다.  실제로 징궈의 크기와 중량은 t-50, f-20과 비슷하고 현 징궈기 같이 쌍발로 TFE-1042-70엔진을 달 경우  f-404 엔진을 단독으로 달 때와 그리 차이가 없습니다. 오히려  TFE-1042-70 쌍발이 약간 더 추력이 높습니다. 애시당초 징궈가 f-5대용이고 쌍발로 설계된 놈이라 한계성도 없습니다.  TFE-1042-70는 정비성과 안정성 때문에 스웨덴의 jsa-39에 탑재가 고려되었습니다.
물론 징궈나 t-50 같은 소형 전투기들은 단발이 더 경제적이고 기체 중량면에서는 더 가볍기는 합니다만 징궈는 그 두가지를 잃고 안정성을 더 얻었다고 보시면 그다지 손해보는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더구나  TFE-1042-70 쌍발로 운용하면서 엔진 추력 문제가 그다지 불거진 적도 없습니다.
다만 중국이 미국에게 ㅈㄹ 거려서 미국이 엔진추력을 제한하는 소프트웨어( 징궈의 근본 전투시스템은 미국의 도움이 컷습니다)를 걸긴 했습니다만 징궈 초도기가 생산된 1994년에는 그 락도 풀어  TFE-1042-70의 최고 출력을 내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미국의 중국 능욕 ㅋ)

엔진 추력이 낮다고 알려지고 인식되어진 건  소형기에 들어간 쌍발엔진, 그리고 미국이 중국의 눈치를 보고 실제 생산 때는 해제해 버린 소프트웨어의 문제가 실제와는 잘못 알려져서라고 보시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현재 대만군에서 제기된 징궈의 개량형의 중량과 크기를 감당하기에는 조금 무리한 성능이지 않을까 생각은 합니다. 레이더와 기타 전자전 장비를 바꾸면서 중량과 크기가 늘어나버렸거든요.

아래글 보니 징궈의 엔진이 문제가 많다고 하시는 것 같아 아는 거 주저리 써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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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당자강 17-06-27 11:34
   
작고 효율이 좋은 엔진이 있는데 그러지 못하고 비효율적인 엔진을 달았다면 문제는 없겠지만 좋은 현상은 아닌거지요. 막말로 소나타를 만드는데 소나타에 맞는 엔진을 달 수가 없어서 티코 엔진 두개를 얹었다는거 자체가 비효율적인거고, 달리는데에는 문제가 없지만 경쟁차종에 비해 한수 뒤지고 들어간다는건 사실 아니겠어요???
     
호랭이님 17-06-27 11:39
   
네 굳이 따지자면 TFE-1042-70보다 f-404가 개인적으로 괜찮은 물건이라고 동의 합니다.
하지만 TFE-1042-70가 나쁜 물건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비효율까지라고는 생각은 안드네요.
실제 소문난 것보다 추력도 나쁘지 않고 정비편의성도 비지니스 엔진 바탕이라 괜찮은 편입니다. 기체 안정성도 좋구요. 잃을건 잃고 얻을건 얻은 엔진이라고 봅니다. 일장 일단이 있는 엔진이라고 저 개인적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비유를 소나타에 티코엔진 두개라고 하셨는데요, f-5의 엔진도 2개인데 이것도 비효율입니까? 저는 남아당자강님의 비유는 그다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f-5 대용으로 만들어진 징궈와 그 엔진입니다. f-5의 발전형으로 바라보아야 정확한거지 중형차에 경차 엔진 두개의 비유는 맞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남아당자강 17-06-27 12:07
   
f-5 후계기든 아니든..... 애초에 추력좋은 단발 엔진으로 개발 가능한데 그러지 못하고 추력이 약한 엔진 두개를 달았다는 것 자체가 경쟁에서 뒤진다는건데 논점을 흐리십니까. 님이 개발자라면 f-404 엔진 한개를 달겠습니까 아니면 70엔진 두개를 달겠습니까. 당연히 404엔진 한개를 달고 무게나 효율성을 높이는게 최선인거고, 더 이득인거지 어떻게 비효율적인 엔진 달고 날수 있으니까 문제 없다고 쉴드를 칩니까. 대만도 70엔진 두개를 달고 싶어서 달았겠어요???? 돈은 돈대로 들고 최선의 물건을 못 뽑은건 무시당할만 한겁니다.
               
호랭이님 17-06-27 12:35
   
^^ 싸움이 하고 싶으신지요? 윗 댓글 보시면  TFE-1042-70보다 f-404가 개인적으로 괜찮은 물건이라고 동의 한다고 써놨습니다. 차분히 읽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논점을 흐린다고 하시는데 저는 논점을 흐리지 않았습니다. 비유가 적절치 않게 말씀하신분이 남아당자강님 아닌지요?
징궈는 소형 전투기이고 애프터버너가 장착되지 않은 원형의 엔진은 현재 무척이나 잘 팔리고 있는 베스트셀러 엔진입니다. 애시당초 f-5 대체용이고 f-5도 쌍발엔진인데 뭐가 무시를 하고 쉴드를 친다는 것인지요? 대만 즈그들도 좋은 엔진 못구해서 f-5 참고로 하고 애시당초 개발계획부터도 쌍발이었습니다. 그들의 요구조건에 충분히 부합하고 기존 f-5 사용국에도 수출하려고도 했던 엔진과 기종입니다.
싸움하고 싶으면 혼자서 하십시오. 난 사실만 이야기 했을 뿐입니다.
그리고 f-404엔진이 우리나라 엔진도 아니고 우린 자력이든 협력이든 대만같이 TFE-1042-70같은 물건에 대한 지적 재산권도 없는 나라입니다. 누가 누굴 무시해야하는 걸까요?우리가 엔진기술로 대만 무시해도 될 나라인가요?

지적재산권은 없지만 다른나라 엔진을 우리가 맘대로 도입하는 우리나라는 자랑할만한거고 남의 손을 빌렸지만 지적재산권을 가진 대만은 무시는 해도 되는건가요??

그리고 왜 열냅니까? 이 좋은 점심시간에?
                    
남아당자강 17-06-27 12:45
   
싸우자는게 아니고 사실을 정확하게 인정하자는겁니다. 경국이 엔진 효율에서 뒤떨어지는게 사실 아닙니까. 404엔진 대신 70 엔진 씀으로 해서 성능이 애매한 것도 사실이고요. 경국자체의 성능으로 봐서도 훈련기를 개조해서 서방세계에 마구 뿌린 f-5에 비해서 좋을 것도 없고, 그돈으로 404엔진을 사용 했다면 더 좋은 물건 나올 수도 있었다는거......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엔진으로 인해서 효율성이 떨어진다는건 인정해야 된다는겁니다. 점심 즐겁게 드세요.
                         
호랭이님 17-06-27 13:08
   
네 효율에서 뒤 떨어지는건 맞습니다. 이건 빼박이죠.
어부사시사 17-06-27 11:45
   
KFX (F414 x 2) 정도의 추력을 얻을려면 폭격기처럼 저 엔진 대여섯개 주렁주렁 달고 다녀야겠네요?

애초에 전투기엔진으로 전혀 쓸모가 없어요. 훈련기 딱 거기까지가 한계입니다. 미국이 엔진 제공 안 해줘서 궁여지책으로 나온게 (미국 업체의 기술 공여로) 민수용 엔진 개량인 거죠.. 별로 쉴드쳐줄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딱 보면 2 차대전 때 엔진 출력 한계 극복하고자 종이비행기급으로 경량화 한 나르는 라이터라는 제로센기가 생각 남.
     
호랭이님 17-06-27 11:48
   
애시당초 f-5의 발전형을 만든게 징궈인데 굳이 f-414까지 가지고 올 필요는 없지요. 애시당초 체급이 다르니까요. 쉴드는 아닙니다. 잘못 알려진 걸 이야기 하고 싶은 것뿐이니까요.
     
개구신 17-06-27 12:06
   
그런 이유로 징궈 개량형이 소형전투기 수준에 머무르는거죠.

소형전투기, 고등훈련기에 한해 저 엔진은 나름 조건을 충족하는 모델이고,
저 엔진에서 에프터버너를 뺀 원형모델은 지금도 잘 팔리고 있는 현역모델입니다.
          
어부사시사 17-06-27 12:36
   
소형이라도 전투기는 불가능이라고 봐야죠..

일단 훈련기와 달리 전투기는 더 많은 연료를 실어야 하고 무장 탑재로 이륙중량이 증대하게 되죠. 게다가 전투기는 기동을 위한 어느 정도 이상의 추력은 꼭 필요함. 속도도 필요하고..

전투기용으론 사용 불가로 보여짐.
               
호랭이님 17-06-27 12:45
   
추력이 f-404엔진 단발보다도 조금 더 높습니다.
개인적으로 기동성에 대해서 특별히 문제된 이슈도 없던 엔진입니다.
전투기용으로 사용불가라고 판단하는건 아닌 듯 싶네요.
고등훈련기인 아에르마키(Aermacchi)의 M-346을 비롯하여 체코의 L-159도 TFE-1042-70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t-50과 동급인 기체입니다. 징궈를 제외하고 벌써 두 기종이나 군사용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어부사시사 17-06-27 12:57
   
전투기가 음속도 안 나오는 아음속 경공격기 체코 L-159를 전투기라 부를 수준인가요?
프롭기 수퍼투카노 상대로 공중전 하시게? 적당히 합시다. ;;
                         
호랭이님 17-06-27 13:03
   
아에르마키(Aermacchi)의 M-346은 초음속인데 이건 어떻게 생각하시는데요? 얘는 경무장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군용으로 사용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아음속 가지고 적당히 하자고 하시는데 같은 엔진을 쓰는 초음속기는 어떻게 바라보시는데요? 그리고 이건 사족인데 아음속이라도 프롭기와 제트기의 차이는 어마어마 합니다. 수퍼투카노가 나오기는 왜 나옵니까?
너무 이현령 비현령 하시는거 아닌가요?
                         
어부사시사 17-06-27 13:08
   
ㄴ M-346은 전투기도 아니고 훈련기잖아요? 저는 군사용이 아니라 '전투기'엔진으론 사용이 힘들다고 얘기한 거구요. 무게 때문에 결국 프롭기나 상대해야 될 아음속 경공격기 L-159를 전투기라 부르기 민망하지 않냐는 것이구요..결국 전투기용으론 사용된 것이 없는 셈이죠.
                         
호랭이님 17-06-27 13:11
   
M-346 경무장 가능합니다. a-50정도의 무장 이상도 가능해요.
a-50이 공격기로 볼 수 없다는 것도 잘 아시지요? 그 이상이면 그 이상이지..
m-346같이 초음속에 에이사 레이더 달고 암람 중거리 공대공을 달 수 있는 넘에게 전투기로 사용된 것이 없다고 하는것은 말이 안되는 겁니다.
더 이상 이야기 하는건 무의미 한거 같습니다.

점심 맛있게 드세요
NightEast 17-06-27 11:51
   
딴소리지만 저 전투기 앞이 약간 아래로 휜게
딱 80년대 로봇애니에 따까리로 나와서 악의 군단에 개발리는 전형적인 지구방위대 전투기모양으로 생김 ㅋ
     
NightEast 17-06-27 13:20
   
근대 경국 저거 음속 1.5 정도는 내지 않나요?
아니면 비행중량때문에 엔진이야기가 나온건가;;;
현시창 17-06-27 13:32
   
일단 TFE-1042-70의 추력대자중비는 미라지 2000-5에 장비된 스네크마 M53보단 좋습니다. 군용기 엔진으로선 그렇게까지 성능이 부적당한 물건은 아닙니다. 비교대상이 F404나 F414같은 물건이니 상대적으로 후져보이는 겁니다. 문젠 이 물건이 표기성능과는 달리 고고도 성능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겁니다. 제가 아는 불분명한 소스에 따르면 세팅값과 설계 변경을 통해 아음속 저고도 영역에서의 가속성능을 더 끌어올렸다고 하는데. 이 대가로 고고도 가속성능과 추력값을 희생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칭쿠오는 주로 저고도 영역을 맡고 있는데, 이는 원판인 F-5의 저고도 선회성능이 뛰어났다는 사실을 떠올려보면 당연한 귀결이긴 합니다. 실제로도 똑같이 피를 이어받은 호닛/슈퍼호닛의 순간선회율과 저고도 선회성능은 상당히 뛰어납니다. 실제 칭쿠오의 외형은 저고도 격투전에서 상당한 위력을 발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이유로 칭쿠오는 90년대 중반까지 나름대로 먹히는 전투기라 판단할 수 있었습니다.
중국은 우리 생각과는 달리 2000년대초반까지도 대만공군에 질적으로 압도당하는 상황이었고, 그네들이 당대 막 도입한 SU-27SK의 성능은 미라지2000-5에 미치지 못했었습니다. 이런 이유로 꽤 최근까지도 중국은 러시아로부터 수입한 SU-27SK등으로 고고도에서 대만군 미라지를 붙잡는 동안 저고도 영역엔 저가 전투기를 양으로 밀어붙인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문젠 2000년대 중후반이 되며 중국측은 대만과는 달리 미라지2000-5를 넘어서는 하이급 전투기를 대량으로 장비하게 되었고, 기존 구형전투기를 도태시켰다는 겁니다. 과거와는 달리 저고도 영역으로 달려드는 저질대량 전투기는 고려할 이유가 없어졌지요. 아울러 고고도 영역에 가해지는 압박이 더욱 강해지면서 대만군은 고고도에서 활용가능한 전투기의 수량이 부족해진 상황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다급하게 F-16V형식 개량을 가하는 한편, 고고도 영역을 담당해줄 신규전투기를 물색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칭쿠오는 CFT를 장착하는 개량을 가했는데, 애시당초 본토방위를 위한 단거리 요격전위주의 대만공군이 항속거리를 길게 늘릴 이유는 없습니다. 제가 아는 분은 이를 두고 항속거리 연장보단 버너온을 통한 빠른 상승, 그리고 최대한 오랫동안 체공하기 위함이라 해석하더군요. 즉, 추력 열위와 고도문제를 연료를 추가로 태워 해결한다는 시각을 가졌는데, 저도 일부분은 동의하는 편입니다.

여하간 대만공군은 고고도 전투기가 꼭 필요한 상황입니다.
     
호랭이님 17-06-27 14:03
   
원래 고속요격기로 만들려고 했던 넘을 적기 거부를 위한 격투기로 셋팅했으니 고고도 전투능력은 부가하기 어려웠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징궈 개량형인 cd형은 대만공군에서도 고민중인걸로 보면 말씀하신 고고도 요격기로의 성능을 체급문제로 낙관적으로 보고 있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한다고 생각해요.
개구신 17-06-27 14:53
   
해외에서 따로 들여오지도 못하는 대만 형편상 소형전투기를 운용하는데 있어 저만한 물건이 또 있나 싶네요.
경전투기에 단발로도 들어가는게 저 엔진인데, 쌍발로 추력을 확보하는게 딱히 나쁠것도 없습니다.
실제로 M-346는 저 엔진에서 에프터버너를 제외하고 쌍발로 달아서 개발되었고 국제시장에서 우리 T50을 여러번 물먹였습니다. 그만큼 여러 국가에서 채용하여 사용하는 현용엔진이고 신뢰도도 높습니다.
게다가 자국생산모델인데 비용면에서도, 자국 항공업체 유지를 위해서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죠.

물론 대만이 F404를 사와서 집어넣는게 마음대로 된다면야 그걸 쌍발로 달아서 더 큰걸 만들거나, 아니면 단발로 적당한 소형기체를 만들거나 하겠지만, 그게 안되는 상황에선 기존 엔진을 쓰거나 그걸 또 개량하는 방법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더우기 현용으로 사용되고 있는 엔진인데 이걸로 전투기 만들고, 고등훈련기 만들면 안된다 하면, 기존에 달고 날아다니는 놈들은 실패작이어야 할텐데, 나름 만족할만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어요.

경국 개량형이 중형정도라도 가면 모르겠는데, 여전히 F16급의 로우급 기체일 뿐입니다. 이만한 기체에 달기에는 별 문제가 없어요.

그리고 쌍발 문제는, 유로규격에서는 훈련기를 쌍발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아예 유로트레이너규격이라고 쌍발로 정해놨어요. 아무래도 조금이라도 더 안전성을 확보하려는 거겠죠. 대만이 쌍발로 가는건 딱히 안전성을 위해서가 아니라 어쩔수 없는 선택이지만 이걸 두고 잘못되었다 단정하는건 유럽에서 훈련기를 잘못만들고 있다고 말하는것과 같아서 좀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태강즉절 17-06-27 21:40
   
엔진 ,뱅기 성능관 별개로..
전세계를 상대로 발품 팔면서..뱅기 한번 사보겠다고..허벌나게 구걸 행각하며 뛰던
당시 ..입법원 국방위원장,총통 자문, 정보부 고문을 겸임하던...  L모박사.
그나마 겨우 상대해주는 유일한데가 프랑스..눈탱이를 맞았든 어쨌든..팔아주는게 고마운..ㅎ
미라지 샀다고..흐믓해 하고.... 0% 금리시대로 ..외환이 흘러넘치고 주머니가 빠방했으니..
불매 운동하는 애들에게 문전박대 왕따 당하면서..쩐으로라도 때워서리..경국이란것도 만들었겠지만...
"안불사난패후회"라 했던가?..
요즘 섬 애들 하는 모습이 눈물겹다는..ㅎㅎ
사족..ㅎㅎ
이곳에서 다구리 국적몰이로  "중화민국"  국적을.. 타의 취득힌 모씨...여긴 등판 안 하셨네?..ㅋ
린박사.... 소개라도해주리까?..
그 할배 은퇴해 소일거리도 없을텐데..서로 중화민국 표준어인 난징어로  노닥거리시라고..
농도 썰렁하고...지송!..ㅋㅋ
깡통의전설 17-06-27 23:22
   
애초 민수용 개조 엔진이랑 군용 엔진이랑은 차원이 다르다 봅니다. 운용 고도라던지 급강하 급가속 등 민수용 엔진은 굳이 이정도까지 고려되지 않고 설계 하지요. 초음속은 크루즈 속도일것이고 민수용 엔진이라는 한계 때문에 운용상 제약을 많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사통팔달 17-06-28 19:48
   
경국은 문제가 항속거리가 너무짧죠. 처음 만들때 f-5보다 짧아야돼는 제약이 있어서 fa-50밥통 안단거보다도 더짧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