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6&aid=0001256482
북한의 잇단 핵,미사일 시험발사로 동북아시아가 뜨거운 미사일 전력 증강 경쟁을 펼치고 있다. 우선 주한미
군은 군사분계선 이남에서 평양 주요시설 정밀타격이 가능한 '재즘' 10여발을 최근 전북 군산 미 공군
제8전투비행단에 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즘은 사거리 370km, 타격오차 2m내외로 우리군도 한때 재즘
도입을 추진했지만, 미국정부가 전략무기라는 이유로 판매를 불허해 독일의 사거리 500km 장거리 공대지미
사일 '타우러스'도입으로 대체한바 있다. 한국은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참관한 가운데 사거리 800km의 '현
무-2C' 탄도미사일을 시험발사하며 맞대응했다. 경북포항에서도 북한전역을 사정권으로 하며 제주에서도
북한 신의주까지 공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