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핵잠에 볼리바 미사일이 16개 들어가고,  미사일 한발은  개별 조정이 가능한 10개의 미사일로 분리되고,
 md 방어망을 뚫어 버린다고 적혀 있네요...
그리고 그 개별조정되는 10개로 분리된 미사일 하나가 히로시마 원폭의  12.5배 위력이라는군요...

히로시마 원폭의 12.5배 위력을 가진 핵미사일이 잠수함 하나에 160발 들어가 있다고 보면 되겠네요... 저 탄두 다 맞어면 국가 몇개는 그냥 지워 버리겠네요

한국은 언제 저렇게 핵개발을 할 수 있을까요?
답답하고 참담하기까지 합니다.

저 잠수함이 미사일을 다 쏜다면 지구는 멸망합니다.
빙하기가 찾아오든 방사능 태풍이 지구촌을 휩쓸든...
식물, 동물 가릴 것 없이 다 오염되어 죽어가겠죠.

러시아인들 그 죄로 전세계에서 쫓겨나고
물자는 전부 수입이 중단되어 자급자족으로 버텨야 해서
또 다른 침략전쟁을 해야겠지만 인내심이 남은 국가는 더이상 남지않아
전세계를 적으로 두고 또 핵미사일을 쏘려고 하겠지만 그 전에
러시아 지도자들이 국민들에게 끌려나와 참수당할 가능성이 더 크죠.

한발만 터져도 재앙인데 오히려 그것이
저 잠수함의 가치를 좋게 말하면 억제력, 솔직히 말해 협박용 한정하는데
실용적인 측면에서는 오히려 우리 잠수함이 방어용으로 우수하지 않을까요?

탄두당 150kt 정도
총합이 24MT 의 폭발력입니다.

공격받는 도시나 국가입장에선괴멸적 피해를 입겠지만 지구적 규모에선 피해는 있지만 글에 적은것처럼 지구생명체가 괴멸되는 피해는 아닙니다.

짜르붐바의 폭발은 그보다 컸습니다.

지구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넓어요..

저거 다 터뜨려도...
지구상에 일어나는 기상변화는 엘니뇨보다 약할 것으로 사료되는데요.....
어지간한 태풍 하나가 휩쓸고 지나가는 에너지의 위력을 한번 찾아보세유....
자연의 힘은 생각보다 어마어마 합니다.

핵폭탄의 위력은 그 폭발력도 폭발력이지만, 터지고 난 뒤에 발생하는 방사선과 방사능에 의한 2차 피해도 있죠.
이건 사실상 생물의 건강상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지만, 기후변화에는 별 상관 안 합니다.

미국. 러시아..아니 전세계 핵무기 다 터트려도 지구는 멀쩡합니다. 물론 도시 지역에 집중적으로 떨어지면..인류 절반은 죽겠지요.
생각보다 지구가 큽니다. 히로시마 원폭이 괴멸적(건물이 뼈대만 남는) 피해를 준 면적이 11제곱키로입니다. 사망율 30% 이상의 큰 피해를 준 지역이 50제곱키로죠. 50제곱키로로 잡고 남한면적만 해도 히로시마 원폭 2천개가 떨어져야 한국민이 멸종에 이른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최근 일반적인 핵탄두 하나가 히로시마 원폭의 10배 규모이니..200개가 필요하고..지구 면적에 대하면 천만개의 핵탄두가 필요합니다. 바다는 포기하고 육지에만 쏜다고 가정해도 300만개가 필요한데..미.러 및 전세계 핵탄두 다 합쳐봐야 3만두가 안됩니다. 물론 인간은 육지의 1%에 집중적으로 모여살기 때문에..그곳만 공략하면 절반은 죽겠지요.

회피기능의 10*16개 탄두를 하나의 핵잠에 .....
더이상의 진보는 낭비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