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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28 22:21
[육군] 105 자주곡사포 소개 영상 (저 아래 게시물 영상과 달라요)
 글쓴이 : 펀치
조회 : 3,238  

캬... 전자식 사통장치에 조이스틱으로 포탑조종도 되는군요. ㅋ

2017-06-28_22162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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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원 절감 및 시간 단축
2017-06-28_221648.jpg


.
좋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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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망치 17-06-28 22:23
   
궁금한것이
원래 예전 견인포때는 수송부+포반 같이 했는데
저렇게 되면  수송포반 이 되는건가?  TO 에서 운전병이 새로 생기는건가?
아니면 그냥 운전병은 그대로 수송부 소속인건가?
     
그루메냐 17-06-29 00:42
   
그게 합쳐지니까.. 인원감축되는게 아니겠습니까.. 저것도 명색이 자주포인데 자주포운용을 따르겠지요..
     
후안무치 17-06-29 03:18
   
오~ 포병 나오셨나 보군요
똑같이 수송부+포반 이렇게 운용할거에요.
차량운용정비랑 포술은 다르니까 망치님이 생각하는거랑 크게 변화는 없을 듯하네요.
근데 견인포 티오 저건 전쟁 났을때 예비군 포함이고 실제로
운용은 포반 5~6명 정도에 운정병 합치면 6~7명 정도인데 효율성 좋게 보일려고
뻥튀겨서 비교질하네요ㅋㅋㅋㅋ
정봉이 17-06-28 22:39
   
궁금한데 이동할때 나머지 인원은 어디에 타고 가나요?

짐칸(?)에 그냥 날바람 맞고 타고 가는건가요?
     
공짜쿠폰 17-06-28 22:47
   
ㅋㅋㅋㅋ 그러네요.....앞쪽에 3명 탄다고 해도 나머지 2명은 다른 차 타고 오거나 짐칸에서 바람맞고 비맞고 눈맞으면서 ㅠ.ㅠ
     
봉야숙희 17-06-28 23:05
   
운전석 뒤쪽 컨트롤룸인가에 병사들 타는 공간 있어요...
     
후안무치 17-06-29 03:27
   
포 바로 뒤에 문이 있어서 거기로 인원이 쏘옥 들어갔다가 나오네요
무선이니 통신병들 선안깔아도 되고 좋네요ㅋ
노원남자 17-06-29 00:10
   
인원과시간단축만봐도 진짜 괄목한성장물이네요..
바토 17-06-29 00:45
   
아니 105미리곡사포를.  11명이 운영했다고?  155미리도 운전병 포함해서 잘해야 10명이었는데
     
브리츠 17-06-29 01:00
   
105미리 보통 9명이죠 운전수와 조수까지 들어갔나?
          
그루메냐 17-06-29 01:11
   
당연히 운전병도 들어가야죠.. 사람이 끄는 게 아닌데...
정비도 차량따로 포따로가 아니라 패키지로 가고 좋죠...
어벙이 17-06-29 00:58
   
근데 105미리가 미래가 있나?
이미 105미리는 죽은거 아닌가요
     
전쟁망치 17-06-29 00:59
   
제가 알기론 유럽이나 미국같은 경우 거의 155mm 사용하는걸로 압니다.
박격포도 120mm 나 81mm 사용하고

155mm 견인포와  120mm 박격포 사이에 애매하게 걸려 있죠
우리나라에서 105mm 쓰는 이유는 저의 경험상 이야기 해드리자면 우리나라 환경과 지형에 잘 맞는다는 이유가 첫번째였던 걸로 압니다. 강원도 산악 지형에서는 최적이라면서  155mm 도 쓰는데
치누크로 부담없이 사람이랑 포를 같이 달아서 산에 올려 버릴수 있는것이 105mm 거든요
          
정봉이 17-06-29 01:12
   
105mm쓰는 이유가
재고포탄이 너무 많아서요 ㅎㅎㅎ
               
전쟁망치 17-06-29 01:15
   
네 맞아요.
제가 105mm 현역 나왔어요 당연히 알죠 그건 너무 기본입니다.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 와 같은 답입니다 그건
105mm 운용을 많이 하니 포탄도 많은것일 수도 있고
포탄이 남아 돌아서 105mm 를 운용하는 것일 수도 있고 여러 가지 이유중 하나겠죠.
그런데 정작 자세히는 몰라요 엄청 쌓여 있다는거만 알지 정확히 몇발 있는지는
     
그루메냐 17-06-29 01:24
   
보병부대끼리 붙었을 때 105mm만한게 어디 있는데요..
105mm가 기갑에 편제될 일은 없고 흔히 닭잡는데 소잡는 칼 쓸 겁니까...
소잡는 칼도 할 일 많습니다.. 그럼 닭잡느라 못잡은 소들은 누가 잡나요...
아니면 105mm탄 다 내다버리고 k-9 오백대 더 뽑으면 좋지만 돈은 어떻게 하나요..
그렇다고 RPG들려서 닥돌시키는 북한 따라 할건가요...
대안으로 보통 말하는 자주박격포는 탄도 따로 생산해야지만 단가도 저거 보다 훨 비싸다는건 자꾸 간과하더군요..
Evergrey 17-06-29 01:34
   
이상하게 105mm 차륜화는 반대의 목소리가 높던데 120mm 자주 박격포에 대해서는 조용하더군요. 장담하건데 세계의 유사 무기 체계와 비교해보자면 적어도 120mm 자주 박격포 신규 생산할 돈이면(차대, 탄약 포함) 105mm 자주포는 최소 3대는 뽑을 수 있습니다. 그냥 가성비의 끝을 보겠다는 생각으로 쓰는 무기죠. 무슨 대단한 종심 타격에 쓰는 물건도 아니고 4.2인치 대신 보병 연대/여단 직접 지원으로 써먹을 무기 체계인데 사거리가 어떻느니 화력이 어떻느니 다 공염불입니다. 걍 딱 그 정도 수준의 물건을 만든 겁니다. 그리고 그 정도로도 연대의 화력이 배로 증가할 거고요. 그것도 엄청나게 싸고, 생존성도 4.2인치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훌륭한 물건이죠.
     
sunnylee 17-06-29 10:07
   
105mm 차륜화 반대의견 보면..그냥 무시,
병기의 질만큼 중요한게,수량과 가성비.운용 편의성
그리고 기계의 신뢰성인데, 그런 모든조건에 부합하는 병기죠
실지 보병부대간 산악지역전투 에선..더할나위 없는효율이죠
소총간싸움에서 105m화력지원은..하늘과땅차이.
레스토랑스 17-06-29 01:57
   
멋있다
싱싱탱탱촉… 17-06-29 09:03
   
가성비 가성비 가성비 가성비
의문의 지우자 가성비 가성비 가성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