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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1-07 05:51
키 203㎝·발기부전 환자도 현역 간다
 글쓴이 : 가생일껄
조회 : 1,727  

올해부터 현역 입영 대상자 기준이 키 195㎝ 이하에서 203㎝ 이하로 바뀐다. 또 발기부전, 비만 치료 목적의 단순 위절제술 대상자도 현역 대상자가 된다.

국방부는 징병 신체검사 기준을 이같이 변경하는 규칙 개정안을 3일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은 국민의 영양 및 체격 상태 향상을 반영하기 위해 키의 보충역 기준을 올렸다. 보충역(4급·공익근무요원 대상자) 판정 대상자가 기존 196㎝ 이상에서 204㎝ 이상으로 바뀐다. 1년에 70∼80명의 병역 대상자가 이 기준을 적용받을 것으로 보인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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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페라토르 12-01-07 07:43
   
부대내 "저놈 고자래~" 이런말 돌면 xx할듯;; 근데 제 군생활 할때도 분명 병사들이 알수 없는 그런 개인사를 행정병들이 다알고 소문내는경우 정말 많더군요
winteris 12-01-07 09:24
   
근데 고자랑 군대랑 아무 상관없는거같은데
Assa 12-01-07 10:51
   
국방부  정말... 아나  이러다  병자집다  되겟네
사랑비 12-01-07 10:54
   
이전까진 발기부전은 현역 못갔었나 보군!
키야 그렇다 쳐도 발기부전은 현역과 뭔 관계가 있길래??? 참~나 알다가도...
bonobono 12-01-07 11:35
   
군대랑 고자랑 정말 아무 상관없는데... 현역가는게 맞습니다.
플리터 12-01-07 11:54
   
발기부전은 고자도 아님 그냥 발기만 안되는거지 그짓거리 하러 군대가는것도 아닌데
술먹고니킥 12-01-07 13:21
   
그러나 친일 박원순 아들은 공익~~~~유후!
마카 12-01-07 14:54
   
발기부전..;;  어차피 군대에서 쓸모도없는데 뭐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