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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7-03 21:34
[영상] 1945년 베를린의 7월
 글쓴이 : 바람의노래
조회 : 1,473  

https://youtu.be/R5i9k7s9X_A


건물들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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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스 17-07-03 22:20
   
저당시에 베를린에 있던 여자 80%가 성폭행 당했다는데
     
샤를마뉴 17-07-03 23:03
   
자업자득이죠. 나라가 안 망한 게 다행일 정도.

독일군이 동유럽에서 저지른 만행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

동유럽 여자 닥치는 대로 강.간하고 죽인 건 덤.
          
호밀빵 17-07-03 23:17
   
그걸 자업자득이라 생각하는 뇌구조가 참...
가해자는 독일 남자인데 왜 독일 여자가 피해를 보는게 자업자득인가요.
결국 유럽의 모든 여자들만 피해자가 됐을 뿐...
               
샤를마뉴 17-07-03 23:31
   
말 참 싸가지없게 하네요.

뇌구조를 운운하고 ㅋㅋㅋㅋㅋ

아~ 그럼 아시아에서 극악무도한 전쟁 범죄를 저지른

구일본에 미국이 소이탄 떨어뜨리고 핵폭탄 떨어뜨려서

죽은 일본 민간인들을 위해 애도라도 하시죠?

전쟁을 먼저 일으켜서 유럽 전체를 잿더미로 만든 건 독일이고

그 독일을 움직인 건 히틀러였으며, 그 히틀러를 지지한 게 독일 국민들입니다.

독일 여성들 역시 독일 국민들이며 히틀러가 신나게 남의 나라 침공하고 박살 낼 때

열렬히 지지하고 응원한 게 독일 국민들입니다. 고로 자업자득입니다!

히틀러는 독일 국민들의 열렬한 지지 아래 동유럽으로 군대를 진격하여

수많은 민간인들을 잔인하게 유린하고 죽였으며 러시아 같은 경우는 나라의 대부분이

개박살 나고 잿더미가 돼버렸습니다. 러시아군과 민간인 합쳐 2000만 명 가까이 사망한 건 아시죠?

연합군이 독일을 지도에서 안 없애버린 걸 독일은 고마워해야 합니다.
                    
율리아누스 17-07-03 23:36
   
뭐 그렇게 보실수도 있지만

동시에 유럽에 히틀러가 등장하게만든 유럽국가들도 책임이있고

당시 독일에서 고리대금으로 거의 나라를 멸망으로 몰아넣던 유대인도 잘못이있으니

그들도 학살당하는건 자업자득아닌가요?

그리고 1차대전은 엄연히 황태자를 암살했기에 전쟁으로 갈수밖에 없었던 거고요.
그 잘못은 세르비아에 있죠.

일본은 그냥 아무이유도 없이 우리나라하고 아시아를 초토화시킨거고
                         
샤를마뉴 17-07-03 23:39
   
히틀러랑 똑같은 소리를 하고 계시네요.

당시 독일이 힘들었던 건 지들이 1차 대전 일으켜서 떠안은 빚 때문이지

유대인뿐이 아닙니다. 히틀러가 모든 책임을 유대인에게 돌려 완전 생매장시켜버렸죠.

거기서 선동당해 유대인들을 모조리 색출하고 짐승 취급한 게 독일 국민들이고요.

설사 몇몇 유대인들 때문에 독일이라는 나라의 경제에 문제가 생겼다고 해도

그 이유만으로 유대인 600만 명을 남녀노소 어린아이 구분 없이

모조리 학살했다는 건 용납할 수 없는 겁니다.

2차 대전의 전쟁 원인이 뭐가 되었든 독일은 나치 집단의 명령 아래

유럽에서 말도 안 되는 전쟁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그것만으로 까이고도 남습니다.

세계에서 전쟁을 일으킨 나라는 역사적으로 많습니다만 2차 대전 독일처럼

치밀하고 잔인하게 전쟁 범죄를 저지른 나라는 역사적으로 손에 꼽습니다.
                         
율리아누스 17-07-03 23:43
   
뭐 그렇죠..

동시에 나치가 한일을 이스라엘도 하고있으니 그들도 멸망당해야하고요.

민간인들에게 백린탄 쏘고

이스라엘 국민이란 것들은 소파에 앉아서 폭격하는데 환호하고

장벽쌓아서 게토만들고

그안에서 일어나는 잔혹한 대학살.

이젠 이스라엘 국민들도 ISIS,아랍국가들한테 학살당하고 성노예로 팔려도 할말 없는거고요.
                         
샤를마뉴 17-07-03 23:47
   
님은 현재의 이스라엘을 언급할 이유가 없습니다.

사람들이 착각하는 게 있는데

'현재의 이스라엘 = 2차 대전 당시의 유럽에 살던 유대인'이 아닙니다.

당시 유럽에서 학살당한 유대인들은 각 유럽 국가에 살던

그 국가 국적의 유럽인들이었으며 먼 조상 중 유대인이 있을 뿐입니다.

독일에서 학살당한 유대인들은 독일 국민이었고

폴란드에서 학살당한 유대인들은 폴란드인이었습니다.

현재 이스라엘인들이 무슨 만행을 저지르든 그들 때문에

2차 대전 당시에 학살당한 유대인들이 폄하당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2차 대전 독일의 만행을 얘기하는데 현재 이스라엘이 왜 언급이 되나요.

지금 이스라엘이 꺵판을 치든 말든 그게 2차 대전 당시의 독일과 무슨 상관입니까.
                         
율리아누스 17-07-03 23:49
   
그냥 요즘 이스라엘을 보면 나치가 연상되서 하는말입니다.

흑인에대한 폭력 인종테러도 많이 일어나더라고요.

그리고 흑요석님이 이전에 이스라엘의 학살에대해 우리가 묵과해도된다는 식으로 말씀하셔서 상당히 충격을 먹은적이 있거든요..

물론 학살은 나쁜거라고 하셨지만 학살이 진정으로 나쁜거고 이스라엘이 나치와 같은 길을 간다면 우리도 이스라엘과 관계를 단절하는게 그들에게 동조하지 않는 방법아닌가요?
                         
샤를마뉴 17-07-03 23:57
   
현실적으로 까놓고 말해서 현재 국제 사회에서 엄연한 나라 취급을 받는 이스라엘과

아무 트러블도 없는 우리나라가 관계를 단절하는 게 가능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이스라엘과 관계 단절하고 팔레스타인과 협력 맺을까요? ㅎㅎ

당장 우리나라를 식민지 삼고 탄압했던

이웃 국가인 일본과도 관계 단절은 있을 수 없는 일인데요.

현재 팔레스타인이 이스라엘에게 쥐어 터지는 건 안타깝지만

그렇다고 우리나라가 이스라엘과 관계 단절할 이유도 그럴 일도 없습니다.

팔레스타인이 그렇게 불쌍하시면 다른 불쌍한 나라들도 고려하셔서

관계 단절 생각해야 할 나라가 많아지실 겁니다.

아일랜드도 수백 년간 영국에게 탄압당하고 학살당했는데 영국과도 관계 단절하실래요?

북아프리카에서 수많은 학살을 일삼은 프랑스와도 관계를 단절하시려나요?

님이 그렇게나 증오하시는 이스라엘의 최대 지원자가 미국입니다.

미국과도 단절하시려나요? ㅎㅎ
                         
율리아누스 17-07-04 00:02
   
뭐 언젠가는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탄압도 과거가 될 겁니다.

마치 영국이 수많은 식민지에서 저지른 학살과 만행이 이미 과거가 됐듯이요.

영국 프랑스 미국과 같은 나라들이 과거에 저질렀던 행위에 대해 사과 했던가요?

이스라엘이 지금 잘하고 있다는 게 아니라

누군가의 나쁜 짓이 현재 진행형이든 과거의 일이든 욕하려면 똑같이 해야죠.

근데 이렇게 되면 욕 할 나라가 한 둘이 아니죠.

때문에 우리에게 피해 줬던 나라 아니면 굳이 싫어할 필요가 있을까 싶다는 겁니다.

게다가 이스라엘은 한국과 좋은 관계를 유지 중인 나라거든요
=================================================

이게 흑요석님이 쓰셨던 댓글입니다.
제가 문제삼는것은 모든 학살은 결국 옛날일이 된다하셨는데
나치 독일의 학살도 그럼 옛날일로 결국은 흐지부지될일 아닌가요.

이스라엘의 학살을 자행한 정부가 여전히 지도부에 있습니다.

예를 들면 독일 나치의 히틀러가 여전히 독일의 수상에 있었다면 우리가 흐지부지 넘어가야하나요?
단지 시간이 흘렀단 이유로??

그리고 흑요석님의 주장중 우리나라가 굳이 이스라엘 문제에 끼어들어야하나 하셨는데 그럴것 같으면 솔직히 독일국민들도 유대인 학살이 자신들과 무슨 관련인가요? 하루하루 먹고살기도 힘든 시절인데?
그냥 정권과 타협하면서 살면되는거죠.

그리고 우리도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학살의 간접적 책임이 있습니다.

이스라엘에 최루탄,총알들을 수출하고 그들의 무기를 수입하면서 그들에게 학살 자금을 대주니까요.

그럼 우리도 기꺼이 이슬람의 테러를 당하고 강X간당해도 괜찮은것 아닌가요?
그리고 미국도 당연히 잘못이 크죠 그러니 세계무역빌딩테러가 일어나는것도 괜찮은것 아닌가요?
                         
샤를마뉴 17-07-04 00:16
   
율리아누스 님이 말하시는 거 보면 순전히 꼬투리 잡기와 억지로밖에 보이질 않네요.

전 이스라엘이 현재 저지르는 만행이 정당한 일이라고 한 적 절대로 없습니다.

독일이 2차 대전 때 유럽을 개판으로 만들었든 말든 우리와는 상관없는 일입니다만

인류의 관점으로 보면 누구나 비판할 만 하기에

독일의 만행을 배우는 것이고 알고 있는 겁니다.

이스라엘의 만행이요? 누가 모릅니까.

최근 뉴스에도 자주 나오잖아요. 나쁜 짓인 거, 깡패 짓인 거 누구나 다 알죠.

제가 그걸 옹호했습니까? 이스라엘군의 폭격에 산화된 팔레스타인 민간인을 조롱했어요?

근데 이걸 님이나 제가 뭘 어떻게 할 건데요? 아잉 이스라엘 미워!! 하면 뭐가 바뀝니까?

개인적으로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를 좋아하든 싫어하든

그건 님의 자유고, 또 제 자유입니다.

국가적으로 봤을 때,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이스라엘과 척 질 일도, 척 질 이유도 없습니다.

제가 말한 취지는 그것이죠. 우리도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학살에

간접적 책임이 있다고 하셨는데

뭐 님 논리대로면 이스라엘의 최대 지원자인

미국이라는 나라와 동맹을 맺고 있는 우리나라도 비판받아야 하겠네요 그럼.

이 이상 저에게 뭘 더 바라시는지 모르겠네요.

팔레스타인에 비행기 타고 가서 미안하다고 눈물이라고 흘릴까요?

우리나라는 이스라엘과 군사적인 교류도 하는 국가입니다.

우리는 팔레스타인 입장에서 보면 죽일놈이군요?

님이 대표로 팔레스타인에 사과라도 하시렵니까?
                         
율리아누스 17-07-04 00:18
   
그게 아니죠

님이 독일여성들이 강X간 당해도 싸다고 하셨잖아요.

그게 문제라는 겁니다.

그리고 네. 우리는 이스라엘의 학살 동조자입니다. 그러니 흑요석님의 논리대로라면 우리도 이슬람인들에게 강X간당하고 학살당해도 괜찮다고 들리니 문제라는 겁니다.

그리고 당연히 미국도 그것의 최대동조자이고 서방권도 동조자죠 그러니 테러를 당하는거고

그리고 이 테러가 흑요석님의 논리아래서는 어느정도 정당화되는거 아니겠습니까?


흑요석님의 논리대로라면 독일국민들이 히틀러를 좋아하던 말던 뭔 상관인가요?
그들의 자유이고 그들의 권리죠.
그리고 유대인 학살이 그들과 무슨 연관인가요?
히틀러는 유세과정중 유대인을 학살한다고 직접적으로 말한적은 없습니다.
다만 유대인이 사회의 해충이라고 하면서 현재 일본 극우가 말하는 형식으로 했죠.

그걸 독일국민들이 학살한다고 생각하고 뽑았을까요?

그런데 독일 여성들의 강X간을 그렇게 바라보시니 상당히 충격적입니다.
                         
샤를마뉴 17-07-04 00:22
   
어 다르고 아 다르죠.

제가 소련군에 의해 유린당한 독일 여성들이 당해도 싸다고 했습니까? ㅋㅋㅋ

자업자득이라고 했죠!

누가 히틀러 지지하래요?

러시아 땅에서 유린당하고 강.간당한 여성의 숫자는

강.간당한 독일 여성의 숫자를 아득히 뛰어넘습니다.

그때 강.간 피해를 본 독일 여성들은 안타깝지만 이게 자업자득이 아니면 뭡니까?

지들이 미치광이 지도자 지지해 놓고서는 뭘 바라는데요?

러시아 박살내고 러시아 여성들 강.간한 건 되고

독일 지들이 전쟁에 져 놓고선 보복당하는 건 안 되는 일이에요?

님들 말대로 모든 민간인이 피해자입니다.

근데 독일 민간인은 히틀러를 지지했습니다. 나치를 위해 일했고요.

무슨 말이 더 필요한지 모르겠네요. 힘 빠지네요.
                         
율리아누스 17-07-04 00:24
   
그러니 님의 논리대로라면 이슬람의 테러행위도 이스라엘과 서방국가들의 자업자득이겠군요??

이스라엘국민들은 직접 군에가서 그 학살에 직접 동참하고있으니까요.

그리고 우리가 그런 나치들과 협력관계를 맺는게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전 독일의 전범행위를 괜찮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님의 독일여성 강X간에 대한 시각이 문제가 있다는 거죠.
그런식으로 바라보면 일본에 나라를 넘긴 우리나라도 위안부 문제는 자업자득의 결과아닌가요?

이슬람의 테러행위도
그리고 역사의 수많은 학살들도
                         
샤를마뉴 17-07-04 00:27
   
현재 주제에 벗어나서 꼬투리 잡지 마세요.

저는 결론짓겠습니다. 2차 대전으로 인해 피해본 유럽의 모든 민간인들은 피해자입니다.

당연히 안타깝고 비참한 일이죠.

히틀러를 지지하고 이웃 국가를 침략하여 만행을 저지를 때

같이 일한 건 독일 국민입니다. 그들 스스로의 선택으로요.

근데 전쟁에서 졌죠? 독일에게 짓밟혔던 러시아가 무슨 천사도 아니고

보복 안 하는 게 이상한 거죠. 너희들이 저지른 만행은 다 잊어줄게~ 하겠습니까?

고로 자업자득입니다. 自業自得 자기가 저지른 일의 과보(果報)를 자기 자신이 받음.

"일본에 나라를 넘긴 우리나라도 위안부 문제는 자업자득의 결과" ?

뭔 X 같은 비교인가요? 참나 어이가 없네요 이젠.
                         
획드 17-07-04 17:24
   
일본도 서양세력의 아시아 침략(식민지 만들기)을 방어하고 식민지를 해방해서 대동아 공영권을 수립한다는 핑계가 있었읍니다만.그래서 귀축영미,귀축영미 떠들어대고 싱가포르,필리핀,동인도제도등 서양열강식민지 지역을 공격했죠.설마 일본이 아무런 그럴듯한 핑계도 없이 전쟁했겠어요.그럼 외부는 물론 내부도 가만히 안있을텐데.이유가 어떻든간에 나치나 일제나 둘다 인간말종쓰래기집단이죠.전 오히려 나치가 더 쓰래기 같다고 생각하는데요?일제는 나치처럼 강제수용소를 빙자한 학살장을 만들고 아인자츠그루펜을 조직해서 '국가적'으로 '계획적'으로 특정인종(유대인)을 '멸종'시킬려고 하지는 않았기때문이죠.나치놈들은 특정인종을 지구상에서 없애버리는게 전쟁이 목적중하나였던 놈들인데
                    
태강즉절 17-07-04 19:58
   
반갑수!...ㅋㅋ
평소 내 지론과 같은 양반을 보니..ㅎㅎ
나치는 하늘에서 떨어진게 아니죠...평범한 독일인들의 열광적인 지지로 탄생한거죠..
               
현시창 17-07-03 23:39
   
독일여자가 마냥 제 3자였을거란 의미없는 가정은 왜 하죠?
독일은 1919년 여성참정권을 부여한 나라입니다. 그리고 그 나치정권은 남여 포함한 독일국민이 만들어냈습니다. 아울러 나치당은 상당한 여성간부 비율을 가진 바 있고. 그 악명높은 아우슈비츠 생체실험의 공식 책임자가 여성이기도 했습니다.

상당한 숫자의 독일여성들이 후방에서 포로관리, 노무관리등을 수행했고. 그래서 유대인, 집시, 여성포로, 점령국 여성, 죄수, 어린이등에 대한 극도로 포학한 행위의 상당비율을 독일여성들이 가했습니다.

독일남성과 마찬가지로 독일 여성들 역시 참정권 바탕으로 나치정부를 만들었고. 나치당이 온 유럽을 약탈한 결과물로 한때나마 흥청망청거린 바 있으며. 유대,집시등 멸절민족 그리고 피점령국 시민들을 강제노동시키고, 학살하고, 생체실험하는등의 임무에 주로 투입되었습니다.

자업자득이 아니라고요? 어딜봐서요?
전쟁행위에의 직간접적 기여는 물론. 반인권행위에 관한 직간접적 기여를 봐도 나치독일은 유래가 없었습니다. 수많은 수기에서도 드러나지만, 독일인들은 독일전역의 강제노동캠프, 학살캠프, 생체실험 캠프등의 존재를 알면서도 묵인하는 것을 넘어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지배민족으로서 가학성을 유감없이 드러냈습니다.

특히 대부분의 남성이 전쟁터 혹은 군수공장에 동원된 상태에서 독일여성들은 이러한 캠프에 적극적으로 자원/동원되어 가혹행위와 가학행위를 가하는 주된 감시감독 인력으로 활동합니다. 정도로만 따져도 일본본토의 일본인을 아득히 넘어서는 직간접 기여를 한 거죠.
                    
샤를마뉴 17-07-03 23:42
   
2차 대전 독일은 단순히 전쟁을 일으켜서 이렇게나 까이는 게 아니죠.

말도 안 되는 전쟁 범죄와 만행을 저질러서 까이는 것이죠.

현시창 님이 디테일하게 설명해주셨네요.
하누인 17-07-03 22:39
   
건물들 컬러로 보니 처참하네요.
율리아누스 17-07-03 22:43
   
마지막 베를린 스포츠궁....히틀러의 주 연설 장소였죠.....눈물남..
     
하누인 17-07-03 22:44
   
아. 그래서 오버랩 된거였군요.
          
율리아누스 17-07-03 22:47
   
네.

히틀러,나치와 참 인연이 깊은 건물이에요..

베를린 스포츠궁.

저기서 히틀러 암살당할뻔 한적도 있는데.
둥구벌 17-07-04 07:41
   
윗분들참 웃기시넹.. 결국 범죄가지고 옳다 아니다로 싸우시다니. 자업자득은또뭐임. 상대가 범죄저질럿다고 똑같이해주면 결국 둘다 똑같은 쓰레기인거지.
     
호하로 17-07-04 08:31
   
그럼 군대도 없애버리죠. 다른나라에서 공격해와도 우린 죄지으면 안되니까.
전쟁이 무슨 게임입니까. 즉결처분도 인정되는 극한의 상황이라고요.
상대는 집속탄을 쏘는데 비인도적무기라서 우린 뿅망치로 싸워야하겠네요.
     
샤를마뉴 17-07-04 10:16
   
님이야말로 웃긴 소리 하시네요 ㅋㅋㅋㅋㅋ

2차 대전 독일 때문에 소련 경제가 개박살 나고

유럽 러시아 쪽 영토는 잿더미가 되다시피 했고

2000만 명 가까이가 죽어나갔는데 러시아한테 뭘 바랍니까?

러시아는 독일에 밀고 들어가서 독일 사람들 안아줘요? ㅋㅋ

독일에서 벌어진 소련군의 대규모 강.간 범죄가 옳다는 게 아닙니다.

그 전에 앞서 독일군은 상상을 초월하는 전쟁 범죄를

러시아 땅에서 저질렀고 엄청난 수의 민간인들이 학살당했습니다.

독일은 전쟁에서 패망하고 그대로 똑같이 자업자득으로 당한 겁니다.

적어도 소련은 베를린 점령 초기 여자들 강.간하는 선에서 끝냈죠

나치처럼 인종 말살 전쟁 범죄는 저지르지 않았습니다.
겡후 17-07-04 15:37
   
웃기는 댓글들 많네 내가족이 성폭행당하고 죽었는데 가만히 있을거임?

제발 정신들 차려라 자업자득 아니란놈들 자기마누라 딸내미 성폭행당하고 죽임당하면 눈깔안돌아가나 함지켜봐주마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