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네. 우리는 이스라엘의 학살 동조자입니다. 그러니 흑요석님의 논리대로라면 우리도 이슬람인들에게 강X간당하고 학살당해도 괜찮다고 들리니 문제라는 겁니다.
그리고 당연히 미국도 그것의 최대동조자이고 서방권도 동조자죠 그러니 테러를 당하는거고
그리고 이 테러가 흑요석님의 논리아래서는 어느정도 정당화되는거 아니겠습니까?
흑요석님의 논리대로라면 독일국민들이 히틀러를 좋아하던 말던 뭔 상관인가요?
그들의 자유이고 그들의 권리죠.
그리고 유대인 학살이 그들과 무슨 연관인가요?
히틀러는 유세과정중 유대인을 학살한다고 직접적으로 말한적은 없습니다.
다만 유대인이 사회의 해충이라고 하면서 현재 일본 극우가 말하는 형식으로 했죠.
일본도 서양세력의 아시아 침략(식민지 만들기)을 방어하고 식민지를 해방해서 대동아 공영권을 수립한다는 핑계가 있었읍니다만.그래서 귀축영미,귀축영미 떠들어대고 싱가포르,필리핀,동인도제도등 서양열강식민지 지역을 공격했죠.설마 일본이 아무런 그럴듯한 핑계도 없이 전쟁했겠어요.그럼 외부는 물론 내부도 가만히 안있을텐데.이유가 어떻든간에 나치나 일제나 둘다 인간말종쓰래기집단이죠.전 오히려 나치가 더 쓰래기 같다고 생각하는데요?일제는 나치처럼 강제수용소를 빙자한 학살장을 만들고 아인자츠그루펜을 조직해서 '국가적'으로 '계획적'으로 특정인종(유대인)을 '멸종'시킬려고 하지는 않았기때문이죠.나치놈들은 특정인종을 지구상에서 없애버리는게 전쟁이 목적중하나였던 놈들인데
독일여자가 마냥 제 3자였을거란 의미없는 가정은 왜 하죠?
독일은 1919년 여성참정권을 부여한 나라입니다. 그리고 그 나치정권은 남여 포함한 독일국민이 만들어냈습니다. 아울러 나치당은 상당한 여성간부 비율을 가진 바 있고. 그 악명높은 아우슈비츠 생체실험의 공식 책임자가 여성이기도 했습니다.
상당한 숫자의 독일여성들이 후방에서 포로관리, 노무관리등을 수행했고. 그래서 유대인, 집시, 여성포로, 점령국 여성, 죄수, 어린이등에 대한 극도로 포학한 행위의 상당비율을 독일여성들이 가했습니다.
독일남성과 마찬가지로 독일 여성들 역시 참정권 바탕으로 나치정부를 만들었고. 나치당이 온 유럽을 약탈한 결과물로 한때나마 흥청망청거린 바 있으며. 유대,집시등 멸절민족 그리고 피점령국 시민들을 강제노동시키고, 학살하고, 생체실험하는등의 임무에 주로 투입되었습니다.
자업자득이 아니라고요? 어딜봐서요?
전쟁행위에의 직간접적 기여는 물론. 반인권행위에 관한 직간접적 기여를 봐도 나치독일은 유래가 없었습니다. 수많은 수기에서도 드러나지만, 독일인들은 독일전역의 강제노동캠프, 학살캠프, 생체실험 캠프등의 존재를 알면서도 묵인하는 것을 넘어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지배민족으로서 가학성을 유감없이 드러냈습니다.
특히 대부분의 남성이 전쟁터 혹은 군수공장에 동원된 상태에서 독일여성들은 이러한 캠프에 적극적으로 자원/동원되어 가혹행위와 가학행위를 가하는 주된 감시감독 인력으로 활동합니다. 정도로만 따져도 일본본토의 일본인을 아득히 넘어서는 직간접 기여를 한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