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전쟁이라는놈은 생각처럼 흘러가는게 아닌지라
우리는 우리모두에것을 걸고 하는 도박같은거죠...
이리 흘러갈것이라 하지만 어떤 변수가 올지 모르는게 무서운거고요
아무것도 없던 1950년대 전쟁하고
2017년 전쟁하고는 다르고요..
전쟁나면 우리가 이길꺼라는거에는 한점의심에 여지는 없다 생각은 하는데
피해는 그누구도 장담못할꺼라 봐요...지금의 경제는 한번 망하면..으...상상하기도 싫네요..
최악의 경우 땅만 넓어진 아프리카.또는 동남아? 수준으로 떨어질수 있다는...
개전과 동시에 국내에있는 모든 중국인 조선족 화교, 귀화자, 3대내에 중국인이 있는자 모조리 참살해버리면됩니다. 그리고 곧장 대륙정벌전쟁으로 나아가 수백만명의 청년들을 징병하여 물량으로 대륙에 때려박으면 됩니다. 전쟁? 쫄거없습니다. 게다가 영상에 나온대로 우리 뒤에는 미국과 일본이 있습니다. 우리는 자유세계를 수호하는 선봉대로서 최대한 찢어발기면 되는겁니다.
중국인은 모르겠고요..저 군에있을때 정보쪽일을 했는데...기무사에서 관리하는 민간인이 있었어요..어느날 기무사 하사한테 물어본적있었는데...왜? 민간인을 관리 하냐? 일게 물었더니..전쟁나면 모두 사살할 사람들이다..이러더군요...그래서 왜? 라고 물었더니 과거 빨갱이 전력이 있다.
실제 집의 출입문사진과 가끔씩 누가 왔다가면 호적을 들춰보곤 했던거 같아요...
그리고 그 집에 대해서는 수시로 보고가 올라왔습니다.
진짜 전쟁 나면 사살 할까도 의문이었지만..그 당시 참 많이 놀랐던 기억이..
중국은 꼭 참여 한다는 생각입니다. 6.25때 중국의 참전 이유를 중국에서 배우는 학교내용을 보면 " 정권이 분리되서 내전이 일어났다고 배움, 연합군의 참여로 세계대전의 성격을 띄게 되었다 , 연합국의 군대가 중국까직 닿자 중국을 지키려는 자원군들이 전쟁에 참여하였다 " 이렇게 배웁니다. ( 북한이 자기네들 땅인지 아나봅니다.. 시진핑이 괜히 한소리가 아닌걸 알수 있습니다. )
전쟁은 솔직히 장담못하는게 맞습니다. 불리한 전쟁에서 승리한 사례가 많거든요. 다만 전력이 높으면 승리 확률이 높은거지 결과는 장담은 누구도 못합니다.
그리고 한국이 미국에게 꼭 중요한 거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전에 누군가 그것에 대한 글을 쓰신분이 있었는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이부분은 그분의 생각과 동일한데 일본이 오히려 중요한 거점이라 생각하죠. 철저한 친미이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