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북에선 화성14호 ICBM을 성공시키고 평양은 그야말로 축제 분위기에 빠져있고 김정은도 좋아라 날뛰고 있습니다.~(이젠 미국 따위는 두렵지 않다는 듯~)
이제 남은 것은 핵실험 뿐이며 이것을 모든 당사국이 예측하는 시나리오 인데요~
어제 UN 미 대사는 격앙된 언어로 러시아, 중국을 상대로 대북 제제를 압박하고 있고 이것이 안되면
독자제제를 하겠다 플랜B를 실행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 동안 1990년대 후반 부터 광명성 발사와 2000년대 중반 핵실험의 시작으로 그들은 치밀하게 준비해 오고
있었지만 미국은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고 우리도 당사자로서 미국만을 처다보며 시간을 허비하며 현 상황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전 같으면 UN으로 달려가서 대북제제를 해야한다며 입에 거품을 물었을 상황인데
이젠 ICBM과 핵탄두의 완성의 목전에서 그런것들이 의미없는 공염불이 되었음은 자명한 사실이 되었습니다.
더군다나 우린 당사자인데도 이명박정부 박근혜정부에선 대북관계에선 손놓고 미국만쳐다 보다 실기를 하였고
어떤 플랜B도 마련해 두지 않은 무능한 정권이 였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의 오바마 정권도 전략적인내(실제론
손놓기)로 무대응으로 방관하다 이제ICBM이 완성되니 거품을 물고 있는데요~
지금의 한반도 정세는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모두들 아시는 내용이니 PASS~~
그럼 지금이라도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우리로써는 중국이 우리편이 되어 줄거라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박근혜정권이 추구했던 외교 스텐스
인데요~ 2015년 천안문 광장에 미국,일본, 유럽의 만류에도 올랐지만 결과적으로 쇼윈도 마네킹 노릇만하다 미국의 눈밖에 나버리고 중국은 중국대로 이용하고 버린카드였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은 ICBM이 완성단계인 현재도 북한을 버릴수 없고 겉으론 제제를 한다고 제스쳐를 취하지만 원유는
완전히 차단하지 않죠~ 이것을 직시했다면 중국을 움직여 북한을 어찌 해보려한 태도로 시간낭비하지는 않았을 텐데 말이죠~
이즈음 우리는 핵카드를 들고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아니 핵개발을 할 수 있는 실질적 액션을 취하고
말은 숨겨야죠~
미국의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면서 우리가 핵을 가질 수 있는 여건이 그 어느때 보다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전 미국 대통령들에게는 돈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없었는데 트럼프는 미국에게 이익만 준다면 핵개발과
탄도미사일 관련 제한을 풀 수 있는 절호의 상대가 트럼프라고 생각합니다.~
그가 장사꾼이란 것은 누구나 알 수있쬬~그리고 트럼프는 타국의 방위를 위해 미국 세금을 쓰는것을
극도로 싫어합니다.~ 그가 당선된 이유도 여기에 있는데요~
미국은 중국과 러시아가 북한 제제와 관련하여 미온적이며 이중적인 태도를 20여년동아 일관해서 이 사태를
키운데 대해서 전략적인 스텐스가 협력에서 대립으로 넘어가고 있습니다.~바로 양야치 북한이 세계최강인
미국에 칼을 겨누고 있기 때문이고 이는 미국으로선 이젠 장난이 아니구나를 실감하고 스텐스를 바꾼것이며
중국은 더이상 북한 똘만이를 데리고 장난질을 하기 여려운 처지에 놓였다고 생각합니다.
오바마가 2기에 들어서면서 피봇 아시아라는 전략으로 중국의 G2로서의 지위를 견제했는데 그래서 여태까지는
중국을 의식해서 6자회담의 틀에서 또한 전략적인내로 어느정도 배려를 했다면 이젠 장난이 아니게 된것입니다
우리가 핵개발을 하겠다고 미국과의 극비회담으로 진행해야하며, 트럼프정부를 설득해서 값을 치르더라도
핵개발의 목전까지는 갈수 있는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미국은 우리를 카드로 쓸 수 있는 좋은 패를 확보하며
이것을 중국을 또한 협박할 수 있을 것입니다.
중국은 한국이 아무리 북한때문에 난리를 쳐도 개무시와 협박을 일관했습니다~ 이러한 스텐스를 취하도록 한
우리에게도 책임있을 것입니다.~ 그동안 보수정권에선 중국의 서해에 불법조업도 비굴한 자세로 임했지만
사드 배치사건으로 우리 상품에 대한 제제는 아직까지 풀 생각이 없는 중국이죠~
그러니 미국에게 패로 들어가서 핵 개발과 계속 탄도 미사일 전력을 키운다면 중국이 어떻게 나올까요~
한국 제외하고 미국을 상대하던 중국으로서는 좃도 아닌 한국이 핵개발을 시작하고 한국이나 미국이 북한의
핵개발을 강건너 불 구겅하듯 애태우던 심정이 될 것입니다.~
좃도아닌 한국을 상대해야하고 얼르고 달래도 줘야하니 한국을 대화 상대로 인정하지 않을 수없을 것입니다.~
미국 입장에선 못난이 힘도없는 한국이 강력크한 행동대장이 되어 줄테니 자기는 보스의 위치에 오를 수 있으며, 또한 일어버린 20년에서 깨어나는 일본또한 뭉둥이를 못 갖여서 안달인데 쌍으로 아시아 똘만이를 확보하는 계기로 삼을 수 있으며 그리 흘러간다면 중국와 러시아도 더이상 개무시로 나오지는 못할 것입니다~
미국이 한국을 핵개발과 군사력 확충의 고삐를 푼다면 중국과 러시아도 그러한 경쟁에 내 몰리게 되고
경제력을 키우기위해 몸을 움치리고 미국과의 파국은 피하려는 중국의 어떻게 하든 북핵을 해결하려고 노력
하지 않을까 합니다.
어제 UN미대사는 중국과의 무역도 차단할 수 있다는 언급을 했으며 중국의 이러한 미교역으로 연간400조원의 이득을 본다고 합니다.~ 중국은 지집의 미친개를 너무 키웠으며 이제 선택만이 남은 상황이라는 생각이듭니다.~
우리는 얼른 미국과의 핵 협상을 개시해야하며, 미국의 원하는 사드 ,FTA, 한미 방위비 분담금의 지랫대로
핵 개발의 로드맵을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아야 합니다.
공포은 공포만이 답이며, 중국도 우리가 이스라엘처럼 핵을 가졌다고 공표하지는 않지만 누구나 그놈은 핵을 갖고 있다고 인식할때 대접을 할 것이며, 한국을 무시한고 협박한 반대급부로 핵개발의 방아쇠를 당겨
준다면, 더큰 잠자는 용인 일본의 핵무장을 목에 가시인 대만에 핵개발의 도미노를 시작하게하는 것에
반성이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