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분야면 모를까, 이건 공동개발이 공동개발이라고 할 수가 없을거같네요. 우주항공분야에서 최정상의 기술력을 가진 프랑스와 같은분야에서 갓 걸음마를 뗀 한국이 동일한 위치에서 공동개발을 함께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네요. 한국특유의 밀당과 기술습득능력으로 좋은결과가 있었으면 합니다.
전 통신위성같은 상용위성이 아니고 군사용 첩보위성기술 말씀드린건데요.. 그분야에 있어서 한국은 사실상 걸음마 단계가 맞죠. 한국도 2020년대 배치할 예정인 첩보위성과 개발시기가 묘하게 겹칩니다. 헬기분야도 프랑스의 구식헬기기술 사와서 국산화한게 불과 얼마전이고 아직도 최적화를 못시키고있죠. 솔직히 후자는 기술 후발주자로서 어쩔수없는 선택었지만..
지금 에어버스 EC155 라이센스 생산으로 lch.lah 하고 있는데 프랑스랑 뭘 헬기 공동개발 하겠다는 건지 ?
헛 발질 한거 같읍니다. 난 하늘 날라다니는거 개발은 유럽보다는 미국이랑 하는게 100번은 좋아보입니다.
미국이 기술주기 싫어해서 그렇지 그래도 일단. 주면 T-50보세요. 쓸만한 놈으로 줍니다.
에어버스 보세요. 기술 준다 미국보다 잘준다 하지만. 수리온 보세요.
한참 지난 구형 모델 던져 주면서 끝물인 기종 부품장사까지 해먹는거 보세요.
덤으로 기체 잔고장까지 주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