냠냠뇽뇽 말씀 처럼 아군이 500미터 이내에 있으면
멍텅구리 폭탄 던지면 안되죠.. 근데 250미터 근접해
있는데 폭탄 투하 하는건 너무 위험한 공격을 한거 같습니다.
제가 알기론 지상에서 발사하는 포병도 아군이 500미터
이내에 있으면 아군이 위험해지므로 포격을 안해주는걸로
압니다... 한편으로 필리핀 공군이 얼마나 자신이 있었으면
아군을 250미터 근접거리에 두고 적을 멍텅구리로 폭격하느냐
입니다..
수복을 많이 하였다고는 하나 산발적인 저항이 있고 거기에 또 지상군을 밀어 넣으면 얼마간의 인명손실도
분명히 날테니까요.
그동안 폭격으로 필리핀 공군에서 나름 정확도있게 폭격을 해왔고 그걸 지상군들도 보와왔을겁니다.
맨처음부터 지상군이 그렇게 가까이에있으면서 폭격을 요청하거나 공군에서도 한다안한다가 아니고
어느정도의 메뉴얼도있었을겁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나름 쌓여온 신뢰??? 가 있으니
공군에서는 해볼만 한데...라는 마음이였을거고 지상군에서는 공군 잘때리던데 어차피 폭격하면 바로 진입해야하니 쟤들 2,300 미터정도떨어져있으면 안전하니 뭐....
이런 생각을 서로간에했지않았나 싶습니다. 전쟁이 지속되어지니 좀 무뎌졌다고 해야 할까요.
뭐 여기저기 내용 흩어보고
내용 파악한걸보면 지리적 오지,밀름지대에 위치한 반군장악 중소도시였고..
지상군이 시가전에 돌입후,포위후 반군저항 건물 밀집지역예 대한것이라
지상화력지원용 포대, 분대지원급 박격포는 화력이 부족, 없었은듯
또한 이런 근거리 선별적 목표에 대해 미군처럼 대처할 헬파이어 장착,공격헬기는 더더욱 없으니
공중폭격을 단행한듯 한데..
문제는 포위망구성해도 지상에 폭격유도 관제요원이 공격기에 지상군 위치를 파악 ,폭격방향 요청하고
폭격선상에 아군들 대피명령을 내려야 하는데
뭔가 현장에서 조치가 문제가 있었는듯..
윗분의견대로 차후 작전을 위해 시가지 엄폐물 믿고 근접 ,위치한 생각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