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만 병력으로도 손쉽게 북한 접수할듯한데요. 중국이 바라는건 우리군과 북한군이 피터지게 싸우고 엄청난 소모전을 치루는 동안 뒤치기 해서 안정지역 운운하며 함경남도 평안북도 자강도 양강도까지 손 쉽게 점령해서 동해 진출을 노리고 있죠.
우리군과 미군이 같이 진입시에는 더욱 북한으로의 진출 명분이 더 높습니다. 그리고 중국 뿐 아니라 러시아 진출도 무시 못합니다.
4월 위기설때 중국군
https://www.youtube.com/watch?v=i6zEb8sdgTY
아님, 미육군도 100만명이 넘는데 중국이 미국보다 육군병력수가 열세일리가 없죠, 실제 전쟁시 어느정도를 동원할진 모르지만 현재 공식적으로 정규군 총병력 230만명에 육군 160만명이고 2015년 군현대화, 기동화를 위한 감축으로 육군을 2019년까지 30만명 줄여나가겠다고 했습니다 그럼에도 130만명정도가 남아있죠, 여기서 더줄일지는 모르겠는데 중국도 지리적 특성상 막대한 병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최소 100만 이상의 정규군은 유지할것입니다.
요즘은 좁은골목에 아무리 숫자가 많아도 상대 하는건 똑같아요....넓은 중국 대륙에서 싸우지 않는 한은요
6.25때처럼 싸우면 요즘 사람죽이는 무기가 발달해서 그냥 죽어 나가요 좁은 면적에서......
중국 땅덩어리가 커서 이동도 오래 걸리고 뺄수도 없고요 약점이죠......
항상 본문같은 논리가 당연하다는듯이 이야기되는데 희망사항인지 뭔지...
거꾸러 이야기해보죠...중국 인도간 전쟁이 벌어지면 일본이 중국 쳐들어가요..? 러시아가 국경넘어요..? 우리나라가 중국 동해안 상륙 합니까...? 마찬가지에요...그게 국지전양상의 전쟁이라면 굳이 반대쪽 국경수비병력을 뺴올 이유도 없을거고 국가차원의 총력전이라면 국가의 존망이 달려있는문젠데 말그대로 총력전이죠..가동할수있는 자원은 최대한 가동하고 직접적인 전쟁당사국 제외하곤 외교로 풀어나가지 우리건 인도건 일본이건 베트남이건 진짜 한쪽에서 전쟁났다고 뒤로 공격할수있을것같아요..? 희망사항을 이야기하지말고 현실적인걸 이야기해야지
전쟁 할려면 일단 명분이 필요한데 그 명분은 북한 말고는 없음 결국은 북한 때문에 중국이 한국에 전쟁걸면 미국 오고 미국이랑 동맹인 일본도 참전하니 중국 입장에선 그냥 가만이 있는게 답임 솔직히 미국이 작정하고 자기 동맹국 총동원하면 중국이 군 병력 100% 끌고와도 중국은 답 없음
중국이 전군구 빼는건 절대 오버구요.. 북경관할 군구정도랑 연해주관할 군구정도 병력은 대략 50-70만정도..
그리고 중국이 만일 북한에 투입된다면 중국은 결정을 해야될겁니다.. 국가번영을 고려할것이냐..
미군방어를 고려 할것이냐.. 확율상 현실적으로 경제안정을 택하겟죠.. 고로 과거 625처럼 절대적인 지원은 안할겁니다..북한에 병력지원하는순간 중국은 바로 40년전의 경제로 롤백할테니까요..
덕분에 동남아 특히 베트남,인도네시아,미얀마등이 수혜를 입을 확율이 굉장히 높음..미얀마는 현재 친북이지만..
바로 돌아설거구.. 중국은 그냥 석기시대로 되돌아가는겁니다.. 전쟁에서 지기라도 하는날에는 나라가쪼개 지겟죠..
가용병력 투입은 10만이내에 빠른 기계화부대가 최선의 선택일것입니다. 국군상대로 어설프게 덤비면 몰쌀당한다는 건 중국이 더 잘것입니다. 아마, 빠른 방어선구축이 목표일것입니다. 버티면서 협상하기위해..
그후 북정권이 무너지면 방어선 이북은 중립지대니.. 아니면 지들땅이라 할듯하고, 북정권이 안무너지면 미군처럼 주둔하겠다고 하고 영구적 친중중권을 세울려 할것입니다. 그때 우리가 북진이냐?? 멈추냐?? 참 어려운결정이 남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