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50 오폭 다음날 필리핀 국방부 장관 언론 인터뷰 >>
- 5월 31일(Marchetti S-260), 7월 12일(FA-50)을 이용한 공습 중 발생한 오폭은
ㅁ 공중에서 떨어뜨리는 다루기 힘든 무기(멍텅구리 폭탄) 때문이며
ㅁ 좁은 지역에서 적과 근접한 상황에서 작전을 수행하는 도심지 전투의 가혹한 특성을 반영
ㅁ Marchetti S-260에 의한 공습 당시에도 1~3번 째 공습에선 문제가 없었으나 4~5번째 공습과정에서
오폭 발생함.
- 이런 발전된 전쟁상황(도심지 근접교전 상황)에 맞게 현재 교전수칙을 재검토 중
- 현재 직면하고 있는 문제들은 모술, 팔루자, 라카와 등에서 테러리스트와 싸우고 있는
다른 나라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들과 같은거임.
- 5월과 7월의 아군 오폭의 최종 조사결과는 현재 전투가 완전히 끝난 후 공개될 예정
짧게 요약하자면,
적과 근접한 도심지 전투에 익숙하지 않은 상황에서 다루기 힘든 폭탄을 떨군게 잘못
그래서 교전수칙을 바꿔야 할 것 같다....
정도로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