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도 아니고 g2를 주장하면서 지네 혈맹국인 북한을 무력독점하면 국제 신뢰도는 어찌할려나 모르겠네요 한국을 아래로 본다고는 하지만 상대적으로 무시 할 수 있는 상대도 아니고 미,일도 상당히 강력한 제재로 대응해올텐데 그만한 메리트가 있는지

김정은이 절대로 평시에 중국군을 북한에 들이지 않습니다.

중국을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런 시나리오는 고려할 필요도 없습니다.

중국의 공격을 북한이 막을 수 있다는거? ㅋ

발제글에 보면 "중국이 북한을 돕는척하면서 군대를 보내서"

즉 평시파병및 주둔을 의미하는 건데, 김정은이 평시에 절대로 중국군 주둔에 동의 안하지요.

중국군을 주둔시키면 남한에 미군 물러가란 메세지는 명분이 없어짐.

대만 섬짱개들중 본토 중국을 엄청 찬양하고 그리워하는 사람들 투성이라 대만이 되려 중국에 먼저 먹힐지도 ㅋㅋ

북한이 자기 땅에 진입하려는 중국을 막을 능력이 있다고 보는 시점에서 한숨이 나옴.

일본인들이나 할만한 발상입니다. 아무생각도 없는 놈들이거든요.
중국이 북한을 먹는다라 ㅋㅋ 우리를 감당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미국도 필요 없습니다. 1:1로 우리랑 붙어서 중국이 이길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듯 보입니다만 현실은 다릅니다.
중국이 미사일 같은 것을 사용하면 세계3차대전입니다. 핵미사일도 마찬가지고요.
당연히 우리도 미사일은 쏘기 힘들 것입니다.

육군만으로도 중국군대 쓸어 버릴 수 있습니다.  전투기도 가까운 우리가 훨씬 유리하죠.
그런 상황에서 미국이 만약 도와준다면 북한땅 수복하고서 끝날 전쟁이 아닙니다.

재래식 전력만으로 한미연합군에 국지전걸면 중국 발립니다.

5개의 집단군 중 한반도로 이동할 전력은 1~3개고 그 전력은 동원령내린 한국군보다 숫자면에서도, 장비면에서도 우월하지 못합니다. 근데 북한에 자리잡고 버티기요? 한미연합군에게 하늘을 장악할 능력은 되는지 의구심이 드네요.

소설스럽게 생각해서 가능한 몇만분의1의 시나리오는

중국이 미국에게 사전에 상당한 이권을 이양한다는 합의가 이루어졌다면 가능하겠네요. 한번에 2개 군관구를 동원해서 북한밀어버리고 먹는거죠. 이미 먹어버린상태라면 한국입장에서 동원령내려서 밀어내기가 여간 어려운 선택이 아닙니다.

우리군이 밀린다거나 전력에서 약체라기보단 이미 다벌어진 상태에서 지금의 대한민국 정서상 대규모 피해와 경제적 손실이 예상되는 중국과의 전쟁을 국민들이 정부가 결정했다고 무조건따라주는것도 어려운 일이겠지만 미국이 없이 한국단독으로 중국과 전쟁하는게 솔직히 지금의 한국으로서는 부담스럽습니다.

이나라가 북한의 도발에 수없이 맞아준이유는 바로 그런거잖아요. 크게 키워서 확전해서 이길 가능성이 적다는게 아니라 잃을게 많은 선택을하고 싶지 않아서죠.

당장의 지금 군대조차 엄마들의 성원에 못이겨 이게 군대맞나 싶은 정책들이 쏟아져 나오는 판에 중국이 확실하게 준비해서 빠르게 먹어버린 북한지역을 한국이 차근차근 단계밟아가면서 공격할 국민적 정서와 미국이 없다는 점은 분명 정부로서는 쉽지 않은 선택이 될겁니다.

물론 픽션에 불과하죠.

미국이 아무리많은 이권을 줘도 북한을 중국에게 줄리도 없지만 중국이 미국에게 그많은 이권을 주면서 북한을 먹을 이유도 없지요. 이익이 되지 않죠.

적지않은 사람들이 북한의 자원개발을 목표로 할수도 있다고 하는데 지금도 충분히 북한지역에서 막대한 비용이드는 군사작전없이 야금야금 북한자원을 먹고있는 중국이 굳이 대규모 비용소모와 국제사회와의 충돌, 국내적인 반발 등을 무리해가면서 군사작전을 할 필요가 없죠.

꾸준히 북중간의 관계를 무너뜨리고 대화창을 열어두더라도 꾸준히 압박하고 꾸준히 북한 내부에 세계흐름과 정세, 한국의 상황과 문화를 전파하는게 북한 내부균혈의 지름길이라 봅니다.

단, 외교적 협력을 구축하는 방법과 미국을 비롯한 주변국과 유사시의 한국의 행동에 대해 사전협의가 어느정도 있어야 겠지요. 준비된 상태에서 북한의 붕괴를 극복해야죠.

북경과 .. 상해에 .. 핵미사일이 날라가겠죠... ㅋㅋㅋㅋ

중국공산당 지들 죽을짓이지요.그럴일없겠고
언젠가 대한민국도 핵무기 전광석화같이 빠르게 보유해서
중국요소요소를 타깃으로 배치해놓으면...

중국이 북한에 군대보내 점령하면 생기는일
1. 북한 점령지의 반발 그리고 무장저항과 싸워야 한다
실제 미국같은 군사강국도 가장 꺼리는 군사작전으로 북한의 반만 점령해도 수십만의 병력을 주둔해야하고  사상자와 전비가 엄청 늘어난다
2. 지역군사강국중 하나인 한국과 바로 대치해야하고 전쟁도 감수해야한다
60만대군의 한국군을 상대로 전쟁을 치루려면 적어도 120만을 끌고 내려와야 한다 더욱이 중국의 병참은 한계가 있지만 한국군에겐 미국의 병참이있기 때문에 중국은 상대적으로 불리하다

해당 정권의 ....헌법 수호 의지가 있는냐 없느냐가 관건이겠죠...
한반도 전체가 대한민국 영토이니..짱개가 북을 침공한다면..그것은 대한민국을 침공하는 것과 같은 것이니..
그 전에..북 핵미샬이 북경 상해 심양으로 날라가겠지만...
아!...광주도 날린다고 했으니..심천 권역..거기까지..ㅎ

중국이 미국을 전면전으로 끌어들이고 얻는게 고작 북한의 조그마한 땅덩어리면

중국의 지도자가 돌대가리가 아닌이상 그런짓은 안합니다 지도자 뇌가 없어야 가능한

시나리오 입니다 차라리 한국과 짜고 통일 이후 복구사업에 참여시켜달라고 북한

뒷통수를 치고 딜을 신청하는게 더 자기들한테 이익이 될겁니다 밀게에 쓸 이야기는

아닌것 같지만 통일이후 한국은 서독이 동독을 먹여살리다 싶이 하느라 등골이 빠지던

모양세와는 전혀 다르게 굴러갈것이고 이념의 대립이 60년이상 된 상태에서 전면개방

하지는 않을것이고 통제와 관리를 통한 전후 혹은 통일이후 인프라 사업으로 인해서

외국기업들 한테도 기회가 조금이라도 돌아갈텐데 중국의 경우 묵인하는대신

빅딜을 신청하는편이 더 나은부분이죠

중국은 전쟁끝나고 북한 분할 요구함

중국이 북한땅을 점령하고 이런저런 이유로 나가지 않으려 할 가능성은 매우 높습니다.
당장 중국이 동해로 진출할때 가질 이점을 생각하면 당연한 이야기죠.

멀리 갈것도 없이, 터키가 시리아 들어가서 평화유지 운운하면서 점령유지하려다 국제사회 경고먹고 철수한게 엊그제고,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들어가서 합병까지 해버렸죠.

사실 우리의 분단도, 한국전쟁도, 중국과 러시아가 한반도로 들어와, 중국은 아예 먹어버리고, 러시아는 괴뢰국만들어버린게 원인 아니겠습니까.
한번 했던 놈들이 두번 못할거라 보는건 말이 안됩니다.
국제사회의 비난? 그깟 비난이 무서웠으면 당장 엊그제 죽은 노벨평화상 받은 운동가부터 추방형태로라도 내보냈겠죠. 하지만 욕 들어도 생까면서 죽게 방치한게 중국이고, 중국내 어떠한 언론도 다루고있지 않아요.

그리고 중국이 북한 북부를 관통하여 동해를 확보한다 한들,
미국이 중국과 전면전을 치룰 가능성도 낮습니다. 중국은 이라크나 북한따위가 아닙니다. 미국을 제대로 엿먹일 수단을 가지고 있는 강대국이에요.
그저 비난만 좀 하다가 정치적 딜 좀 하고 말겠죠.

그래서 북한의 붕괴는 막아야 하는 겁니다. 북한이 멀쩡하게 돌아가면서 서서히 우리의 경제적인 점령을 당하는쪽으로 유도하는게 우리에게 가장 유리한 길입니다.
북한의 붕괴->국경안정을 핑계로 한 중국군의 북한지역 점령->안정이 덜되었다며 그대로 주둔.
이런식으로 되어버린다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별로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