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공격은 핵공격이랑 거의 비슷한 취급받습니다
물론 부카니스탄이 그런거 신경 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정상적인 국가라면 그런 정치 외교적인 리스크는 쉽게 가지려고 하지 않습니다
원전에 대해 비핵무기로 공격을 받았으면 해당 국가는 핵무기로 상대를 반격할 명분을 주는겁니다.
원전 공격이 그렇게 간단만 문제가 아니에요
같이 그냥 죽자는 거죠. 가장 한심한 공격 방법 이구요. 제 1원칙은 적군의 지휘부가 어디있나를 확인하고.. 또는 그 지휘부라 생각되는 곳을 타격해서 심리적으로 유리하게 만드는게 1순위죠. 그다음 통신, 방공망 등등 이겠구요. 우리와 북 전쟁이면 주석궁이나 김부자 동상 정도가 제1타격 목표가 될 수도 있겠지요. 상대를 꼭지돌게 만드는거 심리전의 시작과 끝인겁니다.
1차대상 목표여부에 따라 달라지겠죠
꼭 필수는 아닌 선택적 사항이죠..
목표 공중침투선상 우회가 불가능한 광역 방공미사일 레이더 사이트가 아닌이상
1차적으로 통신중계소 ,전력공급을을 붕괴시키면, 레이더 사이트도 무력화됩니다.
물론 기타으로 전체 군통신,전자장비가 불통이 ... 큰 목적이지만...
비상전력을 갖춘다고 해도 일시적 방편이죠..
원전의 방호시설을 뚫을 정도면 일반 폭탄으로 불가능..... 대형 폭격기가 동원 되어야할 정도의 폭격기어야 가능한데 제공권이 확실하게 넘어오지 않은 상태에서 대형 폭격기를 밀어 넣었다간 손실만 커져요. 일차적인 타격대상은 일단 레이더 기지와 통신시설이될겁니다. 신경망을 조져 놓아야 조직적인 반격을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