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군복무중 정신교육시간에 시찰나온 사단장이 한얘기입니다.
그때 사단장이 북한의 타격순위라고 말해서 그대로 적었더니 오해하신분들이 계신거같습니다.
1 서울 행정부 . 합참 . 국방부 점령(무슨 서울시에 민간인 폭격한다는 소리가있는데 아닙니다.)
2 대전 의 육군본부및 3군본부 격멸
3 북한특수전부대의 전쟁발발동시 포항해병대 및 남쪽지역 행정시설마비 기만작전 후에 북한의 기갑병력과 합류 입니다.
(포항 해병대는 전쟁발발시 우리 군에서 유일하게 북한으로 가 후방에서 폭파및 기만작전을 수행해 보급에차질이 있게하고 장기전 돌입의 핵심전력입니다)
제가이때까지한 1야전군 훈련 8군단급훈련 사단지휘훈련 연대전술 대대전술훈련모두가 정해진 거점까지 이동하여 초기확보해놓은 진지에들어가 봉쇄선연결및 지뢰매설하고 점차 후퇴하는 방식을 씁니다.
예비사단이고 훈련량은 육군중에서 많은 우리부대는 단한번의 돌격훈련은 안했습니다. 각개전투할때만하는 수류탄까고 돌격이 처음이자 마지막 공격훈련이였습니다.
사단장은 이 세가지를 모두할수있어야 북한이 쳐들어온다고했습니다.
북한은 속도전을 기반으로한 전략을씁니다 반도특성상 3면이 바다인 지형에서 3일안에 남한전지역을 적화통일하고 한반도에 단 하나의 행정부를 세우며 전쟁을 조기종결하는 형식입니다.
속전속결 시나리오는 이상한것도 많습니다 고속도로를 타고내려와 각 휴계소에서 물자지원하고 부산까지 2일만에 기갑부대를 내려보낸다 이런전술도 있습니다.
한반도에 하나의 정부가 수립되고 북한의 탄도미사일로 일본과 미국의 추가지원을 억제 한 - 미 - 일 동맹에서 한국정부가 사라짐에 따라 미일 본토에 핵미사일 투하가가능하고 미일내에서 전쟁반대소리가 슬슬나오겠죠. 군사동맹이 아닌 un은 조기종결된 전쟁에서 참가거부할테고 북한은 경제개방 . 무력억제 . 전후복구 사업지원요청등 나름의 미일에게 평화적 경제적 이득을 가져다줄 정책을 발표할겁니다.
그런데 이모든일을 빠르면 3일 늦어도 5일까진해야합니다. 가능하다고보십니까 ??
불가능합니다 그러니까 아직까지 휴전상태로 있는거죠.
또 한반도 전쟁은 핵전쟁이다하는데 핵은 국외 전쟁참가국의 억제력으로 활용하는거지 남한에는 생화학무기가 사용될겁니다. 발전시설은 오히려 남한측정부에서 전략적으로 가동중단할것이고
비축물자 모아둔 울산타격은 애초에 장기전시나리오가 아닌 북한군에겐 의미없으며 각지역 대학교마다도 예비군 포함 비축물자가있고 연대급탄약고에도 총포탄및 유류가 많이는아니여도 수일은 충분히 쓸만큼있습니다. 공항항구가먼저다 하는소린 애초에 한반도에 공산정권이 세워지면 연합군은 못들어옵니다.
위 세가지 목적을 완수했다면 비행장과 레이더 부대가 차례차례 타격받겠죠 .
여튼하고싶은말은 북한은 한반도에 3일안에 하나의 정부수립이 불가능하면 속속히 일본으로 도착한 연합군에의해 장기전화되고 패배
또 핵은 남한투하가 아닌 미일 추가지원에 억제력으로 쓰일것이고 남한엔 생화학무기투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