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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7-17 13:03
[전략] 중국·인도 핵제외 전면전도 사실상 불가능한 이유
 글쓴이 : 뮤직클럽
조회 : 3,825  

 타국 깊이 쳐들어가 장악하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는 2차 이라크전으로
잘 알 수 있습니다.

 물론, 미국이 아측 사상자 최소화를 우선시 하는 게 큰 영향 주는 면도
있지만요.

 이라크는 이미 91년 걸프전으로 MiG-21,23이 대부분인 전투기 316대
중 100여대가 파괴됐고 남은 전투기들도 경제제재로 사막에 방치돼
정비도 제대로 못 받은 경우가 많았습니다.

 T-55, T-59 전차는 야시장비가 없어 야간전투를 할 수 없었구요.

 이런 이라크를 2003년에 다시 치는데 미군, 영국군 병력 30만과
항모전단 5개, 군용기 1050대가 동원됐습니다.

 이 장비들로 순항미사일 760발과 정밀유도폭탄 18000발을 쓰고
이라크 주요지역을 제압하는데 27일 걸렸구요.


 중국은 이라크 보다 면적이 22배 크고 인구가 35배 많습니다.

 또, 중국과 인도는 미국 보다 재래전력이 약하죠.

 인도 동북쪽 국경에서 북경 까지 거리는 2500km 정도나 됩니다.

 토마호크 순항미사일 최대 사거리죠.

 그리고, 중국은 동쪽으로 갈수록 도심지역이 빽빽히 나옵니다.

 우리가 북한 대비로 일산을 바리케이드로 쓰는 것 같은 역할을
할 수 있죠.

 공중에서 압도적이지 않은 인도가 중국내서 수천킬로 보급선을 
유지할 수 없고 도시엔 중국군이 매복하고 있을 수 있어 도시를
무시하고 진격할 수도 없죠.

 거기다, 중국은 대전차자탄 탑재한 장거리 순항미사일로 
내륙으로 쳐들어오는 인도 기갑부대를 격퇴시킬 수 있구요.



 [미·영군 전력과 배치상황] 걸프전 절반 30만투입

 2003-03-20 17:48

 이라크 침공에 동원된 미군과 영국군 병력은 약 30만명.

◇해군=5,6함대 7만 병력과 항공모함 5척이 투입됐다. 컨스텔레이션,키티호크,
에이브러햄 링컨호는 페르시아만 해역에 시어도어 루즈벨트와 최신 기종인 해리 
트루먼호는 동지중해에 있다. 중동으로 항해중인 항모 니밋츠호는 에이브러햄 
링컨호와 임무를 교대할 예정이며 조지 워싱턴호는 비상대기 중이다.

 항공모함 외에도 40여척의 전함과 잠수함이 배치돼 있다. 영국 항공모함 아크 
로열호와 헬리콥터 캐리어 오션호도 페르시아만에 배치됐다. 상륙작전을 수행하는 
동부 태스크 포스에 해병대 7200명이,서부 태스크 포스에 5000명이 페르시아만 
해역에 포진했다.

◇지상군=남부전선 주력은 걸프전 때 이라크 남부 진격전을 벌였던 미 3보병사단 
2만여명이다. M1에이브람스 탱크 240대,브래들리 전차 250대,스팅어 미사일 
등으로 무장했다. 처음 실전 투입되는 롱보우 아파치를 18대나 보유하고 있다. 
아프가니스탄전과 걸프전서 큰 전과 올렸던 101공수사단도 약 2만명이 투입됐다. 

 1·2·15 해병원정대,4해병사단,7해병연대 등 해병대도 4만5000명이 작전에 
참가하고 있다. 4만2000명에 달하는 영국군 중 지상 병력은 대부분 남부전선에 
투입돼 바스라 유전 장악 작전을 주도하고 있다. 

◇공군=터키 쿠웨이트 카타르 오만 UAE 디에고가르시아 등 6개국 30개 기지에서 
미·영 전투기 발진하고 있다. 양국 공군 해군 해병대가 동원한 비행기는 1050대.

 북부전선 주력부대는 1만7000명 규모의 4보병사단. 1기갑사단과 함께 미 육군에서 
가장 첨단화된 부대로 최신 M1A2 에이브람스 탱크,브래들리 전차,아파치 헬기를 
갖고 있으며 모든 이동 장비에는 GPS가 갖춰져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5&aid=0000141875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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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걸 17-07-17 13:21
   
맞습니다
중국이나 인도나 적땅으로 진격을 해야 하는데 보급문제나 그렇게 들어간다면 과연 누가 살아서 ㅎ
     
뮤직클럽 17-07-17 13:25
   
바로 그렇죠^^;
의자늘보 17-07-17 13:41
   
역사는 항상 논리적이고 이성적으로 흘러가지만은 않았죠.
모든 가능성은 열려 있는 겁니다.
     
뮤직클럽 17-07-17 14:27
   
억지로 한다 해도 중국이든 인도든 전면적으로 쳐들어가는 쪽은
대패하고 나서 매우 오래 안보 위기를 겪게 됩니다.
          
의자늘보 17-07-17 14:35
   
네... 알고도 진주만에 쳐들어간 정신나간 새끼들도 있었습니다.
               
뮤직클럽 17-07-17 15:10
   
그래도 일본은 어느정도 승산이 있었습니다.

진주만에 미 항모가 정박하고 있어 대파시켰다면 미드웨이에서
전투 잘 했으면 미국이 부담 느끼고 물러나 있게 할 수도 있었죠.
                    
의자늘보 17-07-18 10:35
   
ㅎㅎㅎㅎ
승산이라.... 
운좋게 화해모드로 적국을 유도하면 승리한 건가요?....ㅎㅎㅎㅎㅎ
네..... 그 때도 그렇게 섬나라 애들이 자신들만의 긍정적인 장밋빛 생각에 취해 정신나간 짓을 했죠.
선빵 맞고 전쟁 시작했는데, 국력이 몇배나 더 센 나라가 작은 나라를 상대로 화해를 제의한다고요?
역사에 있어서 가정이란 게 아무 부질 없는 것이긴 하지만 말이죠.
진주만에서 항모가 대파되고 미드웨이에서 일본에게 좋은 결과가 있었더라도 미국이 물러날 일은 없었고, 일본이 이길 일도 없었습니다.
고작해야 원자폭탄 더 쳐맞고 결국 백기들고 나왔겠죠.

공업생산력, 인구, 자원, 등등  최소한 2-10배 이상 차이가 나는 나라가 뭐가 아쉬워서 자기 뒷마당을 내주겠습니까?
미국은 해양국가이기 때문에 태평양이나 대서양에 인접한 나라들이 적대국인 걸 가만내버려두지 않습니다.
이차대전 때 유럽에서도 직접 참전 안 하겠다고 손 빼고 있다가 영국이 자빠링할 지경에 이르러서야 참전하죠.
왜냐하면, 대서양에 독일이 직접 진출하면 바로 미국 동부에 적들이 출몰하거든요.
일본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단 적대국이 자기 이웃이라면, 화해를 하던지 작살내야죠.
그런데, 몇배나 작은 나라에게 화해를 제의한다고요?
뭐.... 아직까지 정신승리에 취해있는 열도 사학가들은 그렇게 주장하겠죠.
마치 '내가 왕년에 어쩌고 저쩌고...'하는 술주정뱅이 영감탱이 마냥....
일단, 쪽발이들이 진주만을 공격한 날부터 결과는 정해져 있었습니다.
남박사 17-07-17 13:41
   
30킬로정도 국경선 분쟁이 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이번건도 중국이 도로건설하다가 거긴 부탄땅이라며 인도가 이의를 제기한거고요
어부사시사 17-07-17 14:16
   
국경 분쟁이라도 전쟁이 격화 되면 인-중 간의 전쟁이라기 보다 중국 내부 (특히 위구르/티벳 지역부터 시작하여) 분열과 함께 내전으로 번질 확률이 더 커지죠.. 국지전 수준의 인-중 간의 전쟁이 중국 내전으로 변질 되는 전혀 다른 국면으로 전쟁의 양상이 바뀌어 버릴 겁니다. 중국 땅에서 전쟁 나기만 학수고대 하고 있는 소수민족들이 줄서있을 걸요?! 철저하게 본토짜장화 된 좃선족들은 끝까지 중국편에 남아 있을려나??

사회주의 체제라는 썩은 동앗줄로 엮어놓은 50개가 넘는 다민족국가라는 아킬레스 건이 중국을 옥죄고 있어 장기전에 돌입하면 인도가 더 유리할 걸로 보입니다. 전투가 벌어질 인-중 접경지역은 중국 서부의 넓게 퍼진 척박한 산악지역 대부분이 중국 땅이라 중국이 병력과 화력 집결/보급에도 오히려 불리할 듯 하네요. (여러 주변국들과 영토문제로 갈등중인 중국 입장에서 병력 빼오기도 힘든 상황)

어차피 전면전은 불가능 하겠지만 꽤 강도 높은 국지전 수준까진 가능하리라 봅니다.
     
뮤직클럽 17-07-17 14:32
   
소수민족은 말 그대로 수가 적어서 소수민족인 거고 투쟁의지가 강한
소수민족은 더더욱 적습니다.

티벳, 위구르 합해봐야 천만 내외 밖에 안 됩니다.

중국은 군인 말고 공안과 별도조직인 무장경찰만도 팔백만입니다.
          
어부사시사 17-07-17 14:38
   
2천만 정도로 알고 있구요..그들은 인구대 인구로 싸우는 게 아니고 100% 게릴라 전으로 흔들어 놓을 겁니다. 그 때는 2천만의 인구도 절대 무시할 수 없는 인구입니다. 오히려 많은 숫자로 보이네요..지금 전 세계의 골칫거리인 IS 실제 전투 병력 다 합쳐도 그 숫자는 몇 만도 안될 걸요?!
               
뮤직클럽 17-07-17 14:47
   
2천만은 티벳, 위구르 자치구내 한족 포함 숫자로 아는데요.

게릴라전이니 하시는데 티벳은 극소수가 갖고 있는 사냥용 공기총이 다고
위구르는 권총 같은 불법무기를 일부 소지하다 적발되는 경우도 있지만
자동소총, 대전차로켓을 많이들 갖고 있는 아랍과는 전혀 다르죠.
                    
어부사시사 17-07-17 14:53
   
IS도 첨에는 극소수에 무기도 보잘 것 없었지만 세력을 키워나갔죠..게릴라전의 양상이 어떻게 변할지는 모르는 것이죠. 시작이 중요한.. IS 잔당들이 중국 땅에 잠입할 수도 있습니다.
                         
뮤직클럽 17-07-17 15:05
   
하나 짚어드릴 게 있는데 초기 IS는 대다수가 이라크전 참전한
공화국수비대 소속 최정예 군인들입니다.

나중에 들어간 자들은 그 군인들이 훈련시킨 거구요.

거기다, IS는 모술, 라까 같은 인근 교외지역을 통제하기 좋은
자급자족형 도시를 점유하고 있었던데다 몇년간 외부교류가
자유로운 편이었습니다.

터키, 사우디 심지어 미국이 IS에 군사 지원 했단 얘기도 있구요.

그런데, 위구르는 아랍 극렬조직 세력 지원받을 수 있는 지리적
여건이 안 됩니다.
맞닿은 카자흐스탄은 대표적 친러국가구요.
                         
어부사시사 17-07-17 15:18
   
글쎄요..저는 중국이 타국과 전쟁 중이라는 특수상황이 중국 내부에 시스템의 균열을 가져올 수 있다고 봅니다. 현재 상황만 두고 평시의 관점에서 판단할 일은 아니라고 보는...

일단 숨어있는 게릴라들은 극소수라도 퇴치하기 힘들죠. 중국 인구가 많은 것은 역설적으로 보면 게릴라들에겐 천국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람들 속에 숨기가 아주 쉽죠. 더군다나 잃을 게 많고 온 천지에 소프트 타겟이 널려 있는 중국이라면.. 쉽게 '대략 난감' 상황에 직면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승리만세 17-07-17 20:35
   
한족들 사이에서 한눈에 보기에도 이색적인 외모인 위구르족이 쉽게 숨기는 쉽지않을껍니다. 어짜피 중국은 전형적인 스타일대로 나가겠죠, 위구르인들에게 수용소로 소개령을 내리고 수용소에 들어오지않은 위구르인들은 문답무용 죽일테니까요
     
개구신 17-07-17 14:41
   
중국 소수민족 이야기는 그냥 판타지 수준이라 보면 됩니다.

당장 중국 내 소수민족 중 위구르와 티벳을 제외하면 사실상 중화사상에 찌들어있는 상황이고,
위구르도 반중정서가 거의 사그라 들었습니다. 심지어 위구르인들 중 친중인사들이 요직에 오르면서 대우 잘받는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 판이에요. 더군다나 중국이 한족이주를 장려해서 지역인구마저도 위구르자치구의 동부지역은 한족이 7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티벳이 거의 유일하다시피 중국의 통치에 반발하고 있는데,
절대적으로 소수에 불과하고 심지어 티벳지역의 도시화 인구 90%가 한족인 상황에서 무슨 독립을 하겠습니까.

생각해보면 나름 간도지역에 잔뜩 모여살고 있는 조선족들도 존재감을 잃고 중화사상을 누구보다 앞서 부르짖고 있는데,

중국이 소수민족들로 인해 분열될거라는 건 망상에 불과한거죠.

차라리 중국 내 권력간의 알력다툼으로 군벌의 반란 정도를 생각해본다면 이해해보겠습니다.
그마저도 2000년대 들어와 중앙집권이 강력해지면서 지방군벌이 많이 약해진걸 생각하면 가능성은 0에 수렴하구요.
          
어부사시사 17-07-17 14:48
   
인-중 간에 전쟁 중이라면 불과 몇 만의 게릴라들이 여기 저기 들쑤시고 다니기만 해도 중국은 혼란에 빠질 수도 있죠. 중국 땅 덩어리 전체에 소프트 타겟들이 널려있으까요..
               
개구신 17-07-17 16:15
   
대중전략에서 소수민족 이야기가 한국의 웹에 떠돌기 시작한 것은,

소련의 붕괴과정에서 각 연방의 민족들의 독립요구가 존재했기 때문입니다.
소련은 미국과 유럽의 경제제제조치 속에서 모스크바를 위한 생산농장노릇을 해왔던 연방지역들의 반발심리가 독립요구로 이어지면서 붕괴했거든요.

이런 사례를 보고 중국 역시도 다민족국가니 가능한 시나리오가 아닐까 하여 의도적인 소수민족의 독립요구의 부추김을 일종의 전략으로 받아들이면서 생긴 심리인듯 합니다.

하지만 중국은 러시아와 다릅니다.
일단 소련은 기존 슬라브계 인구가 전체 연방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낮았습니다.
그리고 지역이주를 제한하여 해당연방에는 해당민족만 살았죠.
끝까지 민족과 문화의 독립성이 남아있었기에 독립요구도 가능했었고, 그걸 소련이 제어하기도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중국은 압도적으로 한족이 다수를 차지하고,
정책적으로 자치구지역에 한족을 매해 수십만명씩 이주시키면서 사실상 모든 소수민족지역에서 인구우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쯤 되면 자치구라 말하기도 민망한 상황까지 간거죠.

물론 중국 역시 다민족국가임을 내세우고 각 자치구의 독립적인 문화를 존치할때도 있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소수민족 분리정책이었죠. 한족사회에 그들이 섞이지 못하게 했습니다.
하지만 소련의 붕괴과정에서 누구보다 큰 충격을 받은건 역시나 중국으로, 그런 붕괴사태를 미연에 방지코자 중화사상을 만들고 한족을 밀어넣었고, 소수민족들을 기용하여 중앙당에 진출시키는 등 융화정책을 시행한지 30년이 넘어갑니다.

지금에와선 중국 내 소수민족들은 자치구 내에서도 소수민족입니다.

게릴라가 조직되려면 그만한 목적과 동기, 지원이 있어야겠죠.
하지만 이슬람테러조직을 체포한 위구르출신 공안직원이 위구르 사회 내에서 영웅시 되고 그러한 공로들로 공산당 요직에까지 올라간 이들을 신분상승의 사례로 여기는 풍토에서 과연 반중 게릴라조직이 결정될지는 의문입니다.
더우기 주변에 위구르인보다 한족이 더 많은 환경에서 독립의 가능성을 가늠하는 것 자체가 힘들거라 보이네요.
                    
어부사시사 17-07-17 21:42
   
사회주의 체제라는 썩은 동앗줄이 이제는 끊어지기 직전까지 왔다고 봅니다. 끝이 보이는...
정보 통제와 사상적 세뇌를 통한 융합(?) 이제는 더 이상 통하지 않죠.

중국이 자신들의 체제에 대한 자신이 있다면 인터넷검열 같은 그런 짓거리 안 해도 되겠죠. 빛의 속도로 움직이는 정보의 흐름을 통제라는 수단으로 그들의 (순전히 거짓말이 통치수단인) 체제를 얼마나 지켜낼 수 있을까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9&aid=0003980730

중국에선 '아는 것이 힘이 아니고, 아는 넘은 대 짜장주의의 적이다'라고 정의 되겠죠..
                    
어부사시사 17-07-18 10:11
   
추가 하자면,

위에선 중국의 소수민족 분열에 촛점을 맞춰 얘길 했지만 인도는 또 다른 군사적 옵션들이 있죠.

중국과 영토문제로 갈등중인 남지나해 주변국(베트남 인니 필리핀 등), 미국 영국 호주 같은 서방국들과 같이 보조를 같이 해서 연합작전은 아니라도 동시에 분쟁을 격화시켜 복수의 전선을 형성 적당히 흔드는 정도로만 해도 중국은 정신 못 차릴 겁니다.

또 여차하면 인도가 중국 소수민족 게릴라 세력 키워주고 무기류도 측면지원하고 중국 땅에 인도가 직접 잠입 시킬 수도 있죠. (어차피 전쟁 당사국으로 못 할 것도 없음)
               
정봉이 17-07-17 18:08
   
중국내부분열이전에 인도의 종교/민족분쟁이 먼저 터질겁니다.
Davidoff 17-07-17 16:02
   
내부분열은 중국보다 인도가 더문제임.... 아직 마우주의 게릴라가 존재하고  2억정도 무슬림도 문제고 75년 강제합병한 시킴문제 거의 식민통치하다싶히 조지는 부탄 ... 동북쪽 독립요구하는 4000만명 황색인종이 살고있으니... 화페개혁 세율개혁 같은 국내모순을 외부로 돌리려는 현재 인도정부의 생각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