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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7-18 21:28
[기타] 유튜브 영상 수준
 글쓴이 : 레스토랑스
조회 : 2,929  

http://i3.ruliweb.com/img/17/07/18/15d52e0b631496585.png

전익기는 스텔스기가 아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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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갑니다 17-07-18 21:40
   
멍청한놈이네 전익기가 스텔스 형상에 많은 이득좀이 있는거 사실이나
전익가 자체가 스텔스가 아닌걸 모르네 스텔스 도류나 내부 뼈대를 스텔스형상으로제작 해야하는것도 모르고 싸지르고있으니 ㅉㅉ
그리고 또 전익기 자체가 전자시스템 개입 없시는 날수 없는 비행기란걸 모르고 처 썻나보네
기계식 작동으론 전익기는 절때 날수 없음 날라면 꼬리 날개 특히 수직날개가 꼭 필요함
2차대전때 저런 전투기를 만들라고 프로젝트화 했을라 해도 절때 날지 못했을거
그리고 세계 최초의 제트엔진 전투기는 2차대전 이후에 발명 됬고 최초 실전 투입된 전투가 6.25전투입니다
     
지나갑니다 17-07-18 21:48
   
그리고 세계 최초의 스텔기기는 F-117 나이트호크 입니다
     
znxhtm 17-07-18 21:52
   
me262!!!
     
팬더롤링어… 17-07-18 22:22
   
최초의 제트엔진 전투기는 독일의 메서슈미트 me262죠..실전에 최초로 투입된것도 이놈이고..
     
sunnylee 17-07-18 22:31
   
호르덴은 시제 미완성기 이어서..  레이다 반사면적이 작아지는 효과에 대한 최초발견
진위성 여부는 판단에 무리가 있는듯.
대부분 의견은 히틀러집권 초창기  재무장을 위한 비행사 양성을 위한 사회체육 일환으로
유소년의 글라이더 비행교육을 의무화..
개발자 형제가 그 경험을 바탕 글라이더를 모델로  개발했다는게 유력..

하지만 제트엔진의 기체양쪽 동체배치등 선진적 설계 개념때문에
종전후  미완성 시제기는 실어가 연구 미국에서 프롭기 XB-35 시험비행 하면서 .
비행 성능보단 엔진.프로펠라문제로 개발 폐기 .
1946년대  제트 폭격기로  YB-35  재연구,이번에는속도,항속거리,
비행 안전성,폭격성능 문제까지..폭망,

하지만 전익기 비행에는 성공,
이즘. 비슷한 전익기종의 실험으로 레이다 반사율 감소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
주로 폭격기 용도로 개발배경 이유로 나온것은 사실..
 
결국 90년대 들어와, 비행자세 문제,안전성을
전자시스템으로  해결..오늘날 B-2  개발, 배치...
가마구 17-07-18 21:48
   
그냥 유투버가 자극적으로 클릭 수 높이려고 한 거...... 무식이 철철.....
나르Ya놀자 17-07-18 21:58
   
요즘 유툽이 돈이 된다는 소문이 나서 인터넷에 돌아 다니는 찌라시 모아서 텍스트 영상 만들어
자극적인 제목 달아서 클릭수 구걸하는 유툽 구걸러들이 너무 많음..
가생이 번역글도 그대로 텍스트 영상 만들어 올리는 넘들도 있음..ㅋ
자체발광 17-07-18 22:37
   
독일이 레이더 저피탐 기술을 개발 하기는 했어요 단지 매우 초보적인 레벨로 동체에 숯을 칠하는 정도?

그리고 전익기가 레이더에 잘 감지되지 않는다는 거는 전쟁 끝나고 XB-35, YB-49 개발할때 발견 합니다

차라리 이런 내용을 분석해서 영상을 만들었으면 나처럼 섬네일만 보고 무시해 버리는 일은 없겠죠
     
sunnylee 17-07-18 23:12
   
동감임.. 대전초기까지 레이다 기술연구는 했지만.
당시  군사적 가치에 주목 실전용 개발,배치는 영국이 먼저고  수준도 상당..
이후  영국 대공습 당시 영국 레이더에  된통 당하는 1941년-1942년까지
지상 방공부대에 대공청음기 설치할 정도면.... 안습 이었죠...
영국의 독일본토 야간 공습이 시작되는 1943년말- 1944년에 에 가서야 본격적
레이더를 장착한 He219 UHu, 지상 신형레이더 SN-2를 개발 배치..
 영국군 뉘른베르크 공습...  역습 하기
그 이전 까지 윈도우에  레이다 교란에  농락당하는 수준 이었음..
그런 의미에서 잠수함 탐지 소나의 최초의 실전 적용배치도  그렇고..
그당시 영국군의 과확기술과 병기개발 적용능력은 독일에 비해 낮다고 볼수도 없고
상당히 탁월한  안목이 있다고 생각...
에일리어언 17-07-19 01:09
   
저 영상 봤는데 실제로는 스텔스 그런건 생각도 없었고

군의 요구조건을 맞추다 보니 저런 형태의 비행기가 되었고

후대에 복원하여 확인해 보니 비슷한 크기의 비행기 보다 40프로 정도 작게 탐지 됐다고

내용에 나오더군요...  틀린 내용은 없는거 같은데
     
archwave 17-07-19 03:13
   
40 % 정도 작게 탐지된 것 갖고 스텔스 어쩌구 하기엔 민망한 수준이죠.

그리고 애초에 스텔스기 만들려는 의도가 있었어야, 그 옛날에 스텔스기 시도했다고 말할 수 있을겁니다.

스텔스기 만들려는 의도도 없었고, 복원해보니 겨우 40% 작게 ? 이건 스텔스와는 아예 인연도 없는겁니다.

동형의 기체라도 만들다보면 디자인에 따라 40% 작게 나오는 정도의 변화는 얼마든지 가능할거 같고요.
개구신 17-07-19 06:53
   
스텔스형상을 최초 연구하던 시기의 사례를 보면
스텔스라는게 얼마나 어려운 연구과제인지 알수 있죠.

실물크기의 스텔스형상을 제작하여 반사면적을 실측하려고 보니,
형상을 올려놓을 기둥이 레이더를 반사해대는통에 제대로 실측을 못해
스텔스형상의 기둥을 제작하게 되었는데
그 기둥에만 수십억을 쏟아부어 만들었던 일이 있습니다.
더우기 당시에는 컴퓨터시뮬레이팅도 할수 없어 직각으로 반사면적을 배분하여 피탐을 줄여댔는데,

저 영상의 독일 비행체는 그저 공기역학만 고려한 물건이거든요.

전혀 같은 선상에 있지 않습니다.

정말이지 저런 유투브의 사진과 텍스트로 이루어진 영상들은 죄다 삭제해버렸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