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과연 몇개월까직 줄어 들까 궁굼증까직 생깁니다. 대선때 마다 줄어드니...
슬슬 무섭고 걱정되기 시작한다.

저도 저 말에 공감이 가긴 하는데...

요즘 들어 생각이 드는것은 교육의 질이 좀더 좋아진다면.
(싸리작업. 무작업. 삽질등 의미없는 것들)을 줄인다면. 1년만으로도 훌륭한 군인이 될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훌륭한 군인이라는게 어떤걸 말씀하시는건지... 군인이라고 해서 직접 총들고 나가 싸우는 보병만 있는게 아니예요. 보급,의무,통신,기동, 포병, 공병 등등 전쟁에 필요한 병과가 한두개가 아닙니다. 전투병과 1만이 전진하기 위해서는 후방에서 3만 이상의 비전투병과가 지원을 해줘야합니다. 이렇게 전역 인원이 많아지면 그 병력을 충당할 방법이 없어요.

 제가 군복무 20개월일때 마저도 숙련된 병사의 전역일이 빨라져서 병사가 쓸만해지면 나가고 쓸만해지면 나가고해서 부대에서는 골치아파 하더군요... 숙련된 병사는 사회로 나가버리고, 애써 길러낸 경험들은 증발해버리고, 군대는 애송이들 기르는 훈련소가 되버리는거죠.

장기적으로 보면 대한민국의 최후의 필살기 600만 예비군이 줄어드는 현상까지 발생하게 되겠죠.

과거에도 후방부대의 비전투병과에 18개월 복무자들이 채웠었습니다. (동원사단 방위병)

18개월까지 줄여도 인수인계와 교육등 비전투 병과에서 전혀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저도 18개월 있다 나왔고(연대 행정병) 연대에 현역 100명 정도 외에 모든 인원이
18개월 방위병으로 채웠는데도 유지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사단까지 비전투 병과에 방위병들이 근무하고 있었고
심지어 탄약창까지 방위병이 근무도 섰었습니다.
저희 사단이 이정재가 마지막 방위로 들어간 그 사단입니다.
18개월까지 줄여도 비전투 특기병의 숙련도에 아무런 문제도 안생겨요.

예비군은 예비군 소집기간을 줄이지 않으면 줄어들 이유가 없어요.
현역의 숫자가 줄어드는 이유는 복무기간 단축으로 군에 머무는 현역병의 숫자가
줄어든 것이지 모병되는 인원 자체가 줄어든게 아니니까요.
인구가 줄어들어 예비군 숫자가 감소할수는 있어도 복무기간 단축이 예비군 숫자와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군 병력이 줄어드는것에 맞춰서 화력과 정찰, 감시장비가 대폭 증원되어야 할텐데 문제는 정찰, 감시장비는 보유하는것 이외에 분석할 수 있는 능력도 같이 올려야하죠. 돈만 때려박는다고 가능한게 아니라 결과적으로 능력이 올라가야 합니다.

그런 점에서 18개월 군복무의 속도를 조금 늦출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게 아니라면 장비도입과 복무기간 감소를 연동시켜서 유동적인 상황을 만들어줘야 합니다. 이게 없다면 병력의 공백을 장비와 화력이 빠르게 대체하지 못하는 공백기간이 장기간 생긴다고 봅니다.

직업군인 숫자가 받쳐주고 전시상황이 아닌 국가라면 뭐 12개월 미만으로 줄여도

상관없을텐데 한국에서 저래도 되나...

대통령은 1년까지 줄어도 상관없을거라는데 그렇다고 1년까지 줄이진 못하겟지만
아마 다다음 정권에선 1년까지 줄어들겟죠.
대선때마다 망할 포풀리즘 땜에 기간줄이는게 후보들 할일인데...

1년까지는 민간에 맞길건 맞기고 전력현대화 하고 직업군인을 늘렸을때 가능한 수치라고 밝힌것도 같이 말해줘야 합니다. 무턱대고 1년은 너무 무책임한 발언이죠.
포풀리즘이 아니라 앞으로 우리군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해주는겁니다.
일반사병은 전문성이 없는 부분만 쓰고 전문성이 필요한곳은 직업군인으로 훨씬더 전문성을
부각 시키는 방향으로 가자는 겁니다.

기간도 기간인데 제발 군전역후 복지도 신경좀 써줬으면 좋겠네 ㅠ

2년이 안되는 복무의 가장 큰 문제는 이거겠죠. 큰 훈련을 겪어본 선임이 없다는거.
1년마다 하는 훈련은 한번 겪고 전역할테니 할때마다 우왕좌왕하겠네요.
그거만 아니면 1년도 괜찮을텐데 말이죠.

정말 핵심적인 말씀~!!
님 말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큰 훈련을 겪어본 선임이 없다는거.

이게 현실적으로 맞는말이죠.
밑에 미필들, 말지어내면서 병장은 전투력 없는 취급하는거 개웃김 ㅋㅋㅋ
병장이 마음먹으면 그 밑에계급들 주특기 상대도 안되는데 ㅋㅋㅋㅋㅋ
왜 최소 2년을 주장하는지 이해조차못함.
왜냐? 군생활을 개폐급으로 했거나, 미필이니까.
혹은 본인이 2년도 못채운 군생활을해서, 최소 2번을 한다느 중요한걸 전혀 모르니까.
병장때 어리버리 볼만했겠네요. 그러니까 병장을 무쓸모 취급하지 ㅋㅋㅋㅋ
본인이 병장때 그랬을테니 말이죠 ㅋ

대통령의 의식 문제입니다.
미국은 압박 높이기 위해서 자국 경제적인 부분도 손실 각오하고 추진하는데
당사자인 한국은 대화하자 부터 강조하니 ...
물론 대화로써 핵 문제가 해결되면 얼마나 좋겠나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몽상이라 생각합니다.

야당이 정말로 잘 해줘야합니다.
야당이 막을 수 있다면 막아야 합니다.

한 가지 더 의아스러운 점 있습니다.
국방비 2.5%에서 2.9%로 인상하기로 발표했습니다.
대체 왜 올려는 지 의아스럽습니다.

오늘 발표 내용보면 임기내 작전권 환수라고 했는데, 조기로 바뀌었습니다.
뭐 꼭 공약은 지켜야 한다고 생각 안 하지만, 과거로 돌아갔습니다.
장병 급여가 급한지, 작전권 환수가 중요한지.... 국방비 인상 의도가 의심스럽습니다.

중동국가들 돈많고 장비 빵빵하지여.. 게다가 전쟁나면 미군장비 팍팍지원해주고 있져~
근데 쌈나면 매번 개털립니다.
병사의 가치, 개개 군인의 역량은 돈으로 채울수 없습니다. 군현대화하면 된다는 주장은 반만 맞는거라 봅니다.
18개월로 하느니 차라리 현역군 30만으로 줄이고 미군처럼 월급 빵빵하게 주면서 장기근무 시키는게 오히려 좋을듯하네여~~

이번 정권은 5년동안 이것저것 참 많이도 하겠다고 하는데~~
책많이 산다고 공부잘하는거 아니고, 시험 많이 본다고 성적오르는거 아닙니다.
말은 안보 안보하는데~  이번정권은 국방부에 예산 쪼금 더주고 생색내고 끝일듯합니다. 돈 더 주었는데 그거 못해?? 란 식이겠죠.. 국방부 똥별들은 자기 자리 안짤리면 그만이지 하겠고..
안보는 돈으로만은 안됩니다. 18개월 어쩌고 하는거 보니..  똑같을듯합니다.

세계 여러나라의 군복무기간을 살펴보면 18개월이 짧은 건 아닙니다.  냉전기, 유럽의 최전방이었던 독일군 복무기간이 18개월이었죠.
고등교육, 대학교육까지 받은 청년들을 바보로 만들어놓고 "왜"에 대한 설명없이 거칠게 주입만 하는 교육방식, 각 교육의 목적, 본질보다는 목소리, 자세 등 곁다리를 지나치게 중요시하는 방식, 병사계급 간의 경직된 관계로는 18개월이 짧게 느껴질 수밖에 없죠.

냉전기에 독일에 미군 30-10만주둔했습니다. 비교할걸 하세요 소련붕괴이후에도 7만이상 유지했습니다

참 할 말 없게 만드네요.
미군이 대규모로 주둔해서 독일이 자국군 복무기간을 줄일 수 있었다고 보는 시각이 참 신기합니다.

카다피 죽고 미국 대사관 공격당하는데,
미국 용병 몇명이서 야시경 착용하고 2번이나 공격을 막아 내더군요.
미국은 옥상에서 야시경 착용하고 방어하고,
상대는 2번 30-40명 정도 공격해 오는데 미국 용병 한 명도 못 죽이더군요.
상대는 대부분 사망.

미국쪽 나중에 박격포에 한 명 사망...ㅋ

참 문제내요.  군 병력 줄이고 복무기한 줄여서 첨단군 만들거면 국방비를 정말 획기적으로 늘리던가.
국방비는 찔끔 올리고 덩달아 사병 월급 올려 고정비 계속 올리면서 자꾸 복무기한 줄이고 전작권 이야기 하는거 보면
걱정이 됩니다.  이제 복무기한이 38.36개월에서 18개월까지 왔네요.  전방 철책근무 부대는 운 좋으면
동계, 혹한기 훈련 한번도 안해보고 제대할수도 있겠네요.  우리나라는 전장 종심이 짧고 산악지형이라 천지가
은폐.엄폐 공간인데 자꾸 저렇게 미숙달 병사 늘어나고 병력 줄이면 잘 못하면 한번에 훅 밀릴수도 있어요.
노통때도 저런식이더니 똑같네요.  걱정됩니다.

18개월이면 병들 군대 주특기는 뻔하내요.  18개월짜리 사병에게 어떤 기술병과 주특기를 주겠어요. 전 포병출신인데
포병도 은근히 교육.훈련 많아요.  그때. 이병.일병은 훈련나가면 짐꾼 밖에 못 써요. 그래서. 자대배치 받고 1년간 야외훈련은
거의 구경만 시킵니다. 포터 밖에 못해요. 그래서. 훈련나가서 포탄 쏘고 하니까 다칠까봐 1년 동안은 옆에서 보라는 식이죠.
그렇게. 1년간 혹서기.혹한기. ATT 한번 씩 최소 3개 야외훈련 한번씩 띠고나면 보통 말갈이 상병
정도되고 그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써먹을 수 있는 인력되는겁니다.
그런데, 이젠 18개월 짜리라니 1년 구경만 하다가 포터 하다가 오겠군요. 포병도 이젠 부사관 출신으로 다 대체 되겠네요. 
포병 절대로 18개월 짜리로는 포반장 이나 사수 못 합니다.

사병(의무 복무자)의 복무기간이 표풀리즘에 젖은 정치인들의 흥정대상이자 놀이감으로 전락한지 꽤 오래되었죠.
군대 다시는 가고싶지 않은 남자지만 복무기간이 20개월도 안되는 상황은 도저히 이해불가입니다.

정치인들이 나라 망치는데 앞장선다는 생각은 여전히 변함없는데. .... 새계유일의 휴전국가이자 걸핏하면 국지전이 벌어지는 나라러는 사실을 정치인들만 잊고있는 듯 합니다.

보병줄이면서 돈들여 정예화시키고 기술병 복무기한 늘리고 월급 하사관만큼 주면  찬성

응 개꿀임

2년 다녀왔지만 늘어난건 전투기술이 아니라 트라우마라 잘됬다고 봅니다. 군대가 개편되면 몰라도 지금 군대는 오래있을 가치가 없어요

비록 군에서 병장달고 탱자탱자 대민지원 나가고 몰래 라면 끓여먹고 농땡이 부리고 매일 국방부 시계는 돌아간다고 하던
그시절 병장은 병장이고 신병 10명을 줘도 안바꾸는 군전력입니다.  앞글에 이어서 포병은 포술경연대회를 합니다. 일명
주특기 경연대회죠. 당시 내 아버지가 기준포 3포 포반장(병장) 이었고 나는 상병 1포 부사수 할때 연대 포병 경연대회를 하는데
내 아버지 .제대 한달 남겨놓고 특명 기다리고 있을때 반민간인 이었는데 우리 포대장(대위)이 보직변경때 였던거 같읍니다.
포대장이 우리 아버지 한테가서 부탁하더군요.  이번 포술경연대회 한번만 나가 달라고. 우리 아버지는 제대 1달 남겨두고
모든 부대 업무 안하고 사회 나가서 뭐 해야하나 고민하고 하루하루 탱자탱자 하고 있던터라 포대장 요구에 단호히 거절.
그런데. 포대장이 포술경연대회 나가 주면 전역날 사단본부까지 대대장 1호차 태워주겠다고 했던거 같음.
우리 아버지 마지 못해 승낙하고 기준포 3포 끌고 연대 포술경연대회 나가서 포 방열 최단시간. 방열오차 0 mil 로 우승.
연대장 한테 상장받고 우리 포대장은 연대본부로 보직 변경되고.ㅎㅎ.  군대 짬밥 그냥  먹는거 아닙니다. 군 복무기한 중요한거
장교들도 다 알고 있고요. 그당시 장교들이 병장 대우 깍듯이 다 해줬읍니다. 그런데. 18개월로 자꾸 복무기한 줄어들면
병사들 숙련도 떨어지고 대우도 못 받읍니다.  너 영창가 하면 그냥 가는거죠.  ㅎㅎ.  내가 군 생활할때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거라 그냥 적어봤네요.

전군을 18개월 방위로 만드는구나 미친새끼들 정권바꾸면 줄어드는 군복무기간 이것이 나라를 위하는길? 말아먹는 길?

2년도 짧아서 괜찬으려나 했었는데...ㅋ
너무 짧아지네요..

솔직히 꼬장 아닌가요?
병장 달고 시간이 갑디까?
18개월이면 차고 넘친다고 봅니다.
그딴 소리 하기 전에 잡일, 사역 줄이고
하다못해 장비라도 제대로 갖춰주라고 해야지
달랑 소총 한 자루에 옷 한 벌 입혀놓은
농군 꼬라지 해놓고 전투력 타령은 니미
지금이 무슨 20세기 초 전장도 아니고
반자이 어택이니 우라 돌격이 가당키나 한가

예전처럼 3년 가야한다니까요.  우리나라는 항상 마지노선이 70만명인데 이젠 50만명수준이니 이게 얼마나 심각한 수준으로 떨어졌는지 감이 오시나요? 일선부대는 지금 인력부족에 시달립니다.
우리들은 국가를 위해 헌신할 준비가 되어있는 충성스런 민족입니다. 국민들 모두가 병력증강과 군사력 증강을 요구하고 군대기간 늘려야한다고 하는데 오히려 줄이고만있으니..

https://nojehu.com/bbs/board.php?bo_table=streaming05&wr_id=23212&sfl=wr_subject&stx=13%EC%8B%9C%EA%B0%84&sop=and


제목: 13 Hours
야시경 착용시 전투 장점 잘 보여주네요.

좃같은 나라를 물려주신 꼰대들이 젊은 애들 숨통 좀 트인다니까 분노하는 현장 잘 보았습니다.
군인을 사람 잘 죽이는 전투 전문요원으로 키우는 데에 1년은 커녕 반년조차 걸리지 않죠. 그걸 못 해낸다는 건 군대가 잘못됐다는 것이고, 군대는 첨단화해서 커피 마시면서 버튼 하나만 눌러도 적이 쓸려나가게 만들어야지, 북한의 재래식 군대에 마찬가지로 재래식 소총병으로 1:1 대항하겠다는 발상 자체가 븅신같은 거죠.

어차피 병장입네 하면서 군기 잡는다고 후임들 괴롭히던 님들 세대가 미래의 군대에 대해 알면 뭘 알겠습니까? 똑똑한 사람들이 알아서 할 테니 님들은 그냥 밥이나 자시고 잠이나 주무세요.

반론의 여지가 없습니다.

똥탕이나 안 피우면 다행인 병장 그가이꺼 도움이나 될까요.
잔대가리에 짱박히는 거 하나는 잘하겠죠.
전투력만 따지면 훈련소 갓 나온 신병이 가장 좋진 않을까 합니다. 군기, 체력, 모두 말이죠.
상병까지 달면 군에서 할 건 다 한다고 봅니다.
쓸데도 없는 말년 병장 없어져도 그만이죠.

사이다네요.

솔직히 최소 몇 개월은 해야하지 않나 하는 소리는 그냥 개소리입니다.

이게 개소리가 안되려면 줄이려는 사람과 늘이려는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연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병종별로 전문성이 필요한 경우 객관적 수치 데이터로 몇 개월의 훈련과정이 요구된다.
일반 보병의 경우 몇 개월
통신병 몇 개월
포병 몇 개월,  기갑 몇 개월
등등
이런 연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혹시 이미 있나요?
아마 없을 거라고 봅니다. 있으면 벌써 그걸 근거로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겠죠.
병사나 말단 장교로 "꼬리 생활" 몇 개월 해보고 인터넷에서 군대는 몇 개월은 해야된다?
이런 건 그냥 특정 세력의 우두머리(오피니언 리더) 여론조성에 휩쓸리는 짓거리.
보다 전근대적인 발상을 벗어나 과학적으로 이 문제를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서로 감정 상하고 소모적인 의견을 벗어났으면 하네요.

예전에 군복무 축소할때도 똑같은 소리하던 꼰대들 있었죠.

군복무 단축과 관계없는 전역 76일 남은 병장입니다만 18개월로 줄이는게 맞다고 봅니다.
병장되니까 느끼는건데 아마 대한민국 육군에서 제일 쓸모없고 전투력 낮은 계급이 아닐련지...ㅋ
더 있어봤자 도움도 안되고 그 개인의 시간을 머릿수 채우는 용도로 무의미하게 소모시킬 바에야 그냥 집에 보내는게 맞는 것 같네요.
아무래도 군필자들이 많이 반발하는 이유중에 하나는 보상심리라고 생각합니다.

재밌네. 같은거 2번은 해야 뭐든게 이해되고 그나마 익숙해지는거지.
군생활을 얼마나 못했으면 왜 최소 2년을 생각하는지 모르지.
병장이 전투력이 낮다고하고, 훈련병이 체력이 제일 좋다고하는건 뭔 헛소리인지 ㅋㅋㅋㅋㅋ
병장이 전투력이 없어? ㅋㅋ 병장이 맘먹으면 주특기 상병들도 상대도 안된다.
군생활 뭣같이 한 폐급들이 지들이 못한걸, 병장은 전투력이 낮다는 소리를하네 ㅋㅋㅋㅋㅋ
진짜 미필들 말지어내는거 티너무나네 ㅋㅋㅋㅋ
현실상 지금 첨단화 되고, 월등한 병력이 되나????
그게 되면 줄이면 할말없는데, 일단 단축시키고, 첨단화함???
위에 몇몇 인간들 무슨 꼴통같은 헛소리인지 ㅉㅉ

굵어님께서 10년만 군복무를 해주면 국방에 굉장한 도움이 될겁니다... 해주실거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