냠냠!

병역기간 단축 이건 아니지 북한이랑 중공 생각하면......

이건 도데체 ㅄ이 따로없네
저출산이라고 병력자원이 없다고 난리 부르스를 추면서도 한쪽에선 병역기간을 줄이자?

어차피 의경 산업기능요원 줄이면 문제없죠.. 그리고 지금 병력자원이 없는건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미래에 없다는거지.. 미리미리 계획대로 군을 바꿔나가는 거죠.

그리고 모자른 보병은 결국 예비군으로 어찌할겁니다. 예비군도 보강및 개편될듯.. 미군처럼 전쟁이나 인원 필요할때마다 소집을 하겠죠.

애초에 의견 산기로 채워질거였으면 문제가 안됐죠.
박근혜시절부터 부대 개편하는게 인력이 없어서 그래요
그리고 지금도 해군은 인력없어서 배 못 돌리고 있습니다. ㅡ.ㅡ;;;;
어디 달나라 살다 오셧나요?
모자란 보병은 예비군 으로 채운다니 무슨 말이세요?
누가 상비군을 예비군으로 채웁니까?

잘난 정치인들이 맨날 하는 소리가 미국이 전쟁하는걸 보고 1년으로 충분하다 ㄳㄹ 하는겁니다. 땅땡이 손바닥만한 한반도에서 무슨 예비군을 소집해서 전쟁합니까?
북한이 핵폭탄 생화학 탄두 가지고 있는거 모르세요?
후방에 그거떨어지면 어떤일이 생긴다 보세요?
참 님도 생각하시는게 탁상공론하는 정치 나부랭이들이랑 똑같네요

망할려고 작정한거죠 . 전군의 단기사병화로 가는듯...

오랜만에 TTTT 님이 흠잡을 일 없이 옳은 소리하셨네요. ( 물론 저와 같은 의견이라는 의미에서 )

주는 복무자원을 위해서라도 양성평등의 기치를 위해서라도 여성징병제를 준비해야겠네요.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절벽의 영향으로 현행제도를 유지할 경우 2030년에는 20대의 47퍼센트가 군대에 있게 됩니다. 생산활동에 종사할 사람이 없어지면 국가 성장동력 상실로 이어지고 군대도 유지할 수 없게 됩니다. 미리 준비했어야 하는데 지금까지 끌다가 여기까지 온 거고요. 결국 감군과 직업군인 위주 군구조 개편으로 가야 합니다. 억지로 군복무 기간 길게 가져가면서 군규모 유지에 집착하다 국가 성장동력을 상실한 나라가 북한입니다. 그런 식으로 유지하는 군대가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그건 무려 10년이라는 긴 기간동안 군복무를 시키는 미친 광신도 북한 괴뢰정부의 이야기고요 우리는 고작 2년 입니다 비교 할걸 비교하세요

고작 2년이 아닙니다. 위에도 적었지만 청년인구 자체가 줄어들고 있어 현재의 사병위주 군구조로는 21개월 복무기간조차 유지하기 어려워지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청년들은 단순히 병역자원이 아니라 우리 경제를 돌리는 기간산업 자원이기도 합니다. 나라가 성장동력을 잃고 돈을 못 벌면 군대도 유지 못해요.

저 북한 조차도 건설현장 등에서 일할 인력이 없어 30만이 넘는 병력을 노무자부대로 편성해 군사훈련 대신 무보수 노동력으로 쓰는 판입니다. 국가가 성장동력을 잃으면 군대 유지도 못합니다. 군복무단축은 청년들이 조금이라도 일찍 사회에 나가 국가성장동력을 유지하는데 기여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군전력 확충도 돈이 있어야 하죠. 누군가는 나라를 지키고 누군가는 군대를 유지해 줄 돈을 벌어야 하는데, 현재는 그렇게 쪼개 쓸 인력 자체가 줄어들어 버렸다는 게 직면한 문제입니다.

이미 감군에 대비한 프로젝트는 진행 중입니다. 전 포병이 자주화되고 헬기와 소.중형 기동차량 사업등 같은 단위부대라도 더 넓은 영역을 커버할 수 있도록 기동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고, 병력이 줄어드는데도 국방예산은 GDP대비 2.4퍼센트에서 2.9퍼센트로 늘어납니다. 줄어드는 병력을 강화된 장비와 늘어나는 직업군인으로 보완하는 작업은 진행속도가 문제일 뿐 일관되게 추진될 겁니다.

이거 우리 의지와는 상관없이 준모병화가 일어날꺼같군요, 정부도 직업군인 비중을 크게 늘린다고했으니.. 1년 좀 넘는 기간으로는 사실상 직업군인을 보조하는 보조병으로의 역할 밖에 할게없죠, 고등훈련이 필요하지 않은 보병계통에나 인력비중을 크게주고.. 이제 직업군인으로 대체해야하는데 이제 준 모병제 국가가 된다는 의미죠.
뭐 못할것도 없습니다. 국방비에 최소한의 돈만 써야하는 일본도 모병된 병력으로 30만명 가까히 보유하고있는데 우리라고 못할건 없죠, 징집병 40만 모병 20만 이렇게 60만 겨우 채울순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