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전투 결단은 어렵네요.
中과 한달째 국경분쟁 印 "외교해법 추구"
2017.07.19
19일 AFP통신에 따르면 전일 S. 자이샹카르 인도 외무장관은 국경분쟁과 관련한
의회 내 비공개 토론회에서 인도는 외교적 해법을 원한다고 말했다.
토론회 참석자는 인도 현지 매체에 "자이샹카르 장관이 최근 교착상태에 대한
중국의 공세와 수사가 유별나다고 지적했다"고 전했다.
자이샹카르 장관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도는) 외교적 채널을 통해 계속 갈등을
해소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고 인도 PTI 통신은 보도했다.
초점이 되는 분쟁지는 인도와 중국, 부탄이 국경을 맞대고 있는 곳이다.
갈등은 중국군이 도로를 만들기 위해 이 지역에 들어오고, 부탄이 지난달 16일
이를 발견하면서 본격화됐다. 중국과 외교 관계를 맺고 있지 않는 부탄은 인도와
함께 중국 측에 항의했다.
중국은 인도군이 자국 영토를 침범했다고 주장했고, 가까운 사이인 부탄과 인도는
도카라(중국명 둥랑·부탄명 도클람)는 부탄 영토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21&aid=0002848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