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침착함과 냉정함이 없는 일본군인들은 싸그리 장교들과 국가지도부에 의해 모두 희생된건가요??진짜 불쌍하기까지 합니다. 2차대전 당시 일본이 세계 각지에서 인간말종짓을 정말 많이 하긴 했지만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도 있었습니다. "덴노 헤이카 반자이!!" "우라 돌격!!" 이런 쓰레기 같은 세뇌만 하고, 사망전술과 같은 정신은 버려야합니다. 침착함과 냉정함은 필수입니다.
정신력도 중요한 부분인건 맞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최소한 남베트남이나 이라크군 처럼 최신예 무기로 중무장 하고도 겁먹고 패배해 무기버리고 도망가는 그러한 무능한 군대는 아닙니다.
대등한 적과 싸울때는 이게 문제가 될순있습니다만 최소한 북한과의 재래전력에서 현격한 격차가 나는 지금 북한의 정신력은 그냥 애국심과 충성심에 가득차 돌격하지만 기관총앞에서 무력히 죽어나가는 일본군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어차피 인간은 자기가 보고,듣고,배운 기준으로
세상을 바라보고,재단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게 인간 본성이고요....
지구는 평평하다 믿는 원시인에게 지구는 둥글다라고 말하는격이죠..
북한최고라는 천마전차 타고가다 보이지도 않은곳에서
날아온 미사일 맞고 죽는 순간 까지도.. 왜! 죽는지 이해가 알갈겁니다.
ㅋㅋㅋㅋ 인민들 염소나 훔치러 다니던 넘이 별 개소린..ㅋㅋ
그것도 함경도 촌구석에 처박혀 총질도 못해보고 궁핍한 동네 처자들이나 꼬셔서 먹던넘이..
그리 정신 무장이 잘돼...이넘저넘 높은넘까지 국경 넘어 튀었구만...ㅋㅋㅋ
높은것들은 저리 말하는 넘 드물다는...
북은 전쟁을 수행할 능력도 여력도 없다고..신세 한탄이나 하지만...그런것들 뻥카에 새뇌된..불쌍한 인간.
남한 생활 부적격자라고 봐야할지...오는넘 막을순없으니..이런것도 ..나중엔 내부 갈등 폭탄될 우려가..
북한 출신들은 꼭 저말을 하더라고요 정신력이 다르다
그러면서 한국군도 북한급의 정신력을 가지도록 해야한다는데
그럼 한국도 5살 때부터 전쟁을 연습하는 호전적 교육으로 세뇌를 시켜야 한다는 것인데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리인가요
자율성이 배제된 정신력을 정신력이라고 우기는 것만큼 병진력이 없죠
북한의 그 억눌리고 숨도 못쉬는 비자율성에 못 견뎌 탈출한 사람들이
자율성 없는 정신력으로 무장해야 한다는 소리를 한다니 미친소리죠
요즘 나오는 인민군들 사진을 보면 딱봐도 체격이 우리나라 중학생급도 안되어 보이더군요
굶어 쓰러지기 일보전의 지가 뭐하는지도 모르고 목숨바치는 정신력이 다 무슨소용이라고
그건 자해일 뿐이죠 최소한 자기가 왜 전쟁무기를 잡는지의 이유는 스스로 명확히 알아야지
저 사람 얘기 들어보면 나름 탱크부대 중대장이였고, 한국도 마찬가지지만 북한에선 더 중요하게 취급받는
엘리트 부대였으니 저런 생각도 가능하다고 봄
반대로 다른 군 출신 탈북자들은 북한이 정신력이나 육체적이나 상대가 안될정도다라고 하는 사람도 있죠
북한은 워낙 계층간, 지역간등등 차별이 심각하고 이동과 언론이 자유롭지 못하니 자기가 보고 들은것만
전부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강함
오죽하면 같이 탈북해서는 서로가 하는 말이 거짓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고, 한쪽에선 북한이
그리 못살진 않은데 왜 저런말하지? 하고 또 다른쪽은 북한에서 못먹고 못살았는데 왜 저사람들은 한국보다
더 풍족하고 잘살고 있다고 하지? 하며 서로의 입장을 이해 못하기도 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예전 유튜브였나? 어디서 봤는데 북한군 출신들은 열악한 환경에서 노동과 훈련 그리고
자체적인 생필품 조달로 군 10년을 보내고 나면 자신은 어디를 가든 먹고 살 걱정은 없다라고
생각하는 자부심이 있다네요
근데 그 자부심이 제대하고 난 후 5년 정도가 지나면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고 하네요
그 이유가 군대에 있을땐 공산당이 어느정도 눈감아 주기에 약탈이든 도둑질이든 생존을 할 수
있었지만 사회에 나오면 자신이 이제 당하는 입장이고 군대에서 행하고 배운 행위들이 전혀 생
존에 도움이 안된다는걸 깨닫는다네요
육박전을 말하나 본데 마우스만 털지말고 링 위에 한 번올라가서 정신력 얼마나 강한지 로드fc나 한 번 나가보지. 잘 먹지도 못 하고 체격도 조만한 사람들이 외칠 수 있는 것은 정신력이 다르다고 외치는 것 뿐이죠. 그 세뇌를 여기와서 주절이고 있는 겁니다. 우리 군인과 다이다이로 붙어보지도 않고 노동훈련 나가서 웬 종일 시멘트나 들고 뛰고 "니들은 이런 거 못 하지를 외치는 겁니다" 자신들의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 남는 걸 강하다는 걸로 승화시키는거죠.
다만 그냥 무기 없이 패싸움정도의 수준이라면 솔직히 조금 밀리진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당연히 대한민국의 특전사 해병대 수색대 등 전투부대원들은 충분히 이길수 있을꺼라봅니다
하지만 그냥 훨신 비중이 높은 일반 보병의 경우는 글쎄요
제가 하고 싶은말은 전쟁수행능력등의 전투와 관련된 싸움에서는 질리가 없다
그냥 주먹들고 치고박고 하는 싸움에서는 우리는 운동부선수급도 있고 다수의 패싸움같은건 구경도 못해본 평범한 일반 학생들도 있는 반면 북한의 평범한 군인들 대부분은 패싸움 정도는 일상으로 하는 수준이라는거
체력이 모자라 얻어맞을순 있어도 기죽어서 꺠갱거릴거라 보이진 않네요
방송국 대본대로 했겠지.
미군부대 가보라고 하고싶네. 얼마나 자유분망하고 정신력이 나태한것처럼 보이는지.
하지만 유사시에는 프로의식이 막강하다.
전투는 군기로 하는 것이 아니고 사기로 하는것이다. 군기는 평소에나 필요하지.
목함지뢰 도발때 우리 병사들의 대응이나 인터뷰를 보면 안다.
유사시에 발휘되는 전투력과 사기는 단순한 군 훈련으로 나오는게 아니다.
군인의 가장 큰 전투력은 전우가 옆에서 쓰러져갈때 드러난다.
겁먹고 도망가느냐 적개심에 불타서 사기가 충만하느냐.
바로 이 차이를 저 탈북자는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것 같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일어나는 데모들, 민주투쟁이나 촛불집회,이익집단들의 권리 주장,인권과 정의를 위한 데모 등
이런 것들을 공산사회나 탈북자들이 보면 혼란스러운 사회라고 하겠지만 천만에,
저런 것들이야말로 유사시에 발휘되는 나라를 지키겠다는 전투력으로 나타나는 정신력이고 저력이다.
저 탈북자는 그 차이를 이해해야한다.
민주주의 국가의 군대는 나라를 위한 군대이다. 북한처럼 당을 위한 김정은을 위한 군대가 아니라는 거다.
옛날 수십만의 외적들을 몇백 몇천의 군사로 이겨낸 전쟁사를 보면 왜 그런지 알거다.
절대적인 장비차이가 존재하는데, 강력한 무기니 뭐니 이야기 해봤자 씨알도 안먹힐테니,
결국 시킨 말이라는게
-정신력-
이겠죠.
이렇게 강력한 북한군을 이야기하며 안보장사를 해야 먹고사는 놈들입니다.
물론 그런 요구를 잘 들어주면서 헛소리 해줘야 탈북자들도 지원받을수 있으니 윈윈이겠죠.
문재인 당선된다면 집단망명하겠다던 탈북자단체도 있었습니다. 결국 다 서로의 이해가 맞아떨어지는 안보장사꾼들이며, 자본주의 사회에 훌륭히 적응했다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물론,
정신력 운운하며 강력하다는 군대에서 부대 전체가 탈북했고, 그 탈북자들 중 한명이 나와서 정신력 어쩌고 하는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는 뻔한 것이구요.
포탄이 날라와도 죽음을 무릎쓰고 전진한다.. 임전무퇴의 정신.. 우선 짝짝짝!!
북과 달리 우리는 개개인의 생명을 중시하는 사회로 바뀌었습니다..
군대도 마찬가지로 바뀌어지고 있어 사병을 잠시쓰고 버리는 이쑤시개로 여기진 않습니다.
우리는 포탄 날라오면 충분히 대응후.. 보병 단독이 아닌 장갑, 헬기 등 육군자체 기계화장비, 거기에 필요하면 육해공 합동타격 등 시스템화된 전투를 합니다. 사병 개개인의 전투력유지.. 쉽게 살아남는자가 승리하는것입니다. 신립이 탄금대에서 적의 능력을 모르고 용맹만 외치며 부대원을 몰살시킨것.. 저 북한군인도 전쟁났으면 지 부하들 전부 저세상 보낼것 같습니다. 간부란 자가 한국군에 대해 너무 모르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