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당연한거지 한국은 휴전으로 사실상 전쟁중에 가까운 형태로 계속 군사적인 입지를 다져 온 거고.. 그만큼 실전과 같은 압박을 갖고 있다. 6.25 이후 한국은 베트남전에 출전했지.. 그동안 계속 전쟁을 했던 터라 한국군들은 각자가 다 비밀병기 수준으로 전쟁에 익숙한 상태였다.
한국은 산악구조가 많아 게릴라형 전투들이 엄청 많았다. 이런 전투에 익숙한 한국 군인들은 베트남전에서도 월등한 기량을 보이면서 전투가 가능했던거지. 2차 세계대전중 가장 처참한 잔인한 전쟁이 한반도에서 일어났다.
게다가 한국은 모든 남성이 의무적으로 군복무를 하게 되어 있다. 즉 유사시에 전국의 모든 남성들이 기본적인 훈력만 받고도 바로 전투에 투입될 수 있다는 이야기.
그리고 미사일의 사거리만 봐도 한국의 승리임..
또 한국와 일본이 전쟁을 한다는 건 이미 미국이 무너진 이후라고 볼 수 있는데 그럼 러시아 중국이 과연 일본편을 들까... 어떤식으로던 중국과 러시아는 우선 일본부터 정리하려고 할껄..
북한 일정 체급의 수상함 이 연안에 접근하기 어렵다 판단하여. 소수의 지대함 포대를
해병대에서 운용중이고. 이 포대 역시.서해의 해2사단이주로 운용하는걸로 기억합니다.
그렇기에. 단시간내. 부산지역에 지대함 미사일 배치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며.
지상의 야포 역시. 해 1사단의 k55뿐이라서. 대마도 까지는 포격은 어렵죠.
네 그것이 곤혹스러운 점이죠.
1.3군내 k-9 포대의 병력수송 시간이 필요로 하고. 가장 빨라도. 철도수송으로도 수시간이 필요로 하고. 부산 태종대 앞 도로에 방열을 한다 해도. 현용 포탄으론 닿을순 있어도 포격의 산포도는 넓게 형성되어. 대마도 북단 해안가만을 타격하지. 군사시설 타격은 힘들다는 생각입니다.
중부지역의 탄도미사일이나. 보유한 이동식 발사대의 위치를 미리 남부 지역에 선점하여.
순항미사일의 타격과 생존율을 위하여 침투회랑을 열수 있게. 발사대기 하고 있다가.
선 탄도미사일. 후 순항 순으로 정밀 타격으로 방공망 무력후. 차후 작전을 전개해야 가능할듯 싶습니다.
그렇다는것은.
무조건
군의 선제공격이. 필수 조건이라는 거죠.
이것이 바탕이 되지 않고는. 상륙성공의 확률이나 유무는 논하기가 어렵다는게 제 생각이고요.
재향군인회의 연령층과 그분들 복무당시 군사무기체제가 어느정도 수준이라고 생각하십니까? M-1소총들고 달리던 시절을 이해하는 최소 20년전 전역자들의 이야기가 현실적이지 않아서 다들 님의 이야기에 뭐라고 하는겁니다.
10년단위로만 지나도 각국의 전력과 군사능력이 확연하게 달라지는게 오늘의 현실입니다. 10년전 우리는 일본해군과 비교할수도 없는 수준이었고 10년전이면 우린 제대로된 전술 전략무기도 없었습니다.
하물며 재향군인회 수준이면 40-50년 전입니다. 6.25나 베트남전 수준의 군사상식을 기준으로 말씀하시는 분들의 말은 2017년 오늘에 빗대어 판단하기 부족하다는 겁니다.
차라리 전직 미국방장관이나 주한미군 장교따위가 아닌 일본해상자위대 영관급 전역자의 말이 현실적이죠.
한일전에 대해 댓글다시는 전부가 한국의 우세를 못믿겠다라는 뜻도 아니고 못믿어서 다들 이렇게 댓글다는게 아닙니다.
저 유튜브 자료가 신빙성이 떨어진다는 뜻입니다. 유튜브라는 자체가 갖고 있는 루머성이 강하다는 특징, 그렇다더라 식의 불분명한 출처. 거기에 재향군인회라는 말그대로 전차조차 제대로 없던 시절 지식을 갖고있는 할아버지들 단체를 근거로 위 자료가 현실적인 말이다라고 하니 다들 뭐라고 하는겁니다.
어떤 글에는 장교 어떤글에는 사령관
애초에 장교 정도가 한일전정도 되는 전쟁에 승패를 판가름 할수있다는 것도 웃기고
사령관이면 더 문제 사령관 정도나 되는 사람이 저런 무지막지한 발언을 이렇게 우리도 알수있을 정도로 떠벌리고 다닌다? 말도 안되는 얘기죠
벌서 10년전부터도 떠도는 글인데 장교나 되는 사람이 이지스함도 몰라서 이즈함으로 표현하고 f-35같은 내용도 계속 추가되고 림팩 내용 추가되고
이 글이 어디서부터 퍼졌는지 모르지만 글 자체에 공신력을 가지고 있다고 보기는 힙들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