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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1-12 00:28
대한민국공군이 차세대 스텔스전투기 60대를 들여옵니다. 무엇이 나을까요?
 글쓴이 : 던킨스타
조회 : 6,774  

 F-X 3차 사업 60대 ( 차기 대한민국 영공을 지키는 주력전투기역할 )
예산규모 8조3000여억원. (참고로 대한민국 2011년 예산규모는 309조 1000억원, 4대강사업 예산 22조원)

(아래는 후보기종들)

(순서대로 미 록히드 마틴사의 F-35와 보잉의F-15SE, 유럽항공방위우주산업(EADS)의 유로파이터 타이푼 )

ps: 현재 F35 JSF프로그램(미국,영국,이탈리아,네델란드,호주,캐나다,덴마크,노르웨이,터키)에 참여하던
 터키가 100여대 운용계획으로 2015년부터 발주하기로 했으며
이스라엘도 구매의사를 밝혔고
이웃 일본이 F35 42대를 2016년부터 발주하기로 한다고 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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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면튄다 12-01-12 00:34
   
더러워도 스텔스기 도입사업이라
f-35가 될수밖에 없음
     
던킨스타 12-01-12 00:46
   
터키는 2015년부터 일본,이스라엘은 2016년부터
장인의언어 12-01-12 01:06
   
유로항공사 말이 논리적으로 수긍이 되는건 사실 어차피 좀 있으면 스텔스기 가려낼 수 있는 레이더 개발될 껀데 파이터 가는게 낫기는 낫는데 부품 수급이나 한미동맹적 역활을 보면 F-35 갈듯..
     
투명블루 12-01-13 03:25
   
ㅋㅋ 저는 유로 파이터를 제일 지지 하지만 유로 파이터측의 논리 대로만 f-15k가 짱입니다.
레이더 직경은 f-15가 제일 커서 제일 출력이 큰 레이더 달수 있습니다. (f-22보다 레이더 직경 더 큰걸로 달수 있음)
 그리고 폭장량은 f-15보다 큰 전투기는 향후에도 나오기 힘들 정도로 매우 많이 큼. 항속 거리도 매우 길죠.
 스텔스는 있으면 좋은것은 당연, 향후에 모든 전투기는 스텔스가 대세가 될겁니다. 스텔스가 무적은 아니라도 유리 한 입장으로 작전을 원할하게 하는 것은 부인 못함.
 유로 파이터가 못 달았다고 헛 소리는 안되죠. 못 달은 거지 안 달은게 아니거든요.
헤밀 12-01-12 01:23
   
정말 F-35는 아니라고 봅니다... 일단 비용도 F22 뺨후려갈길정도로 올라있는 상태에 속속들이 결함도 발견되고 있고... 기술이전은 처음부터 고려대상도 아니고....
     
user386 12-01-12 02:48
   
많은 사람들이 아니라고 합니다... 저도 그렇고요.

F-22만 해도 세계 최초의 범용 스텔스 전투기이기 때문에 발생하는 예상치 못한
결함이 계속 발견되고 있어 비행금지 처분으로 고철덩이가 되어가고 있는데...

세계 무기 변천사만 보더라도 처음부터 명품취급 받은 무기는 거의 없다싶이 합니다.
항상 최초가 문제지요... 실전 배치되어 결함으로 애꿎은 병사들이 죽어간다던지...
그러면서 고치고 또 고치고... 특히 신 기술이 많이 들어갈수록 더 그렇지만...

아직 개발이 완료도 되지 않은 F-35... 현재 개발 과정중 발생한 기술적 난제만 잔뜩
안고 있을 뿐... 실전배치도 안된 이 기체... 그런 의미에서 아직 결함은 발견(시작)도 안된
기체라 볼 수 있을겁니다.

그런데 터키나 일본이나 과연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100여 대나 덜컥 살까요?
아닐겁니다. 아마 이런 부정적인 상황을 모두 상쇄하고도 남을 그 무었인가가 있다는
판단이 섰거나, 아니면 알면서 살 수 밖에 없는 속사정이 있을겁니다.

우리도 곧 그렇게 되리라 예상되고요...ㅡ.ㅡ
     
헤밀 12-01-12 14:00
   
개인적으로 결함을 상쇄할 무언가가 있다기보단 알면서도 살수 밖에 없는거 같아보이네요... 우리나라는 더욱더... 최근에도 기술유출이니 뭐니 해서 그 난리를 피웠는데...
자기자신 12-01-12 02:55
   
스텔스전투기들을 들여나야합니다 우리도 얼른
자유인 12-01-12 03:06
   
f-35 어제발 기사내용을 보면 중대한 하자로 2016년에나 완성이라던데...
mb가 차기국회 들어서기 전에 미국과 계약하려고 한다고 오늘 기사에 났던데요.
계약을 진행해도 1~2년간 검토기간이 필요하고
그렇게 해서 구입해도 우리나라 실전배치는 2020년이나 되야 가능하다고 합니다.
f-35에 대해서 정통한 분들이 댓글 좀 남겨주시죠.

아래링크 내용 참조
http://economy.hankooki.com/lpage/politics/201201/e20120111085515118080.htm
맘마밈아 12-01-12 07:40
   
일본은 봉이라서 그런거고 터키는 도박같음..
bonobono 12-01-12 07:41
   
F-35는 아직 시기상조 같아요..
월드컵태생 12-01-12 08:40
   
F35 편대정도만 살수없나? 남은돈으로 f15
     
던킨스타 12-01-13 12:10
   
F-X 3차 사업 60대 8조3000억, 참고로 대한민국 2011년 예산규모는 309조 1000억원, 4대강사업 예산 22조원
개떡 12-01-12 08:45
   
기술이전을 전제로 한다면 유로파이터가 가장 유력한데....
아직도 12-01-12 09:58
   
전F35반대입니다,,
일단 다른건 다 재쳐두고라도,,
단발엔진, 기동거리 짧음,,,
어따쓰려고요?
머 성남에서 부산마실같다오면 끝인걸로,,
전쟁이나 하겠습니까?
덜렁 엔진하나에 소형비행기를,,,ㅠ
     
밥은먹고다 12-01-12 12:05
   
기종                    엔진                  최대추력(kgf)
F-22A      / (F119-PW-100) X 2  /    31,752
Su-35S    / (AL-41F) X 2          /    29,008
F-15K      / (F100-PW-229) X 2  /    26,452
Su-27S    / (AL-31F) X 2          /    25,006
F-18E      / (F414-GE-400) X 2  /    19,972
F-35A      / (F135-PW-100) X 1  /    19,504
Typhoon  / (EJ200) X 2            /    18,258
Mig-29M    / (RD-33K) X 2        /    17,600
Rafale B    / (M88-2) X 2          /    15,426
F-16CM    / (F100-PW-229) X 1  /    13,226
JAS39A    /  (F404-GE-400) X 1  /    8,211

F-35A는 단발 엔진을 장착 하지만
그 단발엔진이 괴물같은 F135라서
추력이 쌍발인 F-18E와 거의 비슷하고
타이푼이나 라팔보다는 추력이 더 우위에 있음
F-35를 단발이라고 소형이라 하시면
타이푼 라팔은 쪽팔려서 접시물에 코박고 죽어야함 ㅜ,.ㅜ

그리고 F-35A는 내부연료로만
최대 항속거리 2200km이며 작전반경 1000km 나옵니다
          
월드컵태생 12-01-13 03:22
   
요즘 전투기 추세가 쌍발엔진이라는 이야길 들었는데 ...f35는 추세를 역행 ㅡㅡ?하는 비행기??????ㅠㅠ??
               
투명블루 12-01-13 03:27
   
전투기중 단발이 쌍발보다 최소한 2-3배는 많습니다.
전세계에 있는 제트 전투기중 f-16보다 많이 팔린 전투기가 있나요?
schutz 12-01-12 10:45
   
사실 처음 4 기종이 등록을 완료했을때 이미 결정난 문제입니다.
F35아니면 F15SE였는데 둘다 검증안된 기체이고, 둘다 문제를 몇개씩 가지고있죠.
다만 F35가 F15에 비해(여러가지 재정적 문제에도 불구하고) 공군의 ROC를 더 충족시켜주기에 결국엔 우리나라도 F35를 도입하게 될겁니다.

남은 문제는 도입시기인데, 이게 우리는 남들보다 최대한 늦게 도입을 결정해야합니다. 한 F35 연구개발이 끝나는 시점 정도로요. 그래야 도입비용에서 연구비 덤태기를 안쓰며, 안정적인 성능, 검증성을 받아낼수가 있으니까요.

덧붙여 일본은 F35 도입에 록히드마틴에게서 창정비와 현지조립을 따냈습니다. 기술이전이나 마찬가지이죠.
우리도 이걸 요구해야합니다.
     
던킨스타 12-01-13 12:14
   
요구해야합니다.
1010 12-01-12 11:28
   
뭐 우리나라도 처음부터 어느정도 결정이 이미 된 상태라고 봐도 무방할듯 합니다.
또 최근엔 중형급까지는 엔진성능이 좋아지고 있어서 단발을 적용하는 추세이기도 하고 정비나 부담도
줄어들고 하니...
이번정부에서 다음정부로 미루려고 하는듯 하더니 요즘 다시 올해안에 3차 기종을 선택을 하겠다고 하고있죠~~~ 무슨 의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왜 미루려다가 갑자기 또 급히 추친시키려고 하는지 이번 정부는 뭐든 너무 급하게 막 하려고하니 신뢰자체가 가질않음...
아직 완벽한 어느녀석도 없으니 그냥 다음정부로 미뤄서 좀더 신중하게 살핀후 결정하게 할것이지.....
완벽하게 만들어진 녀석도 없는 상태에서 결정부터 해버리겠다고 하는 꼴이라니.....
싱싱탱탱촉… 12-01-12 11:50
   
전 전문지식은 없지만 F-15SE를 좋아합니다. 일단 기체가 오랬동안 검증 되었구요.
폭장량이 대단하구요. 그리고 기술전수를 많이 해주겠다고하니까. ㅎㅎㅎㅎㅎ
     
길동이 12-01-12 14:44
   
추세가 스텔스 대세지만 우리의 적이 누구인가가 또는 우리 작전이 어떤스타일인지 에 따라서 스텔스가 사족이 됄수도있습니다..

북한 상대로 스텔스까지 필요할까 생각도 들고요 .. 중 일 상대라면  일단 작전 반경에서 제약을 받으니 그것도 힘들것같고..

저도 좀더 신중했으면 합니다..  그래서  F-15SE  쪽 한표 던집니다..
          
밥은먹고다 12-01-12 15:03
   
F-35는 북한을 가장 염두에둔 기종이라고 생각되는데요?

북한군 군퍼레이드에서 s-300 계열로 보이는 지대공 미사일이 모습을 들어냈고

이로인해 F-15k가 전시초반 북한의 주요 전략목표

지도부나 핵관련시설 주요 군지휘부를 타격하러

북한 상공에 들어가는것이 불가능해졌죠

그래서 공군이 원한것이 F-35죠

뭐 일부 사람들은 어차피 미군이 도와줄거니 필요없다 하는데 과연...


그리고

중,일 상대로 작전반경을 걱정하시는데

F-15SE는 컨포멀 탱크에 내부무장창을 만들고 외부드랍탱크 사용안하면

F-15k에 비해 항속거리가 대폭 축소됩니다.

F-35A에 비해 행동반경이 더 짧아집니다.

다시말해 F-35A의 작전반경이 작다고 F-15SE를 선택하는건 말이 안되는것이죠



그리고 F-15SE는 아직 개발이 되지 않은 비행기로

만약 우리나라가 주문을 하면 개발비를 우리나라가 부담을 해야되서

F-15k보다 상당한 가격인상이 예상되며

사우디가 F-15SE 도입을 포기한 상황에서

우리나라 혼자 F-15SE 운용하면 운용유지에 엄청난 고난이 예상되며

보잉사 스스로도 F-15SE는 본격 스텔스 전투기가 아니라고 인정할정도로

F-15SE의 스텔스 능력은 상당히 제한적이죠

또한 보잉사는 이전 F-15k 도입 사업시 약속했던 기술이전도 이행하지 않고 있으며

F-15k 운용유지를 위한 PBL계약에서도 터무니 없이 높은 가격을 요구하는등

상당히 문제가 많은 상황에서

F-15SE를 도입한다면 미래 공군의 전력을 붕괴시킬수 있는 제앙이 될수있는 기종입니다.



FX-3차 기종은 F-35A나 유로파이터 둘중에 하나가 결정되야죠

뭐 위에 2기종도 문제가 많지만 F-15SE는 정말 최악의 선택이라 보여집니다.
몽상연주가 12-01-12 17:48
   
유로파이터 타이푼으로 결정했으면 싶은데....

기술이전 또한 보장되있고, 그 기술 바탕으로 차츰차츰 자국산 전투기 개발 및 개조등
길게 보는 프로젝트가 되었으면 싶건만,

지금 당장을 생각하면 미국산 비행기 일수밖에;;
익산오라비 12-01-12 21:54
   
불완전 '깡통 전투기'를 한국에… 황당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13일 오바마 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 자리에서 최신예 차세대 전투기 F-35 라이트닝2(Lightning2)을 도입키로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투기 도입사업은 14조 원을 투입하는 초대형 국방 프로젝트로, 타당성을 둘러싼 논란이 있었다.

우선 F-35는 아직 개발이 완료되지 않는 기종이라고 한다. 당초에는 2011년에 개발이 완료될 계획이었으나 비행 시험 도중 중대한 결함이 발견돼 개발 완료 기한이 2016년으로 미뤄진 상태다. 따라서 아직 실전 성능에 대한 검증도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때문에 이 전투기 구입 운운하는 것은 시기상조다. 일부 국방 전문가들은 "신예 전투기 도입을 사전에 검토하고 논의한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지금 시점에서는 황당한 일"이라고 폄하한다.

정치권 일각에서 초대형 국방비리 가능성이 제기하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에서다. 무기 중간브로커의 농간에 우리 정부가 졸속으로 초대형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짙어지는 것은 당연하다.

F-35전투기 도입 사업과 관련, 또 하나의 문제는 들여온다 하더라도 과연 효율성이 있는가 하는 점이다.

전투기는 개발된 이후 여러 등급으로 나뉜다. 개발 초기 모델은 블록 0.5이라 하고 블록 1.0은 기초무장이 가능한 단계, 블록 2.0에 이르러야 설계상 주요무장이 가능할 정도로 완성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블록 0.5 수준이면 여러 가지 결함의 가능성을 안고 있다고 봐야 한다. 또 화력 탑재 수준으로도 블럭 1.0이 기껏 AIM-120정도까지 운용이 가능하다고 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MB정부가 현재까지 나온 블럭0.5과 블럭1.0 두 모델 중 하나를 20대 구매하고, 다음 정권에서 4차 사업의 형식으로 40여대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한다. 그리고 먼저 도입한 전투기들을 향후 블럭 3.0수준으로 업그레이드 한다는 것.

그러나 일부 전문가들은 도입한 전투기를 실전용으로 사용가능한 블록 2.0으로 업그레이드하려면 2020년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지금까지 군사전문가들 사이에서 F-35는 일명 '깡통비행기'로 불리고 있다. 몸체는 완성되었지만 현대 각종 전투에서 두뇌역할을 하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이 완성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라고 기사가 낫던데
마라도 12-01-13 01:02
   
위에 F-15SE를 지지하는 분들이 있네요. ㅎㅎ 너무 어이가 없습니다.
저 위의 기종들 중 F-15SE 야말로 최악중 최악의 선택입니다.
기본적으로 F-15 사일런트 이글은 스텔스기가 아닙니다. 설계자체가 스텔스와는 무관한 기체입니다.
그런 기체에 도료 좀 바르고 미사일을 내부로 장착시킨건데 그러므로 폭장량 역시 형편없죠. 그야말로 이것도 저것도 아닌 기체입니다. 스텔스기도 아니고 현재 우리가 운용하는 F-15K처럼 폭격용으로 쓰기도 뭐한 이도저도 아닌 쓰레기입니다.
도대체 저게 후보에 올랐다는 것 자체가 미국이 우리나라를 얼마나 등신같은 나라로 보는지에 대한 바로미터죠. 어떻게 저걸 지지할 수 있는지....저건 후보에조차 올라서는 안되는 기체입니다.
     
월드컵태생 12-01-13 03:33
   
F-15SE에 도료를 바르고 미사일을 내부로 한다는건 첨듣는데..
그럼 설계가 완전 뒤바끼고 ㅜㅜ뚱뚱한 F-15형상을 할꺼 같은데 윗분말씀이 맞다면 저도 지지 안하지만 잘못된 정보라면 F-15SE을 지지하고 싶네요
F-15만큼의 효율성이 입증된 기체들 아니고 SE같은 경우엔 전자적 장비와 레이더의 업글로충분히 만족되는 수준이라 입증된 F-15SE에 한표 던집니다.
유로타이푼 경우에는 엔진의 기술이전 100%해준다고는 하나 줘도 못먹는다고
아직 우리의 엔진 기술력이 상당히 딸리는거로 알고 있어서 ... 타이푼이 입증됐다고는 하나
워낙 입증을 바탕할만한게 미비해서...확실히 성능이 좋다면 유럽애들이 타이푼을 저리 급하게 팔려고 안할터인데ㅠ_ㅠ넘 어려워 ....F-15SE!!한표
          
마린조아 12-01-13 14:06
   
기존 f-15에 스텔스도료 바르고 내부무장창다는게 f15se 맞습니다. 약간의 스텔스설계가 들어간다고 하는데 베이스자체가 스텔스와 무관한 기체라서요. 거기다 f15의 장점인 폭장량이 내부무장창을 썼을때는 의미없어집니다. 내부무장창을 상황에 따라 뗐다 붙였다하게 한답니다. 여러 문제가 있기 때문에 F15SE를 사느니 F15K를 사는게 낫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남은건 F35, 유로파이터 밖에 없는데 두 기종모두 하자가 있어서. 하여간 이번 FX3차는 기종선정에서 상당히 회의적입니다.
뽀르르대왕 12-01-13 01:13
   
보잉사는 한국지형에서는 스텔스기는 별 의미없고 전자계통..작전능력 가격이 우선시돼므로...자기제품이 적격이라하네요...가격차이도 엄청나고요.....
세르파 12-01-13 07:25
   
철지난 떡밥 싸지르는건~~뭐 간보는거여~~
그리고 당신이 원하는건 뭔지 대충 얘기하고 똥싸질러야지~~

완전 똥지게구만~~남들이 얘기한걸  퍼나르는건 좋지만 최소한 주관은 있어야지.그리고 나름의 합당한 이유가 있든가~~대충 밑밥 던져놓구 물어라~~ㅋㅋ
그러지말고 눈팅이나 한10년 더하셔~~그러다 보면 뭐가 똥인지 된장인지 구병은 하니까~~ㅋㅋ
     
던킨스타 12-01-13 12:07
   
향기나는 똥글에 똥댓글~ ㅋㅋㅋ 아무튼 관심은 가져봅니다. ㅋㅋ
배르나르 12-01-13 08:53
   
F35만 아니면 괜찮을듯. 최신식이라고 다 좋은게 아니죠 전투기는
던킨스타 12-01-13 12:12
   
정녕 F35를 도입한다면 우리도 일본처럼 F35 도입에 록히드마틴에게서 창정비와 현지조립을 (기술이전이나 마찬가지) 요구해야 합니다. (웟 여러분 댓글중에 공감가는 부분)
     
밥은먹고다 12-01-13 14:25
   
국내 조립라인 설치 요구하면 미국이 설치해줍니다.
단 조립 라인 설치는 공짜가 아닙니다.
설치비용을 내면 설치해 주는겁니다.

일본같은경우 무기도입시 가격은 별신경안쓰고
자국내 생산 기술이전이 최우선 이기에
비싼돈들여서 조립라인 설치하는 것이죠

그리고 조립라인 설치하면 창정비는 그 조립라인에서 이루어 지는것이죠

그런데 우리나라는 무기도입시 가격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서...
그리고 조립라인을 설치하려면 최소한 100대 이상의 대량 도입은 되야
조립라인 설치부담이 줄어든느데
우리는 60대 물량이라 조립라인 설치는 엄청 부담스럽죠
유파도 마찬가지죠 유파 국내 조립생산 시켜준다고 하지만
돈만 많이 깨지는지라 직도입을 선호하죠

그럼 왜 일본은 40여대 도입하면서 조립라인 설치를 하나?
위에도 써있지만 원체 돈지랄을 잘하는 국가이고
지그 F-4EJ 대채용으로 40대정도만 결정됬지만
조만간 F-15J 200여대에 교채용으로 다시 기종 선정 들어가는데
이 200여대 사업의 기종이 이번 F-4EJ 대채 기종으로 결정된 기종이
그대로 결정될 가능성이 상당히 큰 상황이였죠
그래서 미국이 60대 사업하는 우리나라보다
40대 사업하는 일본쪽에 더욱 관심을 많이 가졌던 거구요

다시말해 일본이 자국내 조립생산 한다고 우리도 아무생각없이
조립생산 하자고 하는건 아니라고 보고요

창정비 시설은 국내에 필요하긴 한데
이 창정비시설을 유지하려면 이것도
일정 댓수의 물량이 필요합니다.
아니면 정비창 유지비가 감당이 안되죠

이것에대한 해결방법은
예전에 우리가 F-15k를 들여오기 전에도
우리나라에 F-15 정비창이 설치되 있었습니다.
동아시아지역과 알라스카 지역의 미군 F-15들이
국내 정비창에서 정비를 했었죠

즉 60대 도입시 동아시아 지역과 알라스카 지역
미군의 창정비 물량을 끌어오면
국내 정비창 설치는 가능하다고 보여집니다.

그런데 유로파이터를 선택할경우
국내 조립생산은 당연히 삽질로 보여지고
정비창은 지어야 하긴 하는데
동아시아 지역에 유파를 운용하는 국가가 없으니...
이럴경우 60대만을 위해 정비창을 유지할경우
유파 운용유지비 상승에 큰 보탬이 될듯 합니다.
안그레두 유지비 걱정이 많은 유파라서 더욱 안습 ㅜ,.ㅜ

뭐 그레두 유지비는 라이트닝이 높을지 유파가 높을지
운영해보기전에는 모르는 일이라서..
하지만 둘다 높을거란건 사실인지라 ㅜ,.ㅜ
          
던킨스타 12-01-13 21:17
   
그런 속사정도 있었네요~ 아무튼 실속있게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던킨스타 12-01-13 12:12
   
실속 좀 차리자고요~ ㅋㅋ
건앤와치 12-01-13 12:51
   
이번 정권에서는 기체를 선정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Har00 12-01-13 19:32
   
불행하게도 이미 뉴스가 나왔네요.
http://www.koreatimes.co.kr/www/news/tech/2012/01/325_102775.html
요약하면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13일 오바마 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 자리에서 최신예 차세대 전투기 F-35 라이트닝2(Lightning2)을 도입키로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권 일각에서 초대형 국방비리 가능성이 제기
F-35전투기 도입 사업과 관련, 또 하나의 문제는 들여온다 하더라도 과연 효율성이 있는가 하는 점이다.

MB정부가 현재까지 나온 블럭0.5과 블럭1.0 두 모델 중 하나를 20대 구매하고, 다음 정권에서 4차 사업의 형식으로 40여대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한다. 그리고 먼저 도입한 전투기들을 향후 블럭 3.0수준으로 업그레이드 한다는 것.
nopa 12-01-13 20:38
   
제목대로 스텔스전투기라하면 F-35밖에없는데??
싱싱탱탱촉… 12-01-14 19:29
   
댓글 잘 보고 있어요. ^^
단칼에베다 12-01-16 00:12
   
파크파는 아예 대상목록에서조차 외면받나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