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타격하면 90% 끝난상황임

그건맞는데 어디있는줄 알아야함

김정은 죽었다고 거짓 소문내면 됨.
살아 있다면 명령을 내릴려고 할꺼고, 그러면 그것 추적해서 죽이면 되고, 대대적으로 김정은 뒤졌다고 우겨서 상대가 반신반의만 해도 큰 효과.

그건 낙관적으로만 판단 할수는 없을듯.. 어느정도 정보판단이 가능한
북한 고위직일경우 사태에  눈치를 볼확률도 높고,
후계 2인자를 키우지 않는 정권특성상..
일단 머리자르기에 들어가면 상당한 북한내부 붕괴 파장도 있지만..

얼마전 탈북자 증언에 의하면.
예전  DMZ 목함지뢰사건 직후..일촉측발시
북한 3군단
(평안남도 남포시에 주둔,고사포를 병력으로 하는 포병 부대로 평양 외곽방어의 핵심) 
관할지역으로 병력을 실은 AN2기 10여대가  무단 남하 월경시도 항명사건이 있었다고...

 당시 3군단장이..윗선에서 명령받은바 없고,당시 분위기상 월경시 전면전우려..
접근시 전원 격추하겠다고 위협, 돌려보냈다는..당시 증언도 있었음
(물론,아직 정보신빙성, 군정보기관 확인 내용발표는 없어..믿거나 말거나 수준이지만)

일단은  낙관적으로 단정하기도 힘든게.
북한 군부내부에 명령전달체계와 충성경쟁,알력문제로
더욱 예측못할 사태로 치달을 확률도 높다고 생각됨...

김정은 명령없이 군대를 움직였다간 반역죄로 처형당합니다  그건 루머일가능성이 100프로로 봅니다  그리고 고위직들은 이미 정세를 판단하고 있다고 봅니다

고위직들이 가지고 있는 인적네트워크로 외부정보는 이미 입수하고 있다고 봐야하죠

해외에 있는 북한주민이 몇십만이 되는데 고위직들이 외부 돌아가는상황을 모를리 없죠

정확한 내용확인은 우리군 정보 기관에서도 확인을 거부하니.
사태진위는 장담할수없죠..
그리고 고위직은 사태파악 못한다고 반론 했습니까?..
글을 잘 읽어 문맥을 파악해 보시길..

 올초 1월경  북한 김원홍 국가안전보위상의 해임 및 복귀관련 배경으로
북한 3군단내 소장급 17명이상 군고위직 쿠테타 모의의 사건내용까지
(이것도 지금은 북한내 기밀유지라 공식발표는 없지만)
나오는것 보면..
김정은이 100% 군을 장악했다고 볼수도 없는듯....

더욱이 세습체제 완성후 권력남용 (?)혐의로 해직된 인물을 재기용한 의문점이나
그부서가 국가안전보위부라는 특수성을 고려 
군소속이 아닌  보위부 산한 병력을 동원 제압했단 이야기보면..
글내용대로 오히려 복잡한 명령체계가... 돌발 변수 일수도 있다는 논지입니다
무조건 100% 루머라고 치부할수도 없다는 이야기 이죠.

쿠테타가 사실이라면 이미 김정은이 제거햇을걸로 보이며

김원홍을 살려둔건 국가 보위부가 무서웠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김정은이 자신의 사냥개를 함부로 죽였다간 잘못하면 사냥개들이 자신을 물어버릴수 잇기
때문입니다

돌발 변수가 있더라도 전시에는 북한군을 움직이는 장성들에게는 3가지 선택뿐입니다

김정은을 따라서 자신이 가진무기로 남한에나 미국에 반격을 하던가(물론 이때쯤이면 미국이 거의 제거했을거라 봅니다)

아니면 그냥 조용히 사태를 관망하던지

아님 김정은을 배신해 쿠데타를 일으키던지

전시에는 3가지 선택뿐입니다

합리적 논쟁 자체가 불가능하내요.

님 주장대로  절대권력 김정은 입장에서 왜! 국가보위부가 무서운지는..
너무 사견적 입장이라 설득력이  없내요.

윗글 네용과도 상충하고요..
님 주장 잘들었습니다.. 그만 논쟁하죠

어떤 변수인지 설명도 안해주고

다른사람의 주장은 합리적이지 않다고 단정하시나요?

제글을 천천히 읽으면 알수 있습니다.
김정은이 100% 군을 장악했다고 볼수도 없다....
그것이 반란모의가 될지, 과잉충성 갱쟁이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전쟁의 결과는 애측가능하지만, 항상 모든요소가 예측대로는 굴러가지는 않는다.
낙관적 전망만으로 전쟁을 예측할수는 없다...

김정은은 지금 군을 겉으로는 장악하고 잇다고 봅니다

그리고 제가 말한것의 요지는 전시에는 북한군부의 본심이 나올수 밖에 없다고 보는겁니다

또한 미국이 북폭을 감행할시에는 여러 변수까지 완벽하게 통제하려 할겁니다

굉장히 위험한 작전은 맞으니깐요

군장성은 관망하고 싶어도, 보위부는 반대로 하게되어 있습니다. 그대로 있다가 나중 본인도 화를 입습니다~
잠깐스치는 난국이라 생각하면 병사 죽던말던 신경안쓰고 공격명령 내려집니다.
병사 생명중시 ? 인권있는 사회 아닙니다
단,  정권까지 무너질게 확실하다 할때는 관망하게 됩니다.
살짝 건디는 국지전 개념의 공격은 오히려 반격올 확률이 높습니다. 타격할려면 핵포함 북 전략시설 모두를 불바다로 만들어야 합니다.

반격가능성을 차단하려면 오히려 전면전으로 가야합니다 .. 김정은이 살아날수 잇다는 가능성을 주게되면 북한군부가 반격을 하게 됩니다 자신이 나중에 김정은에게 죽을지 모르니깐요

그렇죠~ 그래서 북폭이란게! 참 어려운 결정이고, 쉽게 할수 없는것으로 봅니다. 하지만 만일 이런 말도아닌 결정이 이루어 진다면, 우리는 우리의 피해를 최소로 막는 방법을 써야 하고, 이때 희망석인, 인도애적 방법이 아닌 원칙적인 방법만 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랬으면 좋겟씁니다.

그러나 그건 희망사항입니다. 우리가 그러하듯 북한도 메뉴얼이 있을겁니다 당연히.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대비하는 것이 전쟁인데

최선의 상황을 가정할 것이면 우리는 세계정복을 시작합니다.

전면전 상황인데 국가원수가 죽거나 명령이 없다고 군이 움직이지 않는다?
글쎄요.. 북한도 엄연한 국가고 조직인데 김정은이. 북한 군부가 그만한 대비도 안 하고 있을까요?

그건 군대가 국민군대일때 가능하 이야기 입니다

북한군은 김정은 개인 사병이기때문에 지킬 김정은이 없어지면

우왕좌왕하게 되잇음

설득력이 없네요..emp  전자 폭격한다고 지휘통제가 마비된다고 생각을 하다니.... 타격은 받겠지만 그게 가능할리가 없죠.미국이 귀신도 아니고요.. 북한이 바보도 아니고 그 정도로 허술할리가 있나요.. 평생 땅굴 파고 대비한 북한인데  그 정도로 무력한 나라가 아닙니다. 정은이를 초반에 암살하면 모를까..

흥미롭네요.

쿠데타를 막기위해 만든 시스템이 유사시에 명령체계 불통이 된다니...

근데, 그 독자적 판단을 할 우리의 장군들처럼...
북에서는 정치장교가 상황별로 어떻게 하는지의 메뉴얼을 숙지하고있지않을까요...?

김정일 정권  6군단 반란음모 주도세력은  소위 군감시,통제를 위한
군보위부, 지역 도당세력이 주동이란 이야기가 지배적입니다.
오죽했음  밀고도 지역관할 지도 도당위원회,군보위부도 의심스러워
지인을통한 평양 중앙 사회 안전보위부에 밀고 제보를 했단 증언내용보면

북한정권의 특성상. 감시통제를 위한  장치인 보위부도
군보위부,사회 안전보위부 2원 편제같은 시스템을 이해못하면
이해가 안돼죠... 그것도 모잘라 별도 보안군 편제까지 거론하면 더복잡해 지죠.

단순하게  쿠데타를 막기위해 만든 시스템이란 이해 정도로는..
결론은, 그 시스템속 인간 생각조차  다 같다고 볼수는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