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복무 기간이 18개월로 단축된다고 하는데요.
인구 감소로 군 장병 자원도 부족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런 제도를 생각해보았습니다.
병장이 되어서 제대를 3개월 정도 앞둔 시점에 군복무 연장을 지원할 수 있게 하는겁니다.
정부는 6개월이나 1년 단위로 일정 단위를 정해 놓고 제대를 앞둔 장병 중에 선택해서 지원할 수 있게하는겁니다. 월급도 약간 올려주고요.
대부분 그냥 제대하겠지만 지원자도 있을거라고 봅니다.
대학을 휴학하고 입대한 사람중에는 복학 시기 동안 알바 등을 해서 학비를 벌기도 합니다.
또 여러가지 이유로 일정 기간동안 군에 남아 복무하면서 약간의 자금도 모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