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경제2위인 중국이 잃어버릴게 더 많습니다
더욱이 서해는 중국 경제의 중심지라 중국이 머리가 돌지않는 이상
간단히 제압할수 없는 한국과 국지전도 하기힘들죠
한국은 중국에 대해 적당한 군사방어력만 유지해도
사실 중국이 도리어 한국에 친선을 유지하자고 나와야 하는 상태입니다
저도 공군력의 수량차이가 가장 위협적일것으로 봅니다.
공군은 시공간의 제약이 덜하기에, 게다가 항모까지 계속건조되므로 보유한 대다수의 공중전력을 한반도에 투사할수 있다는게 중국의 강점이 될것입니다. 멍텅구리 탄일지라도 저기서 쏟아내는 폭격량은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대공미사일과 같은 방공망 확충도 필요하나, 어느정도 방어가 되는 공중전력과 함께해야 효과가 납니다. 그래서, 전 이러한 갭을 최소화 하기위해 전자전기의 도입을 강조하는것입니다.
중국은 한국에 몇배 전력이긴하나 한반도에 투사가능한
전력은 제한적일겁니다. 러중,인중 국경유지 병력은 차출
불가능 하다고 봐야할테니까요.
서해라는 협해를 기준으로 두나라는 너무도 가깝습니다.
해상전, 항공전 모두 어느수역 어느공역에서 맞붙느냐가
승리의 관건이 되리라 봅니다. 지상군의 도움을 받는 대공,대함전
이라면 어느정도 승산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중국의 전력
만으로 대한민국을 상대로 점령전을 하기는 역부족일테고
핵을 배제하고 한판 붙는다면 아마 DOUBLE K.O가 정확할듯
하네요.
맞습니다. 제한적일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개전초기 2-3일 정도는 한반도에 공중전력을 다수 투사할 것으로 봅니다. 이게 우리에게 가장 큰 위협이 될것이라고 보고있습니다. 우리는 초기 몇일을 버텨낼수 있으면 됩니다. 그러나 수량을 늘리는건 한계가 있습니다. 중국처럼 찍어낼수도 없고 말입니다. 그래서 중국이 오판도 하지않고, 지금처럼 오만하게 행동하지도 못하게 하기위해선 공중전력의 질적강화가 더 필요하다 란 것입니다.
중국은 한국이 겨우 60대 가진 최정예 F-15K와 비견될 대형 전투기 SU-27/30/33/35를 우리나라 전체 전투기 보유수에 가깝게 보유하고 있습니다. (바로 노후화된 F-5/4와 경전투기 F/A-50까지 더한 총합만큼 수호이 계열을 보유하게된다는 말입니다.)
여기에 지금 시제기가 날라다니고 있는 스텔스 전투기 J-20/J-31이 수백기가 더해지겠죠...
우발적 국지전이라면 모를까..
핵을 제외한 전면전이라면..
일단 중국군은 전국에 흩어져 있다는 거.
우리의 공격 화살촉은 첨예하게 한곳만 때리면 되지만...방어는 분산되어 우왕좌왕 좌충우돌해야 한다는 거
더욱 해방군의 절반 정도는 비 전투 요원이라는거..
그게 어디 전선 한곳에 집중 할라치면..그 세월이 하세월이라는거...
결국 인접 ..한 둘 군구로 막아야된다는거..
일제가 써먹었던...충격과 공포로 특정 지역을 개박살 내면..책임 회피로 서로 미루며 후퇴하기 바쁠거라는 거..
(다 동원되면 어디 한둘 군구는.. 쿠데타 일킬지도 모르고...ㅋㅋ)
동원이 제한적일 수 밖엔 없는게..국경 맞댄..십여개국이 다 껄끄러워 국경을 텅 비워 놓을 수도 없다는 거!
글쿠 공군은 서해상에 뜨면 다 요격 가능거리일테고..해군 역시 서해가 너무 좁다는...
글타고 뱅기를 다 산동에 집중배치할수도 없고..땅때리는 미샬 밥될까봐...
쑈윈도 군대...아마 산동이든 요동이든 상륙만 한다면 그냥 밀어버릴 수 있을 걸로 예상..
그리고..젤 중요한..쭝꿔 민초들!!
전쟁은 니들끼리고 난 상관없다는... 짱개 특유의 기질땜시....수수방관만 할듯..역사적으로 다 그랬다는..
국민 총력전?... ..그런거 절대 없을 거라는 거...ㅎ
기본적인 육군전술도 모르면서 먼소리인지.... 한국같은 좁은 땅덩어리는 어쩔수 없겠지만 중국 러샤 같은 종심이 넓은 국토는 어느 한곳에 군대 집중배치안하는게 원칙... 소련도 2차대전시 국경선에 군대집중배치했다가 독일군의 한번의 돌파로 초반에 개박살 낳는디... 육군으로 중국친다는 님의 사고방식이 아직 2차대전에 머물러 있는거여... 요즘 군사선진국 육군이 하는일은 초반 미샬부대 공군부대가 박살낸 적국을 접수하여 마무리 짓는거임... 제공권 제항공권 전자기제압능력이 요즘 군사강국의 가장 중요시하는 능력임...
한이든 송이든 명이든..중화민국이든..
기치창검 화려하고 쪽수 많고...허세 과시에 개폼만 잡다가..
그들에겐 한줌(?) 양아치로만 봰.. 허접들에게 일패도지로 그냥 털렸다는...
그들의 화려한 구라에 속아 ...스스로 물러난 주변들도 많았지만..
이 악물고 사생결단으로 엉깐 주변에겐 다 털렸다는..그것도 너무 손쉽게..
그때쯤이면..걔들은 꼭 적전분열이 일어난다는...역사는 반복한다는..ㅋㅋ
역사는 항상 반복된다고, 중국이 항상 북방민족에게 개털렸던 이유는 지켜야 할 곳이 너무 방대하고 많기 때문이죠.
중국의 핵심지역은 대부분 우리의 서해와 마주보고 있고, 지켜야 할 곳은 우리보다 훨씬 더 넓죠.
서로 공격적으로 나가면 중국이 훨씬 불리하죠.
당장 중국의 항구 앞에서 잠수함 몇대가 깔짝 대기만 해도 중국 경제가 요동을 치겠죠.
한국과 중국의 시뮬레이션은
이미 2차대전에서 소련과 독일이 했습니다.
질이나 투지면에서 중국은 한국을 따라 올 수 없습니다.
반대로 한국은 중국의 물량을 따라갈 수 없습니다.
전 물량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러나, 중국의 외아들 특수부대들은 육이오 전쟁때의 중공군보다도 낮은 질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끊임없이 죽여도 죽여도 튀어 나오는 물량에는 귀신도 질릴 수 밖에 없습니다.
다른 요인으로 만약, 한국과 중국이 교전중에 인도가 중국을 털어 준다면,
또는 교전 중에 티벳이나 위구르가 독립투쟁을 하고 이를 미국이 뒤에서 지원 한다면, 한국에 승산이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외부 요인이 없다면 중국의 끊임없는 물량에 힘겨울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앞서 이야기 했듯이 한국은 북한을 제외하면 거의 내적갈등요소나 외부요인이 없지만(있어도 중국만큼은 아님) , 중국은 내부갈등과 외부적인 문제들로 인해 전쟁 후유증이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운명입니다.
(또는 중국이 아주 잘 살게 되면, 찟어질 수 밖에 없는 운명입니다. - 홍콩에서 계속 소요가 있는 것은 자유를 이미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잘 살게 되면, 자유가 억압된 상태로는 살기 힘듭니다.)
즉, 한국은 전쟁에 패하더라고 실리를 챙길 수 있지만, 중국은 분열될 겁니다.
단기전이라면 한국 승,
중기전(6개월 내지 2년) 또는 2-3 내의 전쟁 이라면 중국 승,
3년을 넘어가는 초장기전이라면 한국 승이라고 봅니다.
다른 측면에서 본다면, 한국은 물량전을 한 후에라도 본토를 지킬 수 있는 예비군들이 산재해 있으므로 함부로 중국이 한국의 본토를 침범하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즉, 중국이 이긴다고 해도 전후 중국은 한국보다 더 큰 고통을 받게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