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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잠수함 건조역량에서 앞서.. 본격 추진되면 조선업계에 단비..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핵잠수
함 추진 가능성등을 내비쳐 방산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잠수함건조에 강점이 있
어 수혜를 볼 수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핵잠수함 한 척의 건조기간은 8~10년, 건조비용은 1조5천억~2조
원 수준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핵잠수함 도입이 실제로 진행되면 대우조선해양이 건조를 맡을 가능성을 크
게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