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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8-05 18:19
[해군] 전세계 원자력 잠수함 보유국가 탑6입니다.
 글쓴이 : 꽃보다소
조회 : 4,128  

구글에서 원자력잠수함 판매하는 국가나 구입한 나라가 있는지 검색하다 발견한 자료입니다.

우리나라가 일단 한대만 구입했으면 해서죠. ㅎㅎ
자료를 보면 인도가 원잠이 있는게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가생이에서 많이 다루었던 원잠 톤수 말이죠.
위 자료를 보니 딱 정리가 되더군요.
최소 5000t급 이상이여야 한다는 것이죠.

사실 10년 후 생산을 생각한다면 최소 7000t급 이상이여야 적당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정말이지 러시아 원자력잠수함 기술 탐나는 군요. 군사기술력만 생각한다면 정말 친해지고 싶은 나라 1위인듯. ㅋㅋ

미국은 절대 해주지 않을 것을 알기에 미리포기.
http://kimssine51.tistory.com/246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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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소 17-08-05 18:19
   
자주한반도 17-08-05 18:24
   
러시아 방음 패드 성능은 어느정도 될 까요?
     
archwave 17-08-05 19:16
   
방음 패드 방식은 잘 떨어져나가기도 하고, 유지비도 엄청 먹을게 뻔한거라서...
          
자주한반도 17-08-05 19:46
   
한국 과학자가 새로운 접착제 개발했습니다.

"홍합은 바닷속의 바위와 같은 젖은 고체 표면에 단단히 부착하기 위해 접착 단백질을 생산한다. 홍합이 분비하는 접착 단백질은 현재 알려진 어떠한 화학 합성 접착제보다 강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

홍합에서는 실 모양의 끈끈한 단백질이 분비되는데, 한 가닥만으로 12㎏을 견딜 수 있습니다.

천연 물질이라 수술 후 봉합에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는 데, 군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한 물질 이라는 생각이듭니다. 
특수부대 용으로 빨리 공급 했스면 어떨까 합니다.
급양2년차 17-08-05 18:31
   
인도는 이전부터 러시아 원잠을 임대해서 사용했습니다. 애초에 핵개발을 했으면 원잠은 당연한 수순. 지금 인도가 운용하는 원잠도 러시아하고 프랑스의 기술 지원이 없었으면 만들지도 못했겠죠.
     
급양2년차 17-08-05 18:33
   
원자로 문제 때문에 진수 이후에도 5년동안 재보수했고 그 이후에도 성능 개량을 위해 러시아 잠수함을 임대해서 사용하는걸 보면 거의 러시아 없으면...
야마도네 17-08-05 19:02
   
영국 아스튜트 급 잠수함이 1척이라고 적혀 있길레..아닌데 싶어
찾아 보니 15년 기준으로 아스튜트급 3척 취역 했네요.
다른건 찾아보지 않았지만 그닥 정확한 자료는 아니네요.
정봉이 17-08-05 19:15
   
러시아 원잠이 큰건 상대적으로 기술이 부족해서 어쩔수없이 원잠 덩치를 키운겁니다.
러시아 전술기가 미국보다 더 큰 이유하고 비슷한거죠
     
야옹곰 17-08-05 19:26
   
러시아 원잠 복각형 선체라 크기가 큰것아닌가요?
러시아 잠수함 북극지역이 주 작전지역이라 일부러 복각형 선체 만들었다는데 서방형 단각선체 얼음 뚫다 잘못하면 선체 손상이 심하면 작전 중지인데 복각형은 자력 복귀정도는 할수 있죠
          
정봉이 17-08-05 20:32
   
원자로소형화기술이 딸려서 원자로 자체가 커요
다른 장비들도 소형화기술이 부족하구요
               
야옹곰 17-08-05 21:36
   
그네들 원자로 설계사상에 따라 커진것 아닌가요?
핵잠만 200척이나 뽑아낸 러시아의 원자로 기술이 프랑스나 영국 핵잠의 원자로보다 기술이 떨어진다곤 안 믿기네요.
한국에서도 함정 탑재형 중소형 원자로는 러시아쪽을 선호한다고 하던데 기계기술이야 어느정도 따라한다지만 그네들이 승무원피로 이루어낸 원자로 노하우는 무시못한다고 하던데요
archwave 17-08-05 19:15
   
프랑스에는 무려 2900 톤짜리 꼬꼬마(?) 원잠도 있네요.
wndtlk 17-08-05 20:31
   
노무현 정권의 현실성도 실용성도 없는 바라쿠다급 계획은 파토낸 것이 잘한 것입니다.
3000톤급 디젤 담수함이라도 개발하고 착수해야 했었고  원잠은 5000톤은 넘어야 합니다.
원잠이 주는 이미지만 우려먹으려한 결과입니다.
     
홍상어 17-08-05 21:30
   
수구후빨 여기서도 노무현 까네 ㅉㅉ
     
할쉬 17-08-05 23:16
   
언제까지 돌아가신분 물고늘어질래..
인생 개젖같이사는것좀 그만해라
     
archwave 17-08-06 00:11
   
노무현때 바라쿠다는 비현실적인 것 맞아요.

장보고-3 를 이미 해본 현 시점에서도 원잠은 쉬운게 아닌데, 노무현 당시 바라쿠다급 ? 이건 아무리 봐도 비현실적이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
     
archwave 17-08-06 00:13
   
그리고 노무현때 계획을 거론하는 이유는

아직까지도 기자 1 명의 누설 때문에 원잠 계획이 파토난거고, 안 그랬으면 지금쯤 원잠 갖고 있었을거다 식의 국뽕 몇 사발 들이킨 소리가 난무하니까 그런겁니다.

저 앞에 있는 글들도 보시면 왜 난데없이 노무현을 걸고 넘어지는지 이해가 될 것임.
          
태지 17-08-06 11:17
   
개발하지 아니 하였는데 예상하는 것이고 한국 기술 수준을 알고 있다, 주장하는 것에서 하는 것이겠네요? 그 때 바라쿠다 참조해서 잠수함 만들었으면 어떤 점이 잘 못 되었을까요?
          
Irene 17-08-06 11:34
   
그 기자가 모사이트 운영자라 더더욱 기자 쉴드는 안좋게 보이네요.
긴박하게 미국까지 날아가 터트릴때는 언제고 시간 지나니
그 사이트 유저들의 운영자 쉴드로 그 당시에 개발능력이 없어서
비현실적이었다??
     
아타몬 17-08-06 17:11
   
좀 창피한줄 알아라!
니들 대구,경북당이 정권 잡은 9년동안 군에 한게
뭐있냐? 도둑질만 했지!!
유용원비밀 얘들 제발 여기 들어오지 않았으면 좋겠네!
쪽발이만 빠는 ㅅㄲ들!!
자주한반도 17-08-05 20:34
   
5000톤이 넘는 다면 원자로 설계부터 다시 지각해야 되는데...모든것이 척척 맞자도 10년 후...
4척 확보 한다고 가정하면 토탈 20년- 26년...

한국 상황에 적절한지 모르겠네요.
     
archwave 17-08-05 20:41
   
5000 톤이 안 넘어도 원자로 설계 다시 시작해야 하는 것은 마찬가지.

오히려 작은 놈일수록 원자로도 더 작아야 하니 더 만들기 어렵고 시간 잡아먹죠.
          
자주한반도 17-08-05 20:47
   
원자로 자체 개발해서 안정성 입증 할 시간적 여유가 없습니다.
프랑스에서 원자로 수입해도, 한국에 맞게 전투 시스템, 탄도 미사일 셀등 다시 넣어서 설계해야 하는데
그 시간도 대충 2-3년 걸리겠네요.
               
archwave 17-08-05 21:03
   
5000 톤이 넘는 잠수함용 원자로는 수입하기 힘들거라는 얘기인가요 ? 뭘 근거로 그렇게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어차피 톤수와 상관없는 얘기잖아요. 왜 5000 톤을 기준 삼는지 ?
                    
자주한반도 17-08-05 21:07
   
바라쿠다가 4500톤이라 한국 현실에 가정 적당하다고 봅니다.

댓글 위로 올라가보세요.
왜 5000톤 이야기가 나왔는 지
                         
태지 17-08-06 11:18
   
어떤 점이 적당하고 안 적당하고 한 것인가요? 잘 모르시는 것 아닌가요? 님 글에 대하여 어떤 생각을 가지세요? 이상하신 분 같은데....
     
꽃보다소 17-08-05 20:52
   
핵미사일을 제외한 군사무기 중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f22같은 완벽한 스텔스 전투기 와 원자력잠수함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바다 어디에 있는지 알수도 없고  찾기도 힘들며 엄청난 양의 미사일을 실고 있기 때문에 정말 무서운 것이죠.
그래서 영국,러시아,미국 같은 나라가 계속해서 생산하는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슬램덩크 17-08-05 21:18
   
어차피 만들 원자력잠수함이라면 600~700톤급이 더 좋죠... 400톤급은 작아서 장시간 작전할때 사병들이 생활하기에 너무 불편하죠... 안할거라면 몰라도 할거라면 7000톤급 추천합니다...
자주한반도 17-08-05 21:43
   
바라쿠다 /1조6,310억원/4500톤
아스튜트 신형/3조5천억원/7000톤
     
꽃보다소 17-08-06 00:03
   
와 가격이 실패를 각오하고 3조 넘게 투자하기는 정말 어렵겠군요.
          
태지 17-08-06 11:23
   
돈이 된다면 투자 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핵 주권 확보 말고도 자주권 확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친일 했었던 개자식들이 아직도 돈의 행사를 하는 것에서 분노하시는지 묻고 싶습니다. 연관이 안 되는 것 같으시고 짜장, 제가 그런 중국인 같으신 것인가요? 처단, 없애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슬램덩크 17-08-06 08:53
   
가격차이가 2배가 넘네요... 그래도 적은 수량을 건조하고 상대에게 큰 위협을 줄 수 있는 전략무기임을 감안하면 7000톤급이 좋을거 같은데... 다른 생각하신분들도 이해는 됩니다...ㅎㅎ
     
태지 17-08-06 11:28
   
국방 예산이 40조가 넘고 세종대왕함이 1조원이 넘습니다. 그 때도 30조가 넘었었습니다. 핵 잠수함 한 3조 쯤 할 것이라고 가정합시니다. 그 3조 쯤 하는 잠수함이 미사일 쏘고 어뢰 쏘고 할 것 아닙니까? 그 값어치를 기술수준 부족으로 못한다고 말 하시는 것 같은데... 기술 도입해서 바라쿠다급 잠수함을 개발 못했을 것이다? 어떤 근거로 대중에게 말을 하고 왜 그렇다 뭔 내용이 그러한 것입니까? 그 때 조선 수준이 있었고 지금 수준이 있습니다. 장보고3를 한다고 하고요.  현 상황이 있는 것인데요 앞으로 상황도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archwave 17-08-06 17:47
   
그냥 넘어가려다가 한가지만 짚고 넘어갑니다.

원잠 1 척 갖고는 아무 것도 못 합니다. 정비는 안 하나요 ? 승무원 교대도 안 하고요 ?

원잠을 한다면 최소 6 척을 가져야 합니다. 그래야 2~3 척을 항상 임무중인 상태로 할 수 있음.

6 척만 해도 예산은 최소 10 조에서 시작해서 20 조 수준까지 늘어날 수도 있음.
자주한반도 17-08-06 16:45
   
개인적인 생각은 5000톤 정도 하고, 이동속도를 32노트정도 만들어지면
한국 환경에 맞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북한 잠수함을 추적해서 침몰 시킬려면 기동력은 아주아주 중요하다고 봅니다.

정확한 운영비는 모르겠지만...원잠 3척이면 꽤 될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