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는 5대 독자와 다르게 2대 독자는 해당 사항이 없는지 군대에 가게 되었고, 군대 가기 전에는 라면 4개 먹고, 그 국물에 밥 말아 먹고, 엄청 많이 먹던 친구였는데(비계 덩어리 뚱 남 스타일 아님), 그렇게 건강하고, 멀쩡한 애가 군대 가서 바보가 되어서 나왔어요. 특수부대 착출되어 훈련했다고 하는데... 정신적인 것을 이기지 못한 것 같고, 변해서 아파 할 것 같아서 왜 그렇게 된 것인지 질문 할 수도 없었네요. 목수 일로 먹고 살 것이라 했었는데 연락 안 한지 너무 오래 되었고, 사람 욕심에 의해 사람을 죽이는 일도 하고, 과거 똑똑한 인간들이 밝혀 놓았는데 그 인간들 보다 잘 났다, 증명? 변명도 하고... 친구도 부모도 배신하고, 그 경험으로 배신에 익숙해지려 하는 삶을 살려 하는 인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행동에서 입부터 주둥아리부터 해야 하고 잠식, 그 인간들을 처리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