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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8-06 23:43
[잡담] 중국 VS 인도 이해 높이기.
 글쓴이 : 입싱
조회 : 4,474  

자꾸 한국 기자들이 현재 중VS인 대치 국면을 영토 분쟁으로 적어되는데 틀린 이야기입니다.

영토 분쟁은 뭐 구글링하면 다 나오겠지만, 악카이친과 뭐 아루나샬 어쩌고 저쩌고 지역입니다. 
영국 맥라인 덕분에 인도가 아루나샬을 먹었습니다. 티벳은 승인했고, 중국은 승인 안했습니다. 100년 전 이야기입니다. 악카이친은 중국이 개발하는 것도 모르고 있다가, 뒤늦게 인도가 부대 보냈지만, 1960년도에 개털려서 빼앗겼습니다. 여기까지는 중국 인도 간 영토 분쟁 역사입니다.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지역 Doklam은 3나라 간 클레임 걸고 있는 지역은 있습니다만, 이번 대립의 직접적 사안은 아닙니다.

그럼 발단이 뭔가? 
1) 중국 개발 회사가 부탄 Doklam지역에 도로를 건설함. 
2) 부탄이 뭐 하는 짓이냐고 인도를 통해서 항의함.
3) 중국 씹음.
4) 인도 병력을 보내서 개발사 몰아냄.
5) 몰아내는데서 멈추지 않고 인도군 3000명 중국 국경을 넘어감.
6) 양국 대치 중임.

현재 이 넘어간 병력 가지고 서로 으르렁 거리고 있는 것입니다. 인도도 국경을 넘어갈 필요까지는 없었지만, 이 정도로 강하게 어필하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핵심은 영향력 싸움입니다.

실제 주변국 부탄과 네팔은 스스로 존립 할 수 없는 나라입니다. 
뭐 혼자라면 염소 젖이나 빨면서 행복도 1위 찍으면서 잘 살겠지만, 국제적으로는 혼자 존립 할 수 없는 국가입니다. 결국 인도나 중국 둘 중에 하나 골라서 의존하다가 어느 이상 친밀도가 쌓이면 티벳처럼 병합될 수 밖에 없는 운명의 나라들입니다. 

현재 부탄과 인도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만, 중국과도 교류를 시작했습니다. 
이 부분을 중국이 비집고 들어갔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병.신도 아니고, 측량을 잘못해서 도로를 잘못지었다는게 말이 안돼죠. 결국 중국은 이 관계를 흔들고, 부탄 내 중국의 지분을 확대시키고 싶은 것입니다.

인도는 부탄을 포기할 수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실리구리 회랑인데, 폭 27km 회랑이 유일하게 서북 인도 지역을 인도 본토와 연결해주고 있기 때문에, 부탄이 친중 국가가 되버리면, 서북 지역 전체가 위험해지고, 두고두고 중국에게 꿀리고 들어갈 수 밖에 없는 Choke point가 되버립니다.

결국 부탄을 두고, 두 국가가 영향력 싸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중국은 부탄에게 인도가 너네 형이 될 수 없음을 보여주고 싶고, 인도는 부탄을 지키고 싶은 것입니다.

인도는 아무래도 좀 꿀리는 것 같습니다. 
해군이라면 자신 있는데, 육군은 아무래도 한 번 털린 기억이 쉽게 가시지 않죠. 더구나 히말라야 산에서 실리구리 회랑이 훤히 보이기 때문에 매우 개 같죠. 그래서 베트남과 연계해서, 남지나해 문제로 엮고 들어가서, 미국도 등에 없고, 아세안 국가들의 지지도 받고, 가능하면 자신 있는 해군으로 붙어보고 싶은 것 같습니다.(인도는 아시아에서 항모 운용 노하우를 보유한 국가입니다.)

그에 반해, 중국은 지금 넘어온 인도군만 깔끔하게 몰아내도, 충분히 중국의 영향력을 어핋한다고 판단하고 있는 듯 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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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거닭 17-08-07 00:11
   
병합이 된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현재 세계가 무슨 중세시대도 근대시대도 아니고 친해지면 먹히는거임?

그리고 저들 나라는 지들이 발전을 모색하지 않는거지 무슨 스스로 존립할 수가 없는 나라들이란거죠?

더해서 중국과의 관계개선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라면 굳이 부탄이 인도한테 병력 요청해서 자국 도와달라고
SOS는 안 보내겠지요.  이제 막 교류 시작해서 지들 땅에 도로까지 놔주는데 미쳤다고 인도한테 도와달라고 하나요

앞뒤가 하나도 안 맞네요
내가 본 다큐멘터리에서 부탄을 스스로 세속에 물들지 않으려고 하는 국가정책을 삼고 있는 나라입니다.

댁 말대로 발전을 모색할 양이었으니 이미 미국계 자본이 침투해 짱개 견제하는 전략적 요충지역으로 삼았겠죠

그리고 본문내용 잘못되었는데요.
인도가 짱개 국경선 넘으게 아니라 짱개가 일방적으로 부탄 영토를 남중국해 처럼 자국땅이라고 우겨대면서 현재 분쟁의 원인이 된 부탄 영토내에 주둔하고 있어서 짱개들이 개소리하며 난리 치는겁니다

좆짱개들이 자국 국경 넘었으면 이렇게 이빨만 까고 있겠음
국가 존립이 무너지는건데
검푸른푸른 17-08-07 00:22
   
제가 보기에도 본문에 부탄이 중국과도 교류를 시작했습니다라고 말을 꺼내놓고
인도에 도움요청해서 항의하는 정황을 보면 앞뒤가 조금 뒤죽박죽이긴 하네요.

그냥 봐서는 교류를 시작했다기 보다는 중국의 간섭이 시작되었다고 밖에는 안보여짐.
     
입싱 17-08-07 00:24
   
교류 정도 시작하는게 무슨 문제인지?

중국 - 부탄 국간 간 교류는 시작했지만,
중국이 허락도 없이 들어와서 도로를 지으니까, 부탄이 친한 인도를 통해서 항의 했다는데,

뭐가 뒤죽박죽이라는건지?
          
허거닭 17-08-07 00:28
   
아니 그러니깐 교류를 시작해서 교류가 더욱 수월해질 수 있는 인프라를 만들어 주고 있는데 부탄이 왜 인도한테 도움을 요청하냐구요

그리고 지금 좆짱개가 지껄이는 소리는 부탄내에 도로건설한 지역이 자국땅이라고 외쳐대면서 나가라는거고요 인도군은 현재 거기에 주둔해 있는거지 좆짱개 국경선 안으로 들어간게 아니라고요

제대로 알고좀 글 발제해요
               
입싱 17-08-07 00:30
   
그게 아니라고요.

교류를 시작하던 말던, 누구 맘대로 남의 땅에 도로를 건설 하냐고요.

그리고 지금 국경을 넘어가있다는 인도군의 외교적 부담 때문에, 현재 일부 병력은 뺀 상태라고요.
                    
허거닭 17-08-07 00:40
   
아니 그럼 사전 교감없이 남의 땅에 도로를 건설할 정도면 좆짱개들이랑 교류가 없었다는 말이 아님

교류를 이제 갓 시작했는데 어떤 병.신 같은 나라가 저런 식으로 바로 급랭할 미친짓을 하냐고요

그리고 국경을 넘어가긴 뭘 넘어가요 관련 기사 찾아보는데 하나도 없는데
더해서 계속 업데이트 되는 기사에는 이젠 전투기 까지 인근에 배치했는데 무슨 외교적 부담이긴 부담입니까?

이미 막장까지 갈대로 갔는데

일부 병력 뺐다는 소스좀 보여줘봐요
전투력을 더 투사했다는 기사는 있어도 뺐다는 기사는 없으니
                         
입싱 17-08-07 00:50
   
http://www.atimes.com/article/china-raps-india-doklam-standoff-dogs-leash/

인도가 넘어갔죠? 불도저 2대 끌고.

지금 아무 개념이 없으니까, 내 말이 이해가 안 가는거 아니에요. 귀찮아 지네. 갑자기.
빼고 있다는 기사도 찾아줘요?

그 일대에는 지금 병력이 엄청 쌓여 있지만, 막상 국경 넘어가서 도로 부신 부대는 남아 있다고요.
                         
우유니 17-08-07 01:37
   
아시아 타임즈(atimes.com) 둘러보니깐 무슨 짱깨들 얘기가 대부분임
그래서 찾아 봤더니

Asia Times (Chinese 亞洲時報在線) is a Hong Kong-based English, Internet-based newspaper covering politics, economics, business and culture "from an Asian perspective".[1] It is now known as "Asia Times" or "AT", and has dropped the "Online" part of its name.

어디서 짱깨 기관지를 들고와서 ㅎㅎ
4번째정지 17-08-07 00:22
   
짱께에게 상식을 기대하는건 무리...
G평선 17-08-07 00:46
   
충격적이지안은 반전.

중국이 븅신이라서 측량을 잘못해 도로를 잘못건설함.
     
그루메냐 17-08-07 00:58
   
측량이 잘못됐으면 잘못을 시인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하면 되는데
중국의 입장은 오히려 인도군이 국경을 침범했다고 오히려 화를 내는 형국이죠....

바로 팔십년전 중일전쟁의 빌미가 된 노구교사건과 어찌 이리 판박인지
예능만 베끼는지 알았는데 역사적 사건도 잘 베끼네요....
          
입싱 17-08-07 01:00
   
측량을 잘못했다는건 중국의 핑계입니다.
의도적으로 부탄 영토로 도로를 밀고 들어간 거에요.

이상하네. 위에 이렇게 적어 놓질 않았는데..
               
그루메냐 17-08-07 01:08
   
그건 G평선님 말이고요. 왜 나한테 댓글 다세요...
제글의 요지는 측량과는 무관하게 중국이 의도를 가지고 한 행동이라는 말입니다..
노구교 사건 모르세요.. 일본이 혼자서 북치고 장구친거 처럼 중국도 지금 똑같이 따라한다는 뜻입니다...
                    
입싱 17-08-07 01:10
   
네 맞습니다.
중국의 의도를 가지고 한 행동입니다.

비슷하게 악카이친에서 해서 재미 좀 봤고요.
               
G평선 17-08-07 02:29
   
그냥 중국의 뻔뻔한 오만부손한 행태에 뭐라 적고싶지도않아서
노잼 비아냥 댓글을 달아봤네요. 오타까지 있네.

중국이 국외나 접경부근에서 의도하지않는 실수란 있을 수 없음.
그래서. 븅신같이 측량 잘못해 도로건설한거라고 적어봤네요.

중국은 계속 이따위로 주변국들에게 피로감을 준다면 언젠가 큰 코 다칩니다.
문제는 중국 주변에 중국에게 한 번 뻗댈만한 나라가 없이 고만고만하네요.

러시아에게는 알아서 기고...

일본과는 떨어져있고,

우리와도 북한이란 완충지대가 있어서 멀리서 주댕이만 놀리고...
                    
주예수 17-08-07 11:59
   
중국의 "원교근공"이라는 오래된 병법에 의거한 행동으로
즉 가까운 이웃 나라는 반드시 공격해야 하고,
먼 곳에 있는 나라는 외교적으로 친하게 지내야 한다는 뜻인데,
중국 지도 부 및 국민들은 이 것을 절대 진리로 믿고 있습니다.
수천년 전의 사상을 지금에 와서 적용하려니까
계속 잡음이 생깁니다.
중국과 국경을 두고 있는 나라 치고 사이 좋은 나라는 아무도 없습니다.
중국이 생각하기에
러시아 쯤은 중국에서 하라면 하는 대로 하는 똘마니 정도로 여깁니다.
러시아는 경제력이 대한민국 보다도 못하고 그것도 점점 안좋아 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해서 러시아는 중국에 손을 벌려야 하는 처지라
중국 말을 들을 수 밖엔 없으나,
러시아 사람들은 중국이라면 굉장히 싫어 합니다.
북한은 말할 것이 없고,
대한민국 국민들도 사드 이후 중국의 숨겨진 본 모습을 경험한 후
중국에 노골적으로 반감을 표시합니다.
몽고 국민들과 베트남 국민들은 중국을 적으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지금에는 하나도 맞지 않는 과거 수천년 전의 사상이나 신봉하면서
이게 지금도 먹혀 들거라고 생각하는 미개한 중국은
곧 지리멸렬하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G평선 17-08-08 01:15
   
감사합니다...
중국은 선조들의 훌륭한 문화유산이 있어도
그 특유의 열등감과 오만함에
결국은 스스로 제 발목 잡고 고꾸라질수 밖에 없는거네요...

주변국과 마찰이 있는걸 대수롭지않게여긴다니...  인구빨 맹신이 무섭긴 무섭네요.
그루메냐 17-08-07 00:51
   
이글은 아무리 이해할려고 해도 짱개의 입장에서 쓴 글이네요..
이유는 지금 인도군이 주둔한 지역이 짱개입장에서나 지들 영토지 인도입장에서는 말이 안되는거죠...
그리고 도발의 시점이 누군지에 대한 입장도 없고요...
부탄이 다리 놔달라고도 한것도 아니고 중국의 행동이 타당한 것이었으면 과연 부탄이 인도에게 도움을 요청했을까요..
     
입싱 17-08-07 00:54
   
단순하게 흑백 논리 하시네.

수작은 중국이 먼저 부렸다고 적어났죠? 그 의도도.
먼저 이걸 영토 분쟁이라고 적어 논 한국 기사들 부터 머리에서 지우라고요. 이건 중국이 시작한 부탄 영향력 싸움이라고요.

짱개 입장은 무슨 소리신지..
          
그루메냐 17-08-07 01:01
   
그러니까 지금 인도군이 주둔한 지역이 중국영토라는게 짱개 입장이 아니면 뭔지 말해 보시던지... 댁이 얼마나 국제정세를 잘아는지는 모르겠지만 넘어가지도 안은 국경을 넘어왔다고 어깃장 놓는게 영토분쟁 아니면 뭔지나 말해 보시던지요...

부탄의 영향력은 무슨 개뿔... 이번 사태에서도 나타났지만 부탄과 인도관계만 더 튼튼히 해줬네요. 중국이 무슨 천산가 알아서 타국관계를 더 공고히 해주게....
               
입싱 17-08-07 01:05
   
인도가 중국 국경을 넘어간 이유 위에 적어 났죠?
위세 싸움이라고..

중국 국경을 넘어간 건 한국 언론이 다 가렸나 보네...이렇게나 아무도 모를 수 가 있지?
                    
그루메냐 17-08-07 01:12
   
그러니까 거기가 중국이 지맘대로 정한 국경이지 인도는 인정안하는데 국경을 넘어 갔다고 하는게 짱개입장 아니예요.... 본인이 중국인이면 거기가 국경이 되겠지만 거기는 국제적으로는 경계가 모호하고 서로 자국영토라고 주장하는 지역입니다. 그런 지역을 우리 언론이 중국편을 들어 줄 이유가 어디있습니까..

중국인입장에서는 억울하실지 모르지만 그 지역은 아무도 중국영토라고 인정안합니다..
모르는건 본인이신 듯 하네요....
                         
입싱 17-08-07 01:15
   
지금 내가 둥랑이라고 적지 않고, Doklam 지역이라고 적고 있죠?

Doklam지역이 영토 분쟁 지역이라는 증거부터 가지고 와봐요. 읽어 줄테니까.
거기는 영토 분쟁 지역이 아니고, 경계가 모호한 지역도 아니에요.

중국의 의도적 도로 건설로 시작된 문제고, 인도는 그 불순한 의도를 알기에 서로 지금 싸우고 있는거에요.
                         
그루메냐 17-08-07 01:19
   
뭔 말만 안되면 딴소리하시네요...
인도군이 중국국경넘어서 주둔했다면서요..
그 지역이나 제대로 밝히세요...
                         
입싱 17-08-07 01:21
   
Doklam이라니까, 거기는 영토선이 확실한 지역이고,
그 확실한 영토선을 중국이 도로 침범했고,
인도가 군대로 다시 넘어갔다고요.

마지막 댓글 달겠습니다.
                         
그루메냐 17-08-07 01:27
   
그러니까 인도군이 Doklam지역에 주둔한건데 거긴 분명 부탄땅인데 그리고 본인도 다리건설지역이 부탄이라고 했으면서 중국국경은 어디를 넘어 갔다는건지 제대로 소명하셔야죠. 인도군이야 부탄의 요청이 있어서 당연히 합법적으로 주둔한 것이고 중국이 거기에 딴지를 걸 이유는 국경침범뿐인데......

정확히 인도군이 중국 어디국경을 언제 넘었는지를 밝히세요.....
중국입장에서는 저 지역에서의 국경이 확실하고 자기 지역이라고 하는 것 자체가 짱개중심의 짱개적 입장이지.. 전 세계의 모든 나라는 그 지역을 영토분쟁지역이라고 봅니다.
GO실장 17-08-07 01:48
   
Doklam 구글검색해보니 인도 중국간 국경분쟁지역이라고 나오네요..
sunnylee 17-08-07 08:46
   
어느 이상 친밀도가 쌓이면 티벳처럼 병합 이란 대목에서...이상한게
외교적 친밀은 청나라시대 이야기고.. 
중국대륙 공산당지배후  티벳병합은 무력에 의한 침공, 강제합병 입니다..
그리고 현제 대치지역 인도군이 국경넘은적 없어요.
 티벳 합병후, 네팔,부탄은 중국영향력을 전통적으로 경계합니다.
부탄내 중국 영향력요?..
불교가 국교인 국민정서가 중국 공산당 자체를 상당히 안좋아 합니다.
내용에 부분적으로 오해소지 있는 부분이 있는듯..
그렇게 17-08-07 09:19
   
이글을 보고있으니 딱 중국인 입장을 대변하는거 같네.
처음부터 저땅이 중국땅이라고?
중국에 나라가 병합?
콜때리네.
중국이 침공 침공 침공해와서 이지경입니다.
중국인들은 중국 cctv나 보고있으니 알턱이 있나.
페닐 17-08-07 11:02
   
앗 짱깨다...글 쓴걸 보면 화교 같기도 하고...
이런글 볼 때마다 느끼는건
박정희 유일한 치적인 화교 몰아낸점임...
인백기천 17-08-07 11:10
   
제가 볼때는 입싱님 글 별문제 없는데 짱개로 몰아붙이는건 토론보다는 인신공격이네요  글에 문제점 있으면 문제점만 말하세요
     
아비요 17-08-07 14:39
   
제가 객관적으로 봤을때 문제가 있어요. 그것도 아~주 많이..

그냥 짱개들 주장을 그대로 진실인양 적어두셨는데 지적당하는건 당연한 일이죠.
Davidoff 17-08-07 11:53
   
1. 인도란 단어는 원래 국가이름이아니고 지리학적개념임 . 영국식민이전에 30여개국가로 나누어져 있었는데 영국식민영향으로 하나로 통합된것임. 더웃긴것은 인도애덜은 영국식민지였던 미안마 티벳도 자기땅이라고 생각하느것임..  베트남애덜이 프랑스식민지였던 캄보디아 라오스 자기땅이라고 주장했던것과 비슷함.

2.부탄은 인도가 지금 거의 식민지배하다시피 다스리고 있음. 입헌제페지,인도군주둔등 70년대 시킴합병하다시피 진행하고 있음..  지금 중국은 인도가 부탄합병을 막으려 하는거고... 부탄외교권도 인도가 장악하고 있음... 참고로 부탄은 유엔상임이사국중 어느나라와도 국교가없음.

3.지금대치되고 있는 지점은 부탄과 티벳사이 쟁점지구였음...
     
아비요 17-08-07 14:41
   
중국이란 단어는 원래 국가 이름이 아니고 지리학적 개념임. 만주족 식민 이전에 나뉘어 있던 지역이 만주족 식민의 영향으로 하나로 통합된 것임. 더 웃긴것은 중국 애들은 한반도 연해주 시베리아 몽골 중앙아시아 동남아등을 전부 자기땅이라고 생각하는것임..
루마 17-08-08 15:48
   
외교권이 인도에있는 불쌍한 부탄 ~
꿀돼지꿀꿀 17-08-12 16:57
   
그런데, 병합을 어떻게 합니까?
국권을 들어서 갖다주지 않는이상, 침략해서 뭘 어떻게 할수가 없쟎아요?
부탄, 네팔이 약소국이긴 해도 약소하다는 이유로 강국이 침탈해서 병합한다는 것은 상상하기가 어렵습니다.
전제 중 일부가 틀린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