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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8-11 16:11
[전략] 괌도발 후 예측
 글쓴이 : 이성인
조회 : 3,105  

괌도발을 진짜하는경우
미중러가 합심하여 중국 주장대로 청천강에서 청진까지 이북을 완충지대로 두고  러시아가 주장하는 나진 지역 부동항의 소유권을 인정받는 대가로
한꺼번에 북한을 찢는 시나리오가 더 가능성있을거라 봅니다
그렇게 되면
한국은 청천에서 청진까지 국경을 인정받을것입니다
저는 북미 협상보다는 미중러 막후 협상으로 북한 찢어버리기가 가능성 높다고 생각을 합니다
중국이 과거 권유한 4분할론에서
미국은 중국의 동해진출을 막기위해 함경남도까지를 요구할것입니다
그런경우를 상정할경우
청천강에서 청진까지가 딱 국경으로 나오더군요
(또한 이 출처는 모란봉클럽이랑 종편에 나오시는 국정원 전 실장이 말하던 내용입니다.
청천강에서 청진까지 딱 위치까지 언급하더군요)
그 위는 완충지대로 비무장지대로 둘것같습니다
러시아는 부동항만 안정적으로 받으면
그 외는 한국과 사바사바할것이라 예측합니다
한러 협상에따라서 함경북도 일부지역까지 더 먹을것 같습니다
저는 약소국의 말에 따라 강대국이 와서 협조하는
협상보단
강대국끼리 밀실 협상으로 약소국 하나
찢어버리는 전례가
많았다는 역사적 사실을 상기해서 써봤습니다

ps 국정원 직책은 잘은 기억안나지만 안경쓰시고 탈모조금 있으신 분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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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영혼 17-08-11 16:17
   
??????????????????? 중국, 러시아 한테 북한 땅을 소유권 인정 한다구요??????????????
그린박스티 17-08-11 16:18
   
그게 가능할까요..ㅡㅡ; 거기 거주하고 있는 북한 주민들은요..;;;;;;
     
이성인 17-08-11 16:24
   
그거야 옮겨라 하겠죠
이스라엘도 저런식으로 탄생한걸로 압니다
          
그린박스티 17-08-11 16:25
   
그럼 재산권은요..ㅡ..ㅡ 국제사회에서 함부로 그렇게 하기 힘듭니다. 거기 주민들이 동의하지 않는 이상은요.
               
이성인 17-08-11 16:26
   
저도 안되길바랍니다만
이스라엘도 저런식으로 탄생한걸로 압니다
홀로장군 17-08-11 16:21
   
왠 소설을....
     
이성인 17-08-11 16:25
   
저도 단순 소설이길 바랍니다
이성인 17-08-11 16:23
   
우리입장에선 소설이지만
4분할론이 나왔던건 팩트지 않습니까
     
그린박스티 17-08-11 16:24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죠. 당장 언어가 틀린데 북한 주민들이 거기에 동화가 될 수 있을까요? -_-.

내전 안일어나면 다행일껍니다.
     
뚜뚜루뚜 17-08-11 16:27
   
4분할론은  그당시 남한이  북한을 감당할수없기 때문에 나온거고  각국가가 어떻게든 이권을 얻고싶어 한거지 지금은 한국이 커버가능하고  중국입장에서  완충지대가 없어지는것에대한 두려움밖에없는데요 ?? 러시아는 부동항은 못얻어도  반도에 철도가 깔리면서 엄청난 경제적이득.
미국은 당장 핵으로 본토타격을 운운하는 적대국가가 없어지고  친미국가인 남한이 완전체가되서 이득
중국만 부들부들 거리는시나리오인데요 ?

오히려 국경맞대고 한국 vs 중국 vs 러시아 이 삼파전 체제가 되면 미국은 얼씨구나하고 무기팔아먹기 딱좋은상황입니다
          
이성인 17-08-11 16:29
   
중국에 완충지대를 별도로 해주는걸 미국이 ㅇㅋ한다면
가령 지금의 비무장지대같이한다면
미중러 밀실협상이 가능하다고 보는겁니다
               
뚜뚜루뚜 17-08-11 16:32
   
그건 지금 중국이 북한에만 신경쓸수있을상황일때나 가능한거죠 
인도랑 중국이  오히려 우리와 북한보다 심각한 상태로 치닫고있는데  미국입장에선 조금만기다려도  중국이 껴들지 못할 정세로 가고있습니다. 
애초에 북한혼자라면  언제든지제압가능하고  중국과 러시아가 뒤에있으니 미국도 조심하는건데  중국이 인도와의 전쟁고조로  신경이 분산된다면요 ???  시간은 미국편일겁니다
                    
이성인 17-08-11 16:48
   
저도 그렇게 되면좋겠습니다
     
지친영혼 17-08-11 16:28
   
중국측 망상 이죠.

북한이 미국 불바다 발언도 팩트지만

우리 나라 사람들이 믿을수 없는거 처럼.
     
Marauder 17-08-11 17:01
   
제가 생각하는 사분할론은 마치 미국과 소련이 우리나라 신탁통치한것처럼 일시분할론이지 절대 영구 고착화는 아닙니다. 그렇다고 생각하기엔 너무 출처가 없어요.
똥개 17-08-11 16:32
   
국가거래 힘의 원리죠  중국이 한국이 함경북도까지 진출 원하지 않하겠죠~
지해 17-08-11 17:17
   
백두산 없는 한민족은 죽은 민족이지요
꽃보다소 17-08-11 18:49
   
ㅋㅋ 이런글 보면 6.25때 고생 많이 하신분인가 생각을 해봅니다.
북한을 나눠가진다고요.
그게 정말 가능하다고 생각을 합니까?
우리군의 힘으로 밀고 올라갈 수 있어요. 이런 부분 때문이라도 미국이 북폭을 하면 안되죠.
미국이 전쟁 일으키고 도중에 빠질 수가 없기 때문이죠.
중국이 북한을 돕는게 아니라 경계선을 우리쪽으로 내릴거라는 것은 전문가들이라면 다 예상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미국은 그 경계선을 타협점으로 생각하고 있고요.
우리와는 입장이 완전히 다르죠. 자신들은 그정도면 역활은 충분히 했다고 생각을 하는 것이죠.
하지만 북폭하면 이런 논리도 무너집니다.
로켓토끼 17-08-11 19:16
   
이런 미친 소리 하는 사람은 G마크 안먹이나요?
     
이성인 17-08-12 02:00
   
냉정해지시길

흥분해봤자 별 소용도 없음
동화 17-08-11 19:28
   
몇몇분들은 불가능하다..하시는데, 냉혹한 국제사회에서 충분히 가능한 얘기입니다.
실제 그렇게 될 가능성도 있고요.
중국이 끝까지 완충지대를 가지는걸 요구하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생긴다고 보셔야 되요,.
중국과 한국이 곧바로 국경선을 맞대고 싶지 않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주한미군이 평택에 근사하고 훌륭한 기지를 건설했습니다. 그 얘기는 한반도땅에서 철수 할 생각이 제로에 가깝다는 얘기에요.
즉, 한국주도로 통일이 된다고 하더라도..주한미군이 철수할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걸로 받아들이셔도 됩니다.

북한이 괌에 미사일을 쏘고..미국이 격추시키고..사실상 전쟁이 시작되어 한반도..그 중에서도 북한지역이 중심이 되어 전쟁이 벌어진다고 할떄..한미연합군의 의한 통일을 가장 두려워합니다.
중국은 필사의 각오로 완충지대를 원한다고 보셔야 되요.
물론, 우리는 완벽한 조선반도 모양의 통일을 원하지만..냉정하게 따져보면 중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것 역시 우리 입장에서도 여러모로 피곤할겁니다.

지금 3면이 바다인 섬나라처럼 살고 있는것이 대한민국이지만..그렇다고 불편을 느낀다고 보진 않아요.
오히려, 땅과 땅이 연결된 나라들이야말로 우리가 모르는 많은 문제를 안고 살아가고 있다 생각하네요.

뉴질랜드,.호주,영국,일본을 봐도 알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러함에도 어디까지나 완벽한 통일을 원하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 상황이 벌어졌을떄, 우리는 최대한 많은 영토를 북한에게서 가져와야 할 것이고, 그로인해 얻을수 있는것은 수도 서울과 휴전선의 경계선이 더 멀어질수 있다는것..그 부분이 다소나마 해소된점이라 할수 있겠지요.
 그리고 따지고보면, 북한에서 쓸모있는 지역은 황해도,평안남도,평안북도 일부,함경남도 정도라고 생각하네요. 나머지 지역은 사람 살기도 척박한곳이라는 얘기도 있고요.
프리홈 17-08-11 20:09
   
일리가 있는 이론이네요.

미국이 6.25전쟁에 참가하여 북진할 때, 청천강-청진에서 멈추었다면 중국이 과연 개입했었겠느냐 하는 전문가들 의견이 있었던 것으로 아는데요.

아마 잠정 관할지구로 중국, 러시아가 요구할 수 있을테고 미국이 어떻게 대응하느냐 인데...
미국은 북한주민들의 의견(투표)에 따르자고 할 것 같네요.

청천강이북 관리지구화는 글쎄요?
북한주민이 원하지 않을 가능성이 커서 실현되기 쉽지 않을 것 같네요.
북한주민은 해방전 만주이주나 러시아 시베리이로 간 이주민의 과거 고통의 역사를 알고있는데디가  지금은 한국이 중국이나 러시아보다 훨씬 잘사는 것을 금새 알아차릴테니까요.

저는 올해나 내년에 남북한통일이 되리라 기대해 봅니다.
북한은 외부충격에 따른 내부붕괴 가능성이 상존하니까요.

(트럼프가 강경하게 나오는 것은 그동안 중국의 북한압박에 대한 질책과 더불어 북한내부에 있을 수있는 반김정은파에 대한 명분부여도 겸했으리라 봅니다.
지금 북한이 김정은이의 똥고집으로 초토화될 판인데 북한과 주민들의 안전한 미래와 번영을 위해서라도 행동에 옮겨야 될 시점이 아니냐? 는 메시지)

주한미군은 한반도 남부에만 현 주둔군의 일부만 주둔하는 것으로 주변국에 양해가 되서겠지만요.
중국속을 떠보고 한반도에 개입하지 말라는 의미와 함께 미국 일부에서 한반도통일후 주한미군 철수얘기까지 언급되는 것으로 아는데 한국정부의 반대로 그렇게까지 가지 않으리라 봅니다.

아마 2017년이나 2018년이 북한정권 수립 (1948.09.09 일)된지 70년째 되는 해가 아닌가 싶은데요.
이 70년이 얼마나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지가 나중에 판명되리라 봅니다.

BC 586년 이스라엘.유다 멸망후 수십만의 이스라엘 주민들이 바빌론 포로생활 70년째 윗분의 계시에 따른 파사(페르시아)제국 초대왕 고레스의 칙명에 의해 해방되어 본국귀환한 후 파괴된 성전 일부와 이스라엘성벽을 복구한 역사적 사실과 1920 -30 년대 뜨거운 믿음열풍으로 제2의 예루살렘으로 불려진 평양을 포함한 북한주민들의 고통해방 및 복음전도의 전망이 겹쳐지는 이유가 무엇인지요?

미국 기독교계에서는 트럼프가 윗분으로부터 기름부음받은 대통령으로써 고레스로 명명되어 진다네요.
미국 경제부흥의 책무가 주어졌겠지만 그래도 고레스라는 해방자의 이미지에 북한해방을 기대해 보는 이유이지요.

윗분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한번도 한반도가 남북으로 갈라졌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다"라고  하셨다네요.
미우 17-08-11 20:37
   
소설을 쓰고 소설이냐니까 소설이길 바란다라...
     
이성인 17-08-12 01:59
   
꽤나 시나리오가 맘에 안드시나본데

강대국들끼리 협의 맺고

나라 하나 찢어버린 일은 먼 과거의 일이 아닙니다
소리 17-08-11 21:15
   
우라나라가 약소국이라는 의견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G20인 국가가 약소국이라니 웬 봉창두들기는 소립니까?

미 일 중 러 누구도 우리를 약소국으로 보지 않을것입니다. 발제자가 염려하는 위 내용이 실재했

던 것인지 언제적 것인지 모르겟지만 2017년 현재의 대한민국이 위치한 한반도를 두고 위 망상

은 없다고 확신합니다. 우리 밥상에서 위 망상이 만약이 논의된다면 그 테이블을 뒤엎어버릴 힘

이 대한민국에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의지가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지금 북한 생또라이한테 넘 휘둘려서 자아가 좀 나약해지신것 같은데  좀 쉬시길 바랍니다.
     
소리 17-08-11 21:34
   
제가 한가지 간과한것이 있군요.

하긴 다른넘들이 우리를 우습게 볼 만도 하네요.

엄마의 치마폭 뒤에 숨어있는 전작권도 없는 녀석이라면 저같아도 일단 깔보게 될 것 같습니다.

힘만쎄고 엄마가 하라는대로만 하는 녀석이라면 누구라도 저능아 취급할 것입니다. 자다가 이

불킥할 일입니다.
          
백마 17-08-12 10:09
   
아직가지도 전시작전권이양운운?이불킥이군요.
전시에 미국,호주,캐나다,뉴질랜드,주한미군을 우리가 전시에 작전권으로
통할해서 지시한다?유치원나오셨나?
유럽나토사령관이 왜미국인인줄모르시나요?
     
이성인 17-08-12 01:52
   
실질적으로 세계를 이끌어가는건
상임이사국들입니다
인정할건 인정해야죠
     
이성인 17-08-12 01:58
   
뒤엎어버릴 힘은 님 뇌속에 있겠죠
미중러 세 나라가 하나로 합심한 경우
꽤나 골아플겁니다
시나리오 자체가 마음에 안든다고 해서
자아가 나약이라니 하는거 보니 참 ㅋㅋ
인조때 님같은 인간들이 많아서
안해도 될 전쟁을 해버리고 굴욕을 당했죠
사마귀의 발톱이 날카로워도
바퀴 한번이면 짓이겨집니다

이전 역사 전례를 봐도
강대국끼리 협의 맺고 나라하나 찢어먹은 사례는 많습니다.
냉정하게 봐보세요
narang77ㅔ 17-08-11 23:16
   
ㅉ~ 그런 상황은 남북 전쟁시 한국이 참전하지 않고 가만히 앉아만 있고, 중국과 러시아가 쥐젓 만한 북한 영토를 차지하기 위해 어떠한 희생도 무릅쓰고 한미연합과 전쟁도 불사할 의사가 있는 경우에나 통하는 이야기......한마디로 헛소리.ㅉ~
     
이성인 17-08-12 01:54
   
중러와 싸워 한국을 위해 미국이
반드시 피를 흘려준다는 믿음은
어디서 나온겁니까?
          
narang77ㅔ 17-08-12 20:32
   
한국에 주둔하고 있는 주한미군의 존재. 다시말해 인계철선 역활을 하고 있는 주한 미군의 존재.

한국이 중국과 전쟁을 하던 북한과 전쟁을 하던 중국과 북한의 입장에서는 미군이 한국에 주둔하고 있는 이상 한국과의 전쟁에서 주한미군을 타격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 어떻게 미국이 끼어들지 않을 수 있습니까?
4번째정지 17-08-11 23:36
   
짱깨가 숫가락 쳐드는 순간 우리랑은 전면전 아닐까 싶은데요.
태양속으로 17-08-14 15:12
   
전쟁에 참전해서 승전국 지위를 얻은 것도 아닌데,
인접국이라고 영토를 준다고요,
무슨 근거로요, 그냥 옆에 불쌍하게 있어서, 군사적으로 쎈 놈들이니까?

일제가 패망했을 때 일본을 영토분할 하지 않고,
한국을 영토분할한 것도 분한데, 다시 그 절차를 밟는다고요?
당시는 소련의 역할이 지대했다지만, 지금은 소련이나 중국이 그 당시(2차대전 후) 만큼의 희생을
하지도 않았습니다.

미쳤습니까?
우리가 뭔 죄를 졌다고 2번이나 영토를 찢겨야 한다는 말입니까?

이런 헛소리가 모란봉클럽이라는 쓰레기 방송에 기인했다는 변명이 먹힌다고 봅니까?
태양속으로 17-08-14 15:26
   
그래요 님 말이 맞다고 칩시다.
어떤 썰이 되었든 미국을 도발 또는 침략하게 되면 북한이 패망한다건 맞는 말이 되겠죠.

북한에서 이런 썰(아주 낮은 확률의 썰이지만)이 있다는 걸 모를까요?
이런 헛소리의 썰이든 신빙성 있는 썰이든 북의 미국에 대한 도발이나 침략은
북한의 멸망입니다.
다시말해, 역으로 추론하면 북한은 괌에 미사일을 못쏜단 이야깁니다.

멀치감치 괌의 공해상으로 쏜다면 그냥 넘어갈 수도 있겠지만 말이죠.....실수로 가깝게 떨어지는 날에는
......ㅠㅠ........
연료의 양으로 거리와 탄착거리를 조절하는 미사일에 한 거대한 집단의 존망을 걸 바보들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