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yna.co.kr/kr/contents/?cid=AKR20170810105600014&mobile
경미한 사고로 생각됩니다. 조종사는 무사하다네요
랜딩기어에 손상이 있다고 합니다.
기체에 별탈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기사대로라면 그저 흙바닥 위를 잠깐 굴러갔을뿐인데 그정도로 랜딩기어가 파손되나요? 조금 흠집난걸 가지고 기사화 한 거라면 또 모르겠지만,
진짜 기사대로라면 이상하군요.
십톤을 넘기는 거구의 착륙 충격도 버티어내면서 고작 흙바닥 굴렀다고 손상된다니....
10년전 날개 파손 건도 그렇고, 우리공군 기지들의 노후화가 한 이유인지도 모르겠네요. 활주로가 충분히 길지 않았다던가 하는 이유요
기체 결함은 아닌거 같고, 그간 비가 자주 와서 미끄러졌다든지....
조종사가 무슨 불이익을 받진 않겠죠? 높으신 분은 쌩으로 캐노피채로 날리기도 하는판에 약간 손상된 걸로 진급에 불이익이 가지 않았으연 해요
그리고,
핵잠수함도 좋고 탄도탄 위력 증강도 좋은데
공군력 좀 키웠으면 해요
타우러스 추가도입 한다고 하니, 제발 F15 수량 좀 늘렸으면 좋겠네요
60대 보다는 80대가 운영상 여유도 있을테고
복지 쪽으로는 그냥 한큐에 지르는 모습도 자주보이는데, 국방쪽에서도
좀 크게 크게 지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