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죠. 오줌이 지리죠. 매년 한미연합 훈련 하는 것만 보아도 잠도 못 잘 겁니다. 참가 인원이 우리측 30만 미국 1.5만 명이 넘어요. 엄청난 규모죠. 항공모함에 첨단 무기를 가지고 코 앞에서 훈련합니다. 북한은 게임도 안 되죠. 만약 우리가 군사력도 없는데 중국하고 북한이 매년 코 앞에서 대규모 훈련을 해보세요. 우리도 오줌 질질 쌉니다.
미국이 절단낸 국가가 한 둘 인가요. 정은이는 무섭겠죠. 그 공포가 핵에 집착하는 원인이 되었다고 봅니다.
북한이 한국을 핵 없이도 맞짱 뜰 자신이 있었으면
수백만명이 기아로 죽어가는 와중에까지 핵개발을 안했을거라 봅니다
사실상 핵개발 때문에 수백만 북한인들이 죽어 나간 것이지요 그 때문에 경제봉쇄 된 것이니까요
그럼 왜 그렇게까지 해야했나 핵 없이는 북한이 남한을 이길 방법이 절대 없다는 위기감 때문이지요
핵무장은 아마도 80년대 김일성 때부터 수립된 정책이었을텐데
한때 김일성은 동독이 무너지고 소련 공산체제가 무너지고 동구 공산권이 무너질 때
북한을 개방하려고 하는 생각을 해봤을거라 짐작 됩니다.
경제개방을 하고도 공산당이 살아남은 중국을 보면서
체제유지를 하면서 개방을 할수 있을거라는 자신감도 있었을 것 같고요.
그러나 김정일의 생각은 달랐고 핵만 있으면 다 해결될거라 철썩같이 믿었는지
수백만 북한인민을 굶어죽여가며 핵개발에 성공은 하지만 애당초 그건 착각이었죠
김정은이는 뭐 이제와서 되돌릴 수도 없어 못먹어도 고! 라고 달릴 수 밖에 없는 거고요
북한의 인민(시민들은 아니니 그냥 인민이라고 하겠습니다.)들은 못배운 사람들이라고 보면 됩니다.
북한은 핵을 선진국이나 강대국만이 가질 수 있는 무기이면 첨단과학의 집합체(일부 맞는 이야기임)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김정은대장(돼지새끼)의 지도하에 핵무기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고 선정하고 있습니다.
즉, 북한도 선진국이나 강대국 대열에 합류하게 되었음을 인민들에게 알리는 동시에
이런 북한의 상태(강대국이 강대국이 된 상태)에 자부심을 느끼고
강제동원이나, 전쟁준비상태(거의 계엄령과 비슷한 위기 상태)에도 기꺼운 마음으로 참여하라는 강압도 들어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