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전문가들이 남북한 통틀어서 포탄 보유 추측량이 최소 4천만발이라고
보도된적이 있었는데 소총 실탄숫자도 아니고 견인,자주포 포탄량이 4천만발이면
국민 1인당 1발씩이라는 꼴인데 작은 영토에 그 정도의 양이 오고가면 상상하기도 힘든
전면전이 될꺼라고 한 적이 있었죠.
그게 벌써 20년전의 일이니까 지금은 그보다 더한 화력이 집중 돼 있는 상태일텐데
북한의 재래식전력이 구형이라해도 양이 너무 많아
과소평가해서도 안되고 지하갱도시설에 무기들을 숨겨놨다면
베트남전때처럼 아군의 첨단무기도 너무 맹신해선 안 되죠. 만약 결과를 확신하고 선제타격을 했는데
북한이 별다른 피해를 안 봤다면 어떤 일이 닥칠지 우려스럽습니다. 그래서 선제타격은 정말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