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9471366
인도군이 국경 부근에 대규모 군대를 증파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국경분쟁이 일어난 중국과 인도사이에 전운
이 감돌고 있다. 13일 홍콩 동방일보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인도군은 분쟁지역인 도카라와 가까운 국경지역
시킴 등에 대규모 병력을 증파해 병력 규모를 4만5천여 명까지 늘렸다. 인도군은 인근지역에 33군 소속 17,
27사단과 20 산악사단을 배치했다. 이들 사단의 병력 규모는 각각 1만명에서 1만5천명에 이른다. 인도군은
조용하지만, 꾸준히 병력을 증강하는것에 더해, 전쟁 발발에 대비해 전군 경계 수준도 한단계 상향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