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분단 영구고착화를 바라는 매국노패거리들이기때문에 그렇죠.
지들 정권잡고있을적에는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시간만 허비해놓고...
우리에게 전술핵이 쥐어지면... 북한의 핵동결이나 핵폐기 요구 못함...
북한이 핵개발 막바지단계에 접어들었는데, 우리도 핵방비해서 핵무장해야하는 이 판국에...
외국에서 임대형식으로 우는 아이 공갈젖꼭지 물리듯이...
아무 의미없이 우리 핵개발도 막아서는 장난질에 놀아나는것임.
그래서 저것들이 매국노라고 불리는것임.
저들이 무언가를 강력하게 주창하고, 눈깜짝할세에 당론으로 내세우는게 있다면.
그건 국익을 위해서 그러는게 절대 아님.
답답한게 한반도 비핵화라는 게 북한도 핵을 안 가진다는 전제하에 성립되는거죠. 비핵화는 둘다 갖지 말자는 취지하에 시작된 거죠. 하나가 핵을 가지면 비핵화는 아무 의미가 없죠. 전술핵을 우리가 구입 한다면 모를까 미국에 허락을 받고 쏴야 한다면 아무 의미도 없는 괌이나 잠수함에서 쏘는 거랑 아무런 차이가 없죠. 미국이 위험하다고 우리나라 신경 안 쓰고 북한을 공격할 수 있듯이 북핵이 자기 나라를 조준하고 있으면 우리나라가 핵을 맞아도 대신해서 핵을 절대 못 쏘죠. 의미도 없는 전술핵을 뭐하러 들여오나요. 정치적 행위. 그 정도..
하려했고 정말 필요했다면 이명박, 박근혜때 벌써 들여 왔어야 할 물건이었을터...
하지만 지네 정권에서는 정권연장의 걸림돌이 될 일을 하지 않고 있다가 남이 정권 잡으니 트집 잡는 짓일뿐..
진짜 핵이 필요하다면, 우리가 작전권을 가질수 있는 상황에서 우리가 통제하는 핵무기를 들여와야 하는건데.. 남의 물건 임대해 와서 북한의 핵무장 명분을 줄 무기를 왜 들여와야 함?
그는 이어 “핵잠수함 개발을 해군 주도 사업으로 추진하다 보니 재원 마련이 어려워진 점도 중도 포기하게 된 이유 중 하나”라며 “당시 비밀리에 핵잠수함 개발을 추진한다는 언론 보도는 내심 사업을 접고 싶은 군에게 핑곗거리를 제공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후 핵잠수함 개발이 묻히는 대신 해군은 이지스함을, 육군은 탱크킬러로 불리는 아파치 헬기를 도입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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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잠가격은 이지스함의 1.5~2배이상이며 인프라구축비용까지 따지면 프로그램 코스트상승은 더 큽니다. 10년전 경제력으론 보유가 난망한 체계였고 지금도 재정적으로 꽤 부담되는 무기입니다.
비밀이 새나가서 못만드는 무기가 아닙니다.
이정도 광범위한 사업에는 막대한 예산과 인력이 들기에 숨길래야 숨길수도 없습니다. 원잠은 산속 비밀기지에서 김박사가 비밀리에 만드는 태권브이 같은게 아닙니다.
핵공유가 말장난인 것이 유사시에 한국도 사용가능하나 미국의 허락을 받아야 한다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핵개발로 미국을 설득하기 힘들테니 차후에라도 북한과의 거리나 운용상의 어려움등을 이유로 설득해 보는 건 어떨까요.
전술핵 재배치가 안되는 경우엔 일주일 내에 중거리 핵탄도미사일 개발능력을 갖춘 후에 핵잠, 우주발사체.
뭐 다른 대안이 있다면...
전술핵이 한국에 있다는 자체가 핵보유로 볼수 있습니다. 전술핵이 발사되었다는건 핵전쟁 시작이죠. 한국에 주한미군이 있고 핵떨어지고 전술핵쏘는 상황이면 미국 미니트맨 전략핵 발사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일단 전술핵 보유하면 한국에 핵쏘는 나라는 전술핵, 전략핵 다쳐맞으니 핵공격 못합니다. 부칸같은 또라이 빼고는 절대 한국에 핵위협 못합니다. 하지만 전술핵 보유는 마지막 카드같은거라서 신중하게 선택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물론, 현 정부도 비핵화를 포기할 수 있다는 움직임은 이미 보여줬습니다. 보수쪽하고 같은 방향이지만, 단계를 밟는것이랄까? 비핵화를 포기할 수 있다라면서도 그 방향을 직접적인 사용보다는 간접적인 부분을 먼저 건드리면서 중국과 러시아의 반발을 막는것이지요.
그게 바로 원잠입니다. 원잠하고 비핵화선언하고 별개다라는 사람들이 있는데, 엄밀히 따지면 원잠보유부터가 비핵화선언 포기입니다. 비핵화선언에는 평화적 사용이 못박혀 있지요. 원잠을 민간에서 관람용으로 만드는게 아닌 다음에야 군사무기에 활용되는 것이고 평화적 사용과는 극단으로 떨어져 있지요. 원잠 보유하는 순간부터 비핵화선언은 나가리 되는 것이고 이 점을 보다 분명히, 확실히 내세웠다는 것이죠.
이를테면 우리도 언제까지나 비핵화게 목매지 않겠다라는 것을 북한에 보여준 것이고 시간제한까지 걸어둔것이라 볼 수 있죠. 원잠보유가 되면 비핵화는 없는 일이 되고 이 다음부터는 재래식 탄두가 될지 핵탄두가 될지 몰라도(핵은 북한과 달라서 우리 의지만으로 할 수 없으니) 3면에서 북한에 미사일을 쏟아낼 수 있다는 말이 되지요. 북한의 해군력을 감안하면 북한의 바다는 사실상 한국 해군이 점유하게 될 것이고, 이건 북한 입장에서 싸움이 붙으면 언제 어디서 어디로 미사일이 날아들지 모른다는 이야기가 되지요. 그리고 모든 물자의 이동은 북중국경을 통해서만 이뤄져야하는데 이게 끊기겠지요. 당장 원유수송라인이 타격받을 수 있을테니 중국이 원유를 빼겠죠. 가스관이건 뭐건간에... 북중 국경을 통해서만 드나들 수 있는데, 전쟁상황에서 대놓고 국경을 통해 물자가 오갈 수 없게 되겠지요. 미군의 도움 없이는 어려웠을 수 있는 일이 한국군만으로도 가능해지는 상황.
자체 핵계발은 현재 비핵화에 대한 명분이 약하고 북한을 아직 핵포기시키려는 의지가 아직 있고 당장 핵 계발한다고 내일 뚝딱 만들어지는것도 아니기에 지금 그나마 이게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다.
엄밀히 말하면 배치가 목적이 아니라 이걸 염두로 중국에게 보다 강력하게 압박을 가할 수 있다는거..
전술핵무기는 그나마 미군이 운영하기에 우리가 받을 데미지가 적고 배치한다고 공론화가 되면 짱깨 방방 뜨겠지... 그래서 북한에 더 강한 압박 즉 원유끊어라는 일종의 협상 카드라고..
첨 사드로 협상카드를 써먹었고 두번쨰가 전술핵 배치 그 다음이 핵계발..이런 순으로 가는거다.
과연 중국이 북한때문에 한반도에 우리하고 일본 대만이 핵 보유를 하게 만들까?
전부 일종의 협상과정이라 생각하면 된다.
중국이 원하는건 북한은 존재하되 핵이 없는거고..둘째가 그러기 위해서는 북한돼지 없애는거..그러면서 체제는 붕괴되지 않는거임.. 근데 그것때문에 동북아 최강 한국 일본 대만까지 핵보유를 하게 만들까?
트럼프의 다음수순은 경제재제 하다 중국이 원유를 계속 공급하고 북한이 계속 발사하고 핵실험 하면
한반도 비핵화가 날라가는 거고..그럼 젤 손해 보는게 중국>러시아> 한국>미국 이고 젤 이익 보는게 북한>일본>대만 이렇게 되는 구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