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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8-13 17:49
[잡담] 북한 전쟁비축 물량
 글쓴이 : 아잉없나
조회 : 4,356  

북한이 전쟁수행 능력이 있는가? 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여러 밀리터리 사이트 뒤져보고
찿아봤는데.....

3년전 미의회 국방부 질의 응답때 나온말인데.

북한이 탄약현대화 사업이 김정일때 부터 자금까지 한번도 이루어진적이 없다고....
이말을 풀이 해보면 당장 쓸 탄약도 부족.
예전에 비축했던 탄약도 관리가 안되서 써먹을 탄역이 절대부족 하다는게 현실.

제가 댓글에 북한 비축물자가 맥시멈이 3일이라고 했는데..
정정 해야될듯요...
맥시범은 하루이상 힘들거 같아요..
석유문제를 떠나서 탄약부족이 정말 심각

반면 우라나라는 매년 2조원 이상 노후탄약 관리에 투자 하고
유지하고 있음..,

그라고 중요한게 혈액비축물량은 비공개인데. 여기도 꾸준히 투자됐네요...

석유 비츅물량인데....
이부분도 여수 거제에 잘 비축 했더군요....

우리군은 30일정도 외부도움없이 전쟁을 치룰수 있는 역량.
부칸군은 하루이상 힘들것 같아요...

부칸이 전쟁 어쩌고 저쩌고 하는거보면 완전 뻥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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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bat69 17-08-13 17:56
 
전 북한의 현 운행무기중에 반이나 제대로 작동할지가 의문입니다.
북한군의 전쟁시 사기도 그와 비례해서 급하락 하겠죠.
     
아잉없나 17-08-13 18:00
 
넵. 노후무기 현대화 사업도 안됬으니
가동률도 50프로 이하로 보는게 맞을듯 합니다....
킹캡틴 17-08-13 17:59
 
북한군 탈북자의 증언에 따르면 식량은 3개월, 탄약은 1개월이라고 하는걸 들었습니다.
그래서 전쟁을 1개월 이내에 끝내겠다고 준비하는거고요.
그래서 우리 군의 전략이 일산위에서 1주일만 버티면 반격 준비 끝내고 전진하는 전략이었는데 지금은 어떻게 바뀌었는지 모르겠네요.
김정은 들어서서 비축 식량도 털어 먹는걸로 알고 있고 탄약 등 기초 군수품에 대해서는 관심도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핵과 투발수단만 있으면 된다는 사고를 가진 넘한테 밑에서 감히 얘기할 배짱도 없겠죠.
거슬리면 고사포, 흠잡을게 없으면 교통사고로 죽어 나가는 세상에서 누가 감히 얘기를 하겠습니까?
전쟁나면 첫날부터 핵이 날라올 확률이 99%입니다.
핵으로 같이 반격하겠지만 거기는 리비아, 이라크를 보고 항복이 죽음이라는걸 아는 넘들이기에 그게 두려운겁니다.
김영삼때 북폭했어야 했어요.
영삼이는 그걸 자기가 막았다고 자랑하던데 그게 천추의 한으로 남습니다.
     
아잉없나 17-08-13 18:02
 
북한의 비대칭 전략은 결국은
무기현대화할 돈이 없다는 반증 이겠죠....
     
4leaf 17-08-13 18:06
 
현 작계는 휴전선 뒤로 물러나지 않습니다. 최대로 밀려봐야 남방한계선이죠.
급양2년차 17-08-13 18:04
 
개인적으로 한국군의 야전의료가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군의관 분들의 자질이 심히 의심스러운게 사실. 제가 14년도에 공군에서 복무를 하였습니다. 당시 저와 같이 군생활을 하던 근기수 병사 한명이 암 때문에 의가사 제대를 했었죠. 문제는 병사가 아파서 보름동안 아무것도 못하고 병만 키울동안 군의관들은 적절한 조치 혹은 병명에 근접한 진단조차도 내리지 못했습니다. 보름동안 대전통합병원을 수차례 다녀왔음에도 불구하고 병명조차도 몰랐습니다. 결국 해당 병사의 부모님이 정기외박 기간동안 외부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고 이미 전신에 암이 퍼져서 2년 시한부 판정을 받았었죠. 그 이후에도 군에서는 병을 방치한 것에 대한 책임회피만 했던 것을 두눈으로 생생히 보았죠. 16년도에 전역을 하고 얼마지나지 않아서 그 친구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장례식에 참여했었습니다. 장례식장에 당시 해당 병사를 담당했던 군 간부들 및 지휘관은 한분도 없었습니다. 주제랑 어울리는 글은 아니지만 문득 혈액비축물량이라는 단어를 보니 내무실에서 피토하던 그 친구가 생각났습니다. 한국군은 군 의료체계를 보다 선진화해야 한다고 봅니다.
     
아잉없나 17-08-13 18:10
 
아마도 전시상황이 되면 의료인력은 차출 돠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의료계 종사자들요..
          
급양2년차 17-08-13 18:11
 
의료에 대해서 제가 잘 모르지만 총상같은 부상들이 아무리 민간 의료인력을 차출한다고 해도 치료가 원활하게 될까요?
               
킹캡틴 17-08-13 18:14
 
그건 미국의사들 데려와도 똑같아요.
의사를 믿지 않으려면 총알 피해 다녀야죠.
토끼승우님 같은 소리만 하시네요.
               
아잉없나 17-08-13 18:15
 
저도 의료 부분은 잘 모르겠네요..
그래도 군에서 의료부분도 중요하게 생각하니.....
이부분은 전문가에게 패스
     
sunnylee 17-08-13 20:09
 
전시 야전병원 전환되는
사단의무대 응급실 출신으로 솔직히 이야기 하자면
군전문의들 보통 시험합격하고,인턴과정 마치고 수련의 개념 입니다..
전문의급은 이야기하신 통합병원 가야죠..
 평시에 진료 진단 치료하지만, 시설적,장비 문제로 사실 힘들죠..
결코 인적자질이 딸려서는 아닙니다.
전시에 목표가 어차피 외과적 치료,  살리느데 주안점을 두기에
기타 의료과목이 상대적으로 장비,시설이 열악하다뿐입니다.
전시에는 윗분 이야기대로 병역대상 의료관련 종사자는 강제징집 됩니다.
어차피 전시동원때  그나마 군의관이 낮지, 일반병으로 가지는 않겠죠..
     
아햏햏햏 17-08-13 21:43
 
어쩔수 없는겁니다.. 수도통합병원이 아닌이상 의무관들은 암전문의도 아니고 의료 기본지식밖에 없기때문에 동내 내과정도실력밖에 안되요 주로하는건 외과 외상 신경관련 많은데다가 경험도 이쪽으로 밖에 쌓을수밖에 없거든요.  그리고  암은 증상이 발견되면 보통 늦은거거든요. 보통 사전에 캐취할수 있는 증상이 없다면 암전문의라도 찾는데 시간이 오래걸려요. 치료해서 증상이 완화가 안되면병들을 짐작하다가 계속 파고들어가서 결국에 마지막엔 암검사도 하죠
오순이 17-08-13 18:06
 
탈북 군인들 이야기 들어보면 탱크에 있는 기름도 빼서 팔어먹고 그곳에 물을 넣고 위에만 기름을 넣어서 단속을 피한다고 어차피 탱크 운행도 안해서 그렇게 해도 안 걸린다고 하더군요. 얼마나 기강이 안 좋으면 그리 할까요.
tomcat7 17-08-13 18:11
 
전쟁에서 가장 중요한건 명분이요
그 명분에 따라 전쟁의 승패가 갈라지는데
북한이 이쪽으로 전면전을 할 명분이 하나도 없다는거.
유엔이고 뭐고 지들 두들겨 맞을 명분은 많지만 지들이 공격할 명분이 없다는게 현실임
글고 북한이 서울 불바다니 뭐니 하지만 세상에서 전쟁초기 어느 등숸이 전략물자를 상대방 민간인에게 퍼붓냐? 전쟁이 장기화되고 총력전일때 적군의 사기저하와 2차세계대전때 민간인 폭격했지만 지금은 오히려 민간인 희생이 전쟁의 명분을 감소시키는 추세임.

북한이 그리 불바다 만들수 있는데 핵개발을 왜하냐? 즉 분바다 못만드니깐 기존방식으로...

그리고 북한이 공격한다고 정은이가 결정해도 그명령체계에서 거부될수도 있음. 그게 바로 명분이 약하기에 그리고 정은이가 시키더라도 그명령 따랐다고 하더라도 결국 전범으로 죽을거 지들도 알고 있음.
     
킹캡틴 17-08-13 18:15
 
이런 순진한 심성을 10%만 김정은이나 측근들이 가지고 있다면 이라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홀로장군 17-08-13 18:46
 
북한은 아주 어릴때부터
미제 탄압?으로부터 해방이라는 명분을 교육받고 있습니다

지금도 미국이 위협하니 핵폭탄 만든다고 하는 괴설을 널어놓죠
 
단순명분이라면
통일을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갈등하는... 현 시점 대한민국 보다 오히려 더 클듯
미니미니 17-08-13 18:15
 
북한이 남한과의 재래식무기의 군비경쟁은 이미 1980년대 중반에 포기했습니다. 이후락 중앙정보부장이 김일성을 만났을 때에도 김일성이 군비경쟁으로 경제가 망가진다는 어려움을 토로한 적이 있을 정도입니다. 북한이 핵과 생화학무기 등 비대칭전력 확보에 사활을 건 이유가 바로 그 때문입니다.
망자의침묵 17-08-13 18:42
 
븅신이예요 북한
전쟁망치 17-08-13 18:48
 
북한에 얼마전부터 중국제 무기가 착용되고 있습니다.
중국이 북한에 전쟁 물자 보급해 주고 있다는 첩보가 있음
     
아잉없나 17-08-13 19:09
 
넵.. 그부분은 일부라 아직까지는 큰 도움이 안되겠죠.
그러나 장기간 보급되면 실로 심각한 문제입니다..
     
비타케어 17-08-13 20:59
 
현제 미국이 계속 주시중이고 중국 경제적으로 보복을 가하겟죠
배곺아 17-08-13 22:21
 
북괴도 포탄류는 재고량이 1000만발이 넘어간다는 정보사측 분석이 있긴 합니다. 다만 개인적인 판단으론  비축만 진행하고 그 탄약의 보관상태와 정비와 치환작업은 꽤 불량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슬램덩크 17-08-13 22:59
 
비축 석유는 걱정할거 없죠... 민간부분이지만 s-오일을 아람코가 인수하면서 울산에 비축하는 석유가 군에서 비축하는 석유와 맞먹을겁니다... 여차하면 신용으로 땡겨쓰면 되는거죠...
wndtlk 17-08-14 00:46
 
한미간의 전시예비탄약협정과 같이 중국이나 러시아와 협정이 있지 않을까요?
냐즈0 17-08-14 04:47
 
중국이 문제죠...
뒤로 어떤 지원을 했을지 모르니...
미사일 자랑할때 실어 나르던 트럭들 조차 중국이 준거니...
깰라깰라 17-08-14 17:13
 
북한은 중국이 뒤봐줘서 비축량이 충분하다치더라도 그걸 쓸 여유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일단 일이 크게 벌어지면 제공권은 한미에 주고 시작하는건데 그상태에서 북한밖에서 오는 보급라인은 당장 끊어지는거고 비축분을 쓰기위해 땅위로 기어나와서 움직이는 동안에도 실시간으로 두드려 맞을 확률이 크죠.
예나 지금이나 북한이 재래식 전력으로 할수있는건 기습으로 초반에 원펀치 먹이는건데 점점 힘들어지고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