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많은 아마추어 군사마니어들이 전쟁을 폼생폼사로 아는데 절대 그렇지 않아요...
아마추어들이 생각하는 전쟁은 하늘엔 첨단 벵기가 미샬로 상대의 대공망을 포격하고 스마트탄이 군사거점을 박살내어 이미 적군은 초반에 전의를 상실하게 만들어 막강 기갑사단이 이끄는 전차부대로 육상전을 마무리 한다,,,와우! 첨단 무기를 앞세운 공상과학 소설이죠!
그런데 전쟁의 진실은 어떻습니까?...
물론 상대에 따라 그렇게 될수도있지만 상대에 따라 전혀 아니올시다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종합격투기에서 흔히 누가 이길가를 두고 말싸움을 많이 합니다,
입식타격에 능한 선수를 보면 엄청 잘해보이죠,,,하이킥, 니킥에 이은 연타,,시원하게 케이오승?
그러나 현실은 상대가 그라운드 기술자를 만나면 아주 더티한 싸움이 되죠,,,
하이킥,니킥은 고사하고 발목이나 잡혀 자빠지면 허리 한번 못펴고 당할수도 있죠...
전쟁도 마찬가지요,,,첨단 무기에 미리 대비한 상대를 만나면 싸우기 매우 곤란합니다,,,
현대무기로도 지하60미터, (그것도 사전에 정확한 좌표를 알고 정밀 타격을 했을경우)가 한계입니다,
북한 땅굴 좌표없습니다,,,화려한 발차기 기술을 사용할수도 없습니다,,,벵기도 공중에 떠봐야 주민 거주지나, 농가막사나 보일뿐,,, 뭐가있어야 포격하지,,,
북한의 후방은 지하 벙커에서 버티고 전방에 침략군은 사전에 땅굴로 넘어와서 이미 서울근교서 뒤엉켜버리고,,,순식간에 개판 될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