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9&aid=0003996287
중국이 인도군 철수를 요구하며 사실상 '최후통첩'을 제시한 가운데 인도 정부가 '철군 불가'와 함께 응전의
지를 밝히고 나섰다. 지텐드라 싱 인도 연방 내무장관은 지난주말 현지 언론에 "인도는 이미 어떠한 도전에
도 응전할 수 있는 충분한 준비를 완료했다" 고 밝혔다. 이같은 발언은 중국과의 무력충돌을 감수하더라도
국경분쟁 지역에서의 철군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한것으로 해석된다.
협박하면 대충 물러날줄 알았는데 인도한테 이번에 제대로 교육받고 있는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