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345772&plink=ORI&cooper=NAVER
북한이 지난달 시험발사에 성공한 ICBM(대륙간탄도미사일)급 미사일 엔진을
블랙마켓(암시장)에서 조달했으며, 공급처로 과거 러시아와 연계된 우크라이나의 한 공장이
지목받고 있다고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NYT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 성공은 우크라이나 공장과 연계돼 있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미국 미사일 전문가와 미국 정보기관의 정보 분석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습니다.
(중략)...
북한이 6년 전 '유즈마슈'에서 미사일 관련 기밀을 훔치려고 시도한 것도 의혹을 뒷받침하는
배경이 되고 있습니다.
유엔에 따르면 북한은 당시 액체추진 엔진과 미사일 연료 공급장치 등 핵심 미사일 시스템과 관련된
기밀을 훔치려 했고 이로 인해 2명의 북측 관계자가 체포됐습니다.
출처 : SBS 뉴스
북한 미사일 부품 알게 모르게 관련해선 중국 러시아 다 그 넘이 그 넘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