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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8-15 21:08
[영상] 공습경보음
 글쓴이 : 인류제국
조회 : 2,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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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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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나 17-08-15 21:29
   
아니 뭐라 하는지 제대로 안들리는데.. ㅡㅡ
전쟁망치 17-08-15 21:55
   
도시분들은 민방위 대원들이 대피를 도울 겁니다
꼬끼리코 17-08-15 22:50
   
심지어 자막까지 개판이네. 0.1초에 한번씩 글자가 바뀜 ㅋ
4leaf 17-08-15 22:57
   
사이렌도 좋지만 더 효과적인게 스마트폰으로 직접 알리는 공습경보라 생각합니다.

기상청이 지진나면 자기들이 스마트폰으로 지진경보 알리듯이 합참이나 MCRC에서 공습경보를 스마트폰으로 직접 알려주는 방법도 고려해봤으면 합니다.

상부보고한 이후 국민에게 공습경보하는건 너무 느리자나요.

1년에 한번이라도 좋으니 민방위훈련때 공습경보연습용으로 받아봤으면 하네요.
     
몽실통통 17-08-15 23:07
   
스마트폰 작동도 안되요. ㅎㅎㅎ
인터넷 안되고
TV도 안되고

지하철, 도로망 몽땅 통제되는데 무슨... 대중교통망도 단순, 단일화 되는데 ;
일반차량 운행도 초기에는 운행불가

그래서 전쟁중인 국가는 거의 라디오로 연락망이 전파됨.
          
인히스플 17-08-16 00:32
   
공습으로 공격당하지 않는이상 모든 매체는 활용수단으로써 이용이 됩니다.
라디오나 지역방송이 전쟁시에도 알릴수있는 매체인 이유는 그 지역의 통신소나 방송국이 공습당하지 않기때문이죠. 모든 매체든 공습전에는 다 활용가능합니다.
인히스플 17-08-16 00:25
   
이렇게 안됩니다.
헬로PC 17-08-16 09:14
   
올해 민방위가 끝났는데 되게 애매한 입장이네요
짬뽕짜장면 17-08-16 13:41
   
가짜가짜..

민방위 경보를 담당하는 곳은 행정안전부 산하 소방방재청 민방위과다. 담당자와 통화했다. “실제 공습경보는 여성 목소리”라는 것에 대해 금시초문이라는 반응이다.

이 파일이 ‘실제’가 아닌 까닭은? 민방위과 관계자에 따르면 전국으로 송출되는 경보방송을 만드는 곳은 오산 공군작전사령부에 있는 중앙민방위 경보통제소다. 상황이 발생하면 직원이 직접 방송을 한다. 평상시에는 경보방송 훈련도 한다. “아무나 대충 하는 것이 아니라 숙련이 필요한 일이거든요.” 문제는 상황실 근무자 중 여직원이 없다는 사실이다. “상황근무이다 보니 밤샘근무가 많아요. 중앙통제소말고 전국에 16개 시·도 통제소가 다 있는데 거기서도 여직원이 상황근무를 서는 걸 본 적이 없어요. 여직원에게 그런 일을 시키면 아무래도 좀 여러 말이 나올 수 있고….” 연평도 포격 때 경보방송은 인천 쪽 통제소에서 수행했다. 그때도 여성이 방송을 한 것이 아니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33&aid=0000025089